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도움청합니다

너머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4-02-06 17:02:30

저희집 네살짜리 푸들 몇달전까지

배변하나는 정말 완벽했었거든요.

배변판은 거실욕실에 둡니다.

강아지 혼자 거실 욕실을 쓰는거죠.

근데 몇달전부터 배변판에 볼일을 안보고 욕실 바닥에다 볼일봅니다.대변,소변.

중성화수술한 숫컷입니다.

그래도 거실이 아니고 욕실 바닥이니 큰 문제는 없는데

몇년동안 잘해온 일을 갑자기 왜 저럴까요?

배변판에 올라가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억지로 배변판위에 올려주면 벗어날려고만 하네요.

우리 강아지에게 무슨일이 생겼던걸까요?

같은 경험 있으신분 게실까요?

IP : 118.41.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6 5:0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배변판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거 아닐까요?
    자기 기준으로 넘 더럽다던가 소변이 발에 묻을거 같다던가
    그 배변판에서 볼일 보려고 햇을때 놀랄만한 기억이 잇다던가...
    저희 강아지들은 배변판 더러우면 백프로 바닥에서 쌉니다,
    그리고 예전에 울 큰아이가 배변판 약간 벗어나 응가하려는걸 소리질럿더니
    그 기억땜에 한동안 사람잇으면 배변을 안하더군요..

  • 2. ㅐㅐ
    '14.2.6 5:18 PM (36.70.xxx.164)

    발톱이 긴가요? 길어서 걸리나요?

  • 3. 원글
    '14.2.6 5:19 PM (223.33.xxx.78)

    더러워서 그런건 아닐듯해요
    낮에 매일 도우미아줌마가 신경써서 배변판 청소해주시거든요
    근데 제 생각인데 강아지 발톱같은게 배변판틈 구멍에에 끼어서 아팠을가능성
    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을까요?

  • 4. 원글글
    '14.2.6 5:23 PM (223.33.xxx.78)

    윗분,저랑같은생각을..

  • 5. @@
    '14.2.6 5:2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럼 배변패드로 바꿔 보세요.배변판에 발톱이 걸려서 놀라는 경우 잇어요.
    그렇게 한번 놀라면 다시는 안 갈라고 하더군요.

  • 6. ..
    '14.2.6 5:24 PM (218.236.xxx.152)

    어 36님과 원글님이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근데 저희 푸들 4년 다 돼가고 발톱 길 때도 많았는데
    배변판에 발톱이 걸리거나 그래서 밖에다 누는 경우는 없었는데
    그래도 모르죠 그것 때문인지도

  • 7. 강쥐맘
    '14.2.6 6:00 PM (118.221.xxx.138)

    저도 발톱이 끼어서 놀랐었던적이 있었을것 같네요,

  • 8. ...
    '14.2.6 6:51 PM (118.216.xxx.156)

    저희집 개가 배변판에 뛰어 올라갔다 배변판이 밀려서 미끄러진적이 있었거든요
    그 뒤로 절대로 안 올라가요
    그 뒤론 패드만 깔아놓고 쓰다 배변판 망 위에 패드 깔아놓고 써요
    이젠 슬슬 패드를 다시 배변판 속에 넣어 보려구요

  • 9. ...
    '14.2.6 7:45 PM (121.184.xxx.153)

    답 다 나왔네요.
    배변판에 대한 안좋은 경험. 발톱이 끼거나 미끄러지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400 드디어 개학! 야식으로 뭐 하실건가요? 3 ... 2014/03/03 775
356399 유행지난 종아리길이 버버리 안입는게 나을까요? 15 40대 후반.. 2014/03/03 3,322
356398 구몬 이야기 수학, 어떻던가요? 1 학부모 2014/03/03 1,925
356397 30대 여자 새치많은데 염색해야겠죠?? 5 .. 2014/03/03 3,558
356396 똘똘한 반려견들 글 올라오면 속이 뒤집혀서..... 31 .... 2014/03/03 4,165
356395 "부모 밑에서 해주는 밥 먹고 살때가 젤 행복했구나&q.. 5 주부 2014/03/03 1,649
356394 주택청약 통장 제가가서 만들려면 필요한 서류? 5 엄마인데 2014/03/03 1,396
356393 국내어린이 1대1후원단체 소개좀 해주세요 후원 2014/03/03 940
356392 병원이 부도났다네요. 8 아는 사람 2014/03/03 4,298
356391 중2짜리가 잘 때 코피 흘리는데 패드가 손바닥만큼 항상 젖어요 7 중2남자애 2014/03/03 1,157
356390 보성중앞 큰문구점 어디 있나요? 3 중딩맘 2014/03/03 528
356389 '175억 빚더미' 한강 요트장 정상화 까마득 1 세우실 2014/03/03 490
356388 초중고 자녀들 학급 홈페이지 운영 활발하게 되나요 . 2014/03/03 389
356387 골반뼈 부위 통증...경험있으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6 디스크 2014/03/03 2,466
356386 세결여 채린이 혹시 임신 아니겟죠? 1 세결여 2014/03/03 2,603
356385 시간 여행자의 아내란 책 오늘 50% 세일합니다. 4 2014/03/03 1,234
356384 초등학교 입학식 얼마나 걸리나요? 2 ... 2014/03/03 682
356383 프리메라란 화장품브랜드 어떤가요?? 2 40대 2014/03/03 1,995
356382 면 100% 와이셔츠 보풀 생기나요?? 에구 2014/03/03 4,180
356381 아이스크림 만들었는데 거친살얼음느낌으로 단단하면 망친거지요? 2 수제 아이스.. 2014/03/03 516
356380 세금고지서에 미안하다..30대 주부 4살배기 동반 투신 19 참맛 2014/03/03 7,723
356379 김연아 피겨 배경음악~~ 5 오오 2014/03/03 1,256
356378 초4 영어 1 아줌마 2014/03/03 837
356377 삼천오백만원 ..4.8퍼센트 금리면 이자 좀 봐주세요. 3 .. 2014/03/03 1,675
356376 선교단체 간부 이 모 목사 '공금' 빼돌려 호화생활 선교 2014/03/03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