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전망이 어떨까요?

,,,, 조회수 : 5,507
작성일 : 2014-02-05 23:52:48
지금 이쪽으로 일하시는분 계신가요?
제가 시험을 한번 준비해볼까 하는데,,,어떨까요?
IP : 203.226.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언어인지?
    '14.2.6 12:10 AM (58.143.xxx.49)

    하기 나름이겠지만 아이들 기르며 할 수 있는 안정된
    일은 아니라 생각되어요. 불규칙하고 성향과 안맞음 스트레스 크고
    여행사와는 비정규직과 같은 갑을관계이나 어떤면에선
    독립된 존재의 느낌이 강하죠.

  • 2. 원글쓴이
    '14.2.6 12:12 AM (203.226.xxx.62)

    언어는 중국어 입니다,,

  • 3. 82에 중국어 통역사분
    '14.2.6 12:18 AM (58.143.xxx.49)

    계셨었는데 보시면 조언 말씀 가능하지 싶네요.
    언어 중 가장 경쟁력은 있다 생각합니다.
    중국대륙에서 한명씩만 다녀가도 대단하겠죠.
    전에 가격경쟁 금지시켜 조금 휘청한다 전해 들었지만
    그래도 괜찮지 싶네요. 미혼이심 좀 더 안정된 직장에서
    좋은 인연 찾으시라 하고 싶지만 소수는 또 발판삼아 나름의 길로
    도약하지 싶어요.

  • 4. 제가
    '14.2.6 12:29 AM (112.151.xxx.81)

    잘못알고있나요?중국어쪽은 화교들이 많이 진출해있다고 알고있는데

  • 5. ..
    '14.2.6 12:31 AM (218.55.xxx.71)

    맞아요. 중국어는 조선족이랑 화교가 많아서
    굳이 비싼 인력 쓸 필요가 없어요. 경쟁력 별로 없답니다..

  • 6. 꽃~
    '14.2.6 12:38 AM (14.52.xxx.225)

    관광통역안내사 하던 친구가 있는데 체력 때문에 2년 정도 하다가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체력이 굉장히 중요한 직업이래요.

  • 7.
    '14.2.6 2:09 AM (95.166.xxx.81)

    관광통역안내사도 국가고시 예요.
    관광관련된 과 출신 아니면 관광관련 이수해야 할 필수 과목도 있구요,
    필기시험 합격 후에 면접도 보는데, 면접도 광관과 교수들이 면접관이라,
    언어를 완벽히 하더라도, 연줄?로 운없이 안뽑히는 경우도 있었어요.
    10년 전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관례들이 많이 바뀌었기를 바라구요.

    어느 여행사에 속하지 않고, 체력만 잘 따라주고 융통성 있게 돌아다닐 수 있다면, 프리랜서처럼 좋은 직업이라 생각해요.
    중국어는 어떤지 모르지만, 영어는 5년 전까지만해도 일당 20만원 정도였습니다.

  • 8. 나나
    '14.2.6 7:50 AM (175.223.xxx.143)

    자격증 따 놓으셔도 좋을듯요.
    일단 따셔서 여행사쪽 가이드하실꺼면 나이가 좀 어려야할것같구요. 아님 자격증으로 취업하실수 있는 관광관련 업무가 좀 있어요.관광안내소 궁 박물관 등...
    중국어쪽 단체관광에서 개별여행으로 바뀌는 모양이니 앞으론 일당제 추세겠죠?
    주로 조선족 화교 많긴한데 한국인 쫌 늘었구 이 일 하시는 한국인은 거의 멘탈갑.
    중국어가이드 인력공급이 포화로 가고있고 요즘 각광은 태국 베트남 아랍어같은 언어라 전 베트남어를 배워볼까 하네요.
    자격증있음 1차시험 면제라 다른 언어로 따시는 분들이 많아요.
    시간되시면 따세요. 평생 자격증이니...

  • 9. 나나
    '14.2.6 7:53 AM (175.223.xxx.143)

    아~참 괜찮은 여행사들은 한국인 좋아해요. 대신 언어실력 좋구 성격 좋구 센스 있는 한국인.
    참고로 ㅁㄷ투어같은데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140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신가요 시험을 잘보고 싶으신가요? 2 루나틱 2014/03/02 878
356139 주말에 위층에서 피아노를 8시부터치네요 3 피아노 2014/03/02 1,050
356138 6학년엄마예요..영어학원으로 고민중에 진심 궁금한점.. 11 .. 2014/03/02 2,764
356137 세입자이면서 집주인데 전세끼고 매매하려구요 6 집매매 2014/03/02 2,022
356136 흠... 강봉균씨가 (현)새정련(구 가칭)안신당에서 전북지사로 .. 루나틱 2014/03/02 781
356135 생활비를 카드로만 쓸 수 있다면 어떨거같으세요? 38 m 2014/03/02 5,933
356134 급질이요!!~ 3 북한산 2014/03/02 499
356133 요거트제조...왜 실패할가요? 9 sksㅇ 2014/03/02 6,209
356132 영어 잘한다는 기준이 뭘까요? 43 루나틱 2014/03/02 4,403
356131 대단한 82분들... 23 ㅡㅡ 2014/03/02 4,106
356130 오늘 신촌에서 꽃다발사려는데요~~ 1 ... 2014/03/02 1,022
356129 김연아 바톤터치한다던 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6위 ㅋㅋ 56 으하하 2014/03/02 16,468
356128 커피머신 처음 사용할때 ...?? 2 .... 2014/03/02 993
356127 아마존에서 화장품샀는데요 1 ... 2014/03/02 1,218
356126 변호인 봤는데 잠 못이루겠어요. 11 좀전에 2014/03/02 2,057
356125 좐트가 무슨 뜻이죠? 5 ??? 2014/03/02 2,302
356124 일본어랑 영어가 같이 공부하기 힘든 언어인가요? 4 공부 2014/03/02 1,728
356123 여성의 쉼터..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14 무지개 2014/03/02 3,195
356122 현명한 유산 분배..가능할까요 9 도움 2014/03/02 2,981
356121 올케얘기 56 2014/03/02 13,645
356120 어깨넓고 다리 늘씬한 체형 옷 코디... 5 2014/03/02 1,557
356119 이런 경우가 있나요? 15 시동생네 2014/03/02 2,522
356118 유치원 특활 우리아이만 안해도 괜찮을까요? 7 .. 2014/03/02 1,347
356117 배를 좀 더 달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3 2014/03/02 700
356116 세결여에서 채린이는 첫 결혼에서 왜 실패한 건가요? 1 드라마광 2014/03/02 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