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자금 대출 받았던 사천만원 저 다 상환할 수 있겠죠?ㅠ

학자금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4-02-05 23:04:21

4천만원이라는 금액이 진짜 졸업후부터 계속 스트레스였어요.

취직 안되서 알바하면서도 계속 이자에 원금 상환하는데

한번도 정식 월급을 받아본 적이 없으니까요.

4천만원이 진짜 4억처럼 어마어마하게 보여요.

저 취업하고 몇년고생해서 열심히 모으면은 상환하고 저도 적금도 들고 그럴 수 있겠죠..??ㅠㅠ

 

힘내서 취업준비 해야겠어요ㅠ

IP : 218.101.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 수 있어요!!
    '14.2.5 11:06 PM (175.223.xxx.85)

    힘내요!!
    전 휴학한번 했어서; 4천까진 아니었지만
    암튼 상환 연기안하구 쭉 다 갚았어요 한 일년 넘게 걸린듯. 엄청 뿌듯하고 눈물나요ㅠㅠ
    제 월급 들어오니 연봉 인상된 느낌ㅋㅋㅋ
    힘내요 하실 수 있어요!!

  • 2. ..
    '14.2.5 11:11 PM (39.7.xxx.42)

    저 밑에 미혼분들 저축금액 얘기 보셨죠?
    취직해서 알뜰하게 절약하면 금방 갚고 적금도 들고 하실 수 있을거에요!!!
    빨리 좋은직장 입사해서 월급 받길 기도드릴께요^^

  • 3. ..
    '14.2.5 11:14 PM (39.7.xxx.42)

    안타까워서 하나 더 남기네요.
    사실 저는 학자금대출은 없었는데도 사회초년생때는 마이너스 통장쓰고 해서 마이너스갚는데도 꽤 걸렸던것같은데
    요즘 친구들은 취업도 어려운데 학자금대출까지 달고 있군요.ㅠㅠ
    어쨌든 힘내시고 얼른 취직하시길.

  • 4. ...ㅠㅠ
    '14.2.5 11:22 PM (218.101.xxx.194)

    감사합니다!!!ㅠ힘내서 취업해서 어서 상환해야겠어요!!

  • 5. ri
    '14.2.5 11:55 PM (112.155.xxx.178)

    이번 상반기에 꼭 합격하시길 제가 기원드립니다
    모든게 다 좋아질 터이니 힘을 내세요

  • 6. ,,,
    '14.2.6 1:40 PM (203.229.xxx.62)

    아들이 이천만원 학자금 대출 있었는데 월급 나오면 용돈 조금 빼고
    무조건 상환 했어요. 금방 갚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394 퍼옴 ) 초등 남교사는 진짜 노예같아요... 7 코코 2014/02/22 5,692
353393 연아 중앙 본능 1 중앙 2014/02/22 1,881
353392 팀추월 5 ... 2014/02/22 951
353391 피겨 잘 아시는 분들...김연아 작품 구성 객관적 난이도? 13 궁금 2014/02/22 2,871
353390 남자 팀추월 결승진출~~!! 14 * 2014/02/22 2,023
353389 동네사람이 인사해도 모른척 하네요 11 속상... 2014/02/22 3,091
353388 연아 갈라....동메달 딴 데니스텐하고 페어 맞나요?? 6 진홍주 2014/02/22 4,660
353387 색조화장품 5 메이컵 2014/02/22 1,004
353386 겨울이 끝나가는 것 같아 아쉬워요.. 13 끝나가는 겨.. 2014/02/22 1,908
353385 우크라이나에서는 친러샤 정부땜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뻑 푸틴 2014/02/21 476
353384 혼자 소주까고 있어요 1 2014/02/21 875
353383 영어문장 해석 도움 좀 부탁드려요...(이런분위기에 죄송합니다... 1 suay 2014/02/21 432
353382 러시아 아시러 아시러 러시아 2 지인 카스에.. 2014/02/21 534
353381 우리나라가 일을 크게 벌리면 도대체 어떤 불이익이 있는 걸까요?.. 14 입다물고 있.. 2014/02/21 3,239
353380 진짜 오늘은 여기서 계속 연아 얘기뿐이네요 8 헐... 2014/02/21 1,002
353379 소트니코바 착지시 잠시 휘청...감점 대신 후한 점수 받다니 8 손전등 2014/02/21 2,102
353378 해외 오래 계신 분들. 애틋한 정드세요? 4 -- 2014/02/21 1,155
353377 이번 김연아 스캔들에서 제가 느낀건 8 질려요 2014/02/21 1,930
353376 리프니보다 소쿠리가 왜 이렇게 얄밉죠? 8 소쿠리 2014/02/21 1,496
353375 빙산연맹에서 나서서 IOC에 항의 할 수 있게 전화로 항의좀 합.. 6 2014/02/21 1,017
353374 86세 되신 친정엄마의 연아 관전기 3 ... 2014/02/21 2,686
353373 직장에서 소시오패스 만났어요 ㅜ 6 gogo 2014/02/21 8,886
353372 소트니 탈춤ㅋㅋㅋ 8 두고두고부끄.. 2014/02/21 2,250
353371 김연아 프리의상이 바뀐 이유라네요~ 10 흠... 2014/02/21 13,110
353370 역사에 남을 전설을 만들 기회를 동네잔치로 전락시킴 6 병림픽 2014/02/21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