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장관리 인건지.????

....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4-02-05 14:48:30

지금으로부터 1년 반 전에 소개팅을 했었습니다.

남자가 절 마음에 들어했고 . 딱 세번만났고 사귀자고 하더군요

거절했고 그후로 연락끊겼는데요.

그 남자환경이 마음에 안들더군요.. 알고보니 엄마가 말기암투병중..

근데 저상황에 소개팅을 한다는게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갔는데. 마지막으로 돌아가시기전 엄마한테 여자친구라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던건지... 아무튼 잘 모르겠구요.

정확히 3개월뒤 연락이 왔는데 씹었죠. 그리고나서 연락없다가 몇개월뒤인가 카스에 댓글을 안부댓글을 남기길래 대답은 했고 며칠전에 카톡으로 연락이 오더군요..설날 잘 보냈냐고.

답장했는데 몇번 안부오가다가 더이상답장을 안했어요.. 답장해봐야 뭐하나 싶어서..

어차피 지금은 남자에 학띤상태라 아무도 만나고싶지 않았거든요.

그냥 궁금해져서요. 한번찔러보려는건가 .

 

 

 

IP : 1.220.xxx.5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210 왜 인도는 가가지고... 1 어휴 18:07:28 233
    1600209 윤석열의 금강파괴 막아라 최전선의 천막농성 가져옵니다 18:06:19 60
    1600208 부부와 대딩아이 목포숙소추천해 주셔요^^ 3 여름 18:05:12 75
    1600207 옆집 고양이가 우리집을 화장실로 알아요 2 ㅠㅠㅠ 18:03:58 177
    1600206 6년 사귀었던 전남친 결혼하네요 1 잘가 18:03:18 437
    1600205 덕수궁 전시 강추 강추 강강추 3 미추홀 18:01:08 414
    1600204 세안제는 중성 약산성 약알칼리? 제품추천 해주세요 ㅇㅇ 17:59:48 28
    1600203 50대 후반/60대분들에게 질문 - 50대도 한창 나이때이던가요.. 7 궁금 17:57:41 418
    1600202 인도가는 비행기 기내식, 구더기 기레기들도 분명 먹었을 텐데 3 123 17:55:41 569
    1600201 아까 조카가 키가 작고 잘 못먹는 다는 분.. 2 ..... 17:55:36 311
    1600200 4년차 수험생 맘의 도시락 및 준비물 팁 방출2 5 합격합격 17:55:24 193
    1600199 김건희는 눈은 왜 저래요. 9 17:55:21 807
    1600198 6월 3째주 날씨 장마 17:52:26 123
    1600197 비빔면은 소화가 잘되는데 짜파게티는 늘 거북 4 ..... 17:46:29 466
    1600196 일처리 실수가 많아요 ㅠ 3 스트레스 17:44:30 500
    1600195 서울 강서구 소나기 쏟아져요 3 서울 17:43:11 601
    1600194 15년전 성균관대졸 7급이면 잘간건가요? 2 ㅇㅇ 17:38:00 623
    1600193 앞니 레진 잘하는 치과 찾아요 3 간절 17:35:53 213
    1600192 다우니 샀어요 6 향기에 목말.. 17:30:22 551
    1600191 시판이유식이 영양이 풍부하단 말 첨 듣네요 18 Ddd 17:30:06 564
    1600190 핸드폰 충전기 단자에서 불꽃이 나서 시껍... 1 하늘이 17:23:21 377
    1600189 제습제는 윗쪽 아니면 아랫쪽 어디다 3 제습제 17:22:52 293
    1600188 속터지는 느려터진 느긋한 남편,.... 9 울오옹 17:21:31 755
    1600187 김민희는( 아역탈렌트) 딸보다 어려보이네요 ... 17:21:17 644
    1600186 로이드에서 랩다이아2캐럿했는데요? 3 마나님 17:21:07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