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 임명

[.]

 박 대통령,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 임명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22717.html?_fr=mt3

 

얼굴은 본듯 한데  이 사람도 새누리  성향이었나요?

 

 

[세우실]

익숙하죠 ㅎ

[..]

케백수 편파보도 중심인물 중 한 명이죠.

[느낌이]

가장 케백수스런 인물.

[.....]

그럴 것 같더니....

[aaa]

위키리스크에 따르면 당시 기자로 활동했던 민 앵커는 주한미대사관 측에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나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해당 문건에는 "각종 금융비리와 부동산 비리에 연루됐다는 등 이 후보를 둘러싼 비난에도 불구하고 민 기자는 자신이 만나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후보를 매우 '깨끗한'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고 기재됐다.

"민 기자는 이 후보가 경제적 전문성이 제한적이지만 뛰어난 결단력으로 한국의 경제위기 극복을 이끈 김대중 대통령과 비슷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참~~~]

웃겨서

깨끗한 사람이 다 죽었나보다.

[도대체]

얼마나 사기를 많이치고
더러운 짓거리를 많이하면 이명박이 깨끗해 보일까요?

[풋]

뉴스 보면서 언젠가 저런 거 하겠구나 필이 왔다능.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집안 일으키는 게 목표인 사람인 거 같아용. 뭐 보통 다 그렇겠죠?
여기서 그거 싫다는 사람 없을테니 너무 남 뭐라 하지 맙시다.
다들 남편이 이름 나고 지위 올라간다하면 좋아할거면서...

간접적으로 저 사람 쫌 아는데 딸랑 짤랑 잘 맞을 거 같네요. 제 취향은 아닙니다.

[ㅓ...]

매우 예상가능한 임명이지만 진짜 사실이 되니까 새삼 역겹네요.
에라이

[busybee]

명박이 찬양하던 그눔이네 ...

[더러운놈]

이명박이 개끗하다고 미국에 가서 얘기한놈 아닌가요?
위키리크스가 아니었으면 몰랐을일..

그네꼬상이 바톤을 이어받았네요

[175님]

왜 님의 기준을 일반화 시키세요?
님이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세상 모든 아내가
남편이 더러운 짓거리로 돈벌고 이름 알리기 원하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