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새벽에 자꾸 깨는데 안방에 뭘 두면 좋을까요?
작성일 : 2014-02-05 12:37:11
1750663
대추차나 라벤더차 등을 마시고 자요
그런데도 새벽에 꼭 깨는데
안방에 두면 좋을 식물이나
아로마 가습인가요? 그런거 해두면 좋을까요?
IP : 175.223.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박요리
'14.2.5 12:42 PM
(211.205.xxx.153)
그런거 별 소용없고,, 낮에 힘들게 육체노동한 다음, 자기 전에 따듯한 물로 가벼운 목욕하고 자면 됩니다.
2. ....
'14.2.5 1:00 PM
(175.223.xxx.115)
네 육체노동은 아니지만 낮에 회사일 하고 운동 마치고 따뜻하게 샤워 하고 자는데도 새벽에 꼭 깨서
공기정화나 아로마 요법이라도 하면 좋을까 해서 묻는겁니다
3. ㅇㄷ
'14.2.5 1:06 PM
(203.152.xxx.219)
혹시 걱정꺼리나 마음이 힘든일 있으신가요?
저도 걱정이 많을땐 자꾸 새벽에 깰때가 있어서요..
그렇다면 걱정을 좀 없애야 할텐데... 인위적으로 어떤 방법보단 걱정을 줄이심이..
마음대로는 안되겠지만요..
4. 네
'14.2.5 1:10 PM
(175.223.xxx.115)
회사일이 많이 함든가봐요. 남편이거든요.
제가 자다 뒤척이면서 남편 깨울까봐 요즘 제가 아이들과 자요.
혼자 자면 푹 잘 줄 알았는데 여전히 새벽에 깨네요.
그런 사실로도 스트레스 받나봐요. 잠 못자는 것과는 별개로요. 최대한 집에서 편하게 해주려고 하는데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니
아로마 요법 같은거라도 해보려고요.
5. &*&
'14.2.5 1:57 PM
(121.165.xxx.224)
저도 따로 자요.
남편이 자면서 잘 깨거든요. 예민하고 스트레스도 많은 직종인데다 체력도 약해요.게다가 출근시간이 일러서 5시45분이면 알람 후 바로 기상..
안방을 남편방으로 꾸며줘서 남편 편의에 맞춰주고 있어요.
특히 잘때는 꼭 필요한 최소한의 전원만 켜서 전자파도 줄이려고 해요.
요즘은 그런대로 잘 자는 것 같아요.
'온수매트 +폭신한 이부자리+난방텐트 '안에서 혼자 자는데 포근하고 좋다고 하네요.
아늑해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난방텐트 안에서 부시시한 머리에 눈 비비고 나오는 거 보면 노숙자 같아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56416 |
6개월 강아지 산책 성공 8 |
산책했어요 |
2014/03/03 |
1,542 |
356415 |
준구는 왜 첫번째 결혼에서 이혼한 건가요? 2 |
세결여 |
2014/03/03 |
3,159 |
356414 |
시사주볼때 자시면 몇시를 말하는건가요? 3 |
ㅇㅇ |
2014/03/03 |
2,429 |
356413 |
3월8일 저녁 밍크조끼 입어도 될까요? 진도껀데 엉덩이덮는정도예.. 16 |
호호언니 |
2014/03/03 |
3,344 |
356412 |
진중권 “새누리 악평, ‘야권 분열’ 어부지리 힘들기 때문” 4 |
세우실 |
2014/03/03 |
951 |
356411 |
사주를 봐야할때 7 |
음 |
2014/03/03 |
1,514 |
356410 |
명품. 자기만족?? 28 |
... |
2014/03/03 |
3,567 |
356409 |
턱근육은 왜 다시 줄어들지 않나요? 5 |
--- |
2014/03/03 |
8,555 |
356408 |
느긋함과 게으름의 차이가 뭘까요? 8 |
깨꿈 |
2014/03/03 |
2,168 |
356407 |
개학식날 교과서 가져갔나요 7 |
음 |
2014/03/03 |
957 |
356406 |
채널 CGV에서 생중계 |
아카데미 |
2014/03/03 |
469 |
356405 |
드디어 개학! 야식으로 뭐 하실건가요? 3 |
... |
2014/03/03 |
775 |
356404 |
유행지난 종아리길이 버버리 안입는게 나을까요? 15 |
40대 후반.. |
2014/03/03 |
3,322 |
356403 |
구몬 이야기 수학, 어떻던가요? 1 |
학부모 |
2014/03/03 |
1,925 |
356402 |
30대 여자 새치많은데 염색해야겠죠?? 5 |
.. |
2014/03/03 |
3,558 |
356401 |
똘똘한 반려견들 글 올라오면 속이 뒤집혀서..... 31 |
.... |
2014/03/03 |
4,165 |
356400 |
"부모 밑에서 해주는 밥 먹고 살때가 젤 행복했구나&q.. 5 |
주부 |
2014/03/03 |
1,649 |
356399 |
주택청약 통장 제가가서 만들려면 필요한 서류? 5 |
엄마인데 |
2014/03/03 |
1,396 |
356398 |
국내어린이 1대1후원단체 소개좀 해주세요 |
후원 |
2014/03/03 |
940 |
356397 |
병원이 부도났다네요. 8 |
아는 사람 |
2014/03/03 |
4,298 |
356396 |
중2짜리가 잘 때 코피 흘리는데 패드가 손바닥만큼 항상 젖어요 7 |
중2남자애 |
2014/03/03 |
1,157 |
356395 |
보성중앞 큰문구점 어디 있나요? 3 |
중딩맘 |
2014/03/03 |
528 |
356394 |
'175억 빚더미' 한강 요트장 정상화 까마득 1 |
세우실 |
2014/03/03 |
490 |
356393 |
초중고 자녀들 학급 홈페이지 운영 활발하게 되나요 |
. |
2014/03/03 |
389 |
356392 |
골반뼈 부위 통증...경험있으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6 |
디스크 |
2014/03/03 |
2,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