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는 안 아프고 열도 없는데 설사하네요.

^^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4-02-04 20:42:41

일요일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볶음쌀국수 먹었는데..그 날 저녁부터  계속..해물이 있었지만,

많이 먹지 않았어요. 저희 작은 딸도 그날 밤에 설사 비슷한 것 했고요. 제것 맛있다고 같이 나눠먹었거든요. 

일요일 저로 먹은 식사 후,

어제도 2회, 오늘도 2회..

오늘 점심 먹고는 괜찮아서 이제 나아졌나 했더니,

저녁으로 김치찌개, 계란말이, 브로컬리데침 먹었는데 배에서 꾸르륵..거리며 설사의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실로 직행.

내일은 외출도 있는데, 장염이면 열도나고 배도 아프고 할 터인데, 그렇지도 않고,

뭘 먹음 좋을까요??

안 익은 바나나? 농약으로 찝찝...한데,

검색 해 보니 어떤 분이 매실 원액을 먹어 보라는데 괜찮을까요??

효과 보신 민간요법 추천해주세요~

IP : 125.181.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4 8:56 PM (58.233.xxx.66)

    저도 먹은 것도 없는데 갑자기 화장실 들락날락 해서 병원 가니 바이러스성 장염이라고....

    배도 안아프고 감기 증상도 없었어요

  • 2. ...
    '14.2.4 9:42 PM (124.111.xxx.6)

    설사하면 하루동안 아무것도 드시지말고 계세요. 물도 최대한 자제하시고 정 드실거면 보리차 끓여서 드시구요. 속을 비워주시길요. 민간요법?아니구요;;; 옆에 대학병원 교수랑 한의사 있는데 양의 한의 할것없이 둘다 당연히 속을 비우라고 하네요. 보니까 안좋은 속에 자극적인 김치찌개에 기름있는 계란말이 드셨네요ㅠ

  • 3. ^^
    '14.2.4 9:50 PM (125.181.xxx.153)

    내일까지 설사가 계속 되면 병원에 다녀와야겠네요.
    점 세개님,양방,한방의 조언 잘 듣고 다이어트 겸 속을 비워야겠네요.
    매실 따끈하게 해서 마셨는데...좀 속이 가라앉은 느낌이네요.
    조언 매우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435 몇년 전 기억도 또렷이 기억한다며 3 .. 2014/02/25 570
354434 연말정산을 아예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8 무식 2014/02/25 14,876
354433 日헌법해석 주무장관 ”총리 방침따라 할일 할 것” 세우실 2014/02/25 519
354432 대추차 만든후 대추씨요. 3 호빵맨 2014/02/25 1,457
354431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큰 관심이 없네요 10 ㅇㅇ 2014/02/25 2,294
354430 [기획-朴대통령 취임 1주년 ‘패션 통치학’] 칼라와 컬러로 ‘.. 3 벙어리 2014/02/25 678
354429 이케아에 팔았던 개구리 왕자 인형(입에 수납가능한..) 3 약 8년전... 2014/02/25 1,121
354428 이번에 초등학교 신입생 엄마에요. 1 조언을~ 2014/02/25 605
354427 집 내놓기전에 도배하고싶은데 같은 벽지를 구할수없네요.....ㅜ.. 1 ... 2014/02/25 915
354426 토지이용계획확인원 2 점순이 2014/02/25 1,324
354425 카톡 2 ,, 2014/02/25 778
354424 부모님께 물려 받은 좋은 습관 공유해 봐요 39 습관 2014/02/25 5,202
354423 학용품 기증할 곳 아세요? 5 정리하자 2014/02/25 1,356
354422 크로스백 코치랑 루이까또즈 어떤게 나을까요? 2 가방 2014/02/25 2,841
354421 최근 돌반지 얼마인가요? 싸게사려면..? 4 돌반지 2014/02/25 1,517
354420 외국사는 친구와의 카톡 문의... 3 연락 2014/02/25 1,537
354419 중2되는 남자애, 집에서 자고 있는데 아직 안깨우는 엄마에요 12 .... 2014/02/25 3,449
354418 서른.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2 사랑 2014/02/25 1,512
354417 북경계시는분 날씨좀 지금 2014/02/25 329
354416 ”남의 등본 떼서 신상 털려면 100만원만 줘” 3 세우실 2014/02/25 1,115
354415 어학원이요 2 어학원 2014/02/25 573
354414 한의원에서 저보고 피가 말랐다는데요.. 14 피가부족해 2014/02/25 3,085
354413 어제 층간소음 글 올린 사람인데요... 3 .. 2014/02/25 1,412
354412 결정 내리기가 어려워요 출발 2014/02/25 406
354411 생수 에비앙 괜찮을까요? 5 2014/02/25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