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법이 내 재산을 내마음대로 못 쓰게 막는건가요

내 재산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4-02-04 16:17:58

재판까지 가도록 만들고요.

내가 자식들 우애 생각해서 공평히 나눠주는것은 내맘이지만

왜 법이 강요할까요?  

상속/증여에 세금을 얼마를 부과하든 그것은 억지로 납득하겠는데

개인 자유 침해로 보이네요.

 

 

IP : 121.160.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4 4:20 PM (183.104.xxx.145)

    법보다 자의, 유언이 우선입니다

  • 2. ..
    '14.2.4 4:21 PM (121.160.xxx.196)

    유류분 청구가 있어서 그럽니다

  • 3. 저는잘모르지만
    '14.2.4 4:37 PM (219.250.xxx.184)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것도 법으로 금해요
    역으로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것도법으로 금합니다
    재산을 한자식에게만 몰아주는것도
    다른자식을 버리는것으로보는것같아요

  • 4. ..
    '14.2.4 4:38 PM (203.228.xxx.61)

    내가 안전벨트 안메서 뒈지든 말든 냅두지
    법이 왜 강제해서 과태료 물릴까요?
    법은 인간이 지켜야 할 최소한을 강제하는게 법입니다.
    즉 그것마저 안 지키면 인간사회가 엉망이 된다는거죠.
    오죽하면 법에서도 그걸 정했을까요?

  • 5. ddd
    '14.2.4 4:48 PM (203.11.xxx.82)

    법정상속 말고 유언상속하시면 되지 않나요? 유언에 따라서 나눠주도록...

  • 6. ....
    '14.2.4 4:55 PM (112.171.xxx.140)

    유언상속해도 유류분청구가 가능해요

  • 7. 증여로 하면
    '14.2.4 5:04 PM (122.34.xxx.34)

    유류분 청구 어렵지 않나요 ?
    재산 많은 사람들 ..특히 부동산 많은 사람들은 오랜기간 준비하더라구요
    아무 대책없이 상속으로만 하게 되면 굉장히 복잡해 지는것 같아요

  • 8. 그게
    '14.2.4 5:06 PM (121.131.xxx.66)

    일단 남은 재산을 살아생전에 완전히 없애버리는 방법이 있죠. 주기 싫으면..
    유류분이라는건 남은걸 가져가도록 하는거고
    자식으로 낳은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를 법적으로 강제하는 거잖아요

  • 9. 유류분 이유
    '14.2.4 9:25 PM (194.94.xxx.231)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사회에서 개인에게는 원칙적으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을
    자유롭게 처분하는 자유가 인정됩니다. 따라서 각 개인은 자신의 재산을 생전에 자유
    롭게 처분할 수 있음은 물론 유언에 의한 사후처분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원칙을 그대로 적용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길 수 있는데, 즉, 유
    언자의 재산이라는 것도 가족들의 노력의 결과가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10. 그재산
    '14.2.5 7:55 AM (14.32.xxx.157)

    나라가 가져가는것도 나이고 법이 가져가는갓도 아니고요.
    시회질서 유지를 위해 준법을 지켜야 재산도 일구고 지킬수 있는거니까요.
    내 자식이니 내밈대로 한다 아닙니다.
    군대도 가야하고 국가의 의무교육도 받아야하고요.
    참 이기적인 분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069 1억 5천으로 구리나 상계동쪽 죽전 전세늘 얻을수있을까요?.. 4 .. 2014/03/01 2,684
356068 27평 아파트..풀리모델링 1 아파트 2014/03/01 2,465
356067 삼채가루 아름다운미 2014/03/01 601
356066 턱보톡스 미국 아니면 한국? 2 ㅈㅈ 2014/03/01 1,545
356065 서울 종로쪽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산부인과/비뇨기과 4 병원 2014/03/01 1,048
356064 서울지역 발효빵 수업 괜찮은 곳 소개부탁드려요 5 베이킹 2014/03/01 1,457
356063 저 방금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ㅜㅜ 23 어흑.. 2014/03/01 32,384
356062 고르곤졸라 피자 1조각 칼로리가 400이나 되나요? 4 .. 2014/03/01 18,069
356061 휘둘리고, 상처 받는, 특히 마음 여린 분들에게 권하는 7 책이 있습니.. 2014/03/01 3,157
356060 이지아 코가 왜 갑자기 푹 꺼졌나요? 8 이상하다 2014/03/01 25,108
356059 배우자 먼저 갔을떄 혼자 사실 자신 있으세요? 5 ... 2014/03/01 3,093
356058 머리통을 맞았는데 부었어요.. 1 어제남편한테.. 2014/03/01 1,325
356057 아이폰쓰시는분께 질문 2 아이뻐 2014/03/01 1,067
356056 생리를 너무 오래하는데 3 미니와 2014/03/01 1,989
356055 식용유나 참기름 등 쓰다 맘에 안들면 버리시나요? 3 2014/03/01 1,626
356054 떡갈비 어찌해야 맛있나요? 5 동그랑땡보다.. 2014/03/01 1,625
356053 다 떠나서 이지아 저 헤어스탈 8 질린다 2014/03/01 3,852
356052 신발밑창에 들어가는 물질을 빵과 과자에 넣다니 1 손전등 2014/03/01 1,078
356051 뚜껑만 살 방법 없을까요? 파는곳 아시는분~~~ 2 꼭... 2014/03/01 1,964
356050 별그대의 등장인물과 설희 등장인물 비교 23 ........ 2014/03/01 3,303
356049 저희집 5살 딸이 이사간온 집이 무섭다고 매일 그래요 ㅜㅜ 36 2014/03/01 14,416
356048 입을 좀이라도 크게 벌리면 턱이 아픈데.. 2 .. 2014/03/01 587
356047 멍게 비빔밥 양념장으로 초장? 간장? 9 ... 2014/03/01 2,641
356046 충남아산 삼성고때문에 어린학생들이 최소4시간 통학 천안고로 배정.. 16 빛나는무지개.. 2014/03/01 3,723
356045 시어머니 육아비용(2세,5세) 19 궁금이 2014/03/01 5,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