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성유리는 참 영혼이 맑아보여요

[..]

다른 여자연옌들과는 다르게
말간 수정알같은 느낌이 있어요

이영애는 항상 외모는 최고지만
그속을 모르겠단 생각이 들거든요

최강희봄 생각나는게
거의 십수년전 아침방송나와서
자기가 무슨대회상받아서
아버지가 정육점하시는데
동네분들 고기잔치했다고
너무너무 해맑게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통 허영심 좀 있는 여자연예인이었음
그때 인터넷도 없었으니
그냥 개인사업하신다했었을꺼같은데

[6850]

영혼이 맑은것이 아니라 백치미랄까. 맹한기운이 있죠.

[이미지]

다 만드는거라 보이는걸로 알수는 없죠 성유리야 환경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삐뚤어지는게 이상할것 같고
최강희는 소탈해 보이는데 분칠한 사람들 속을 알수야 없죠 보여지는건 그렇게 보이는데

[그쵸]

의뭉스러워보이지않아요
이영애나 심은하는 외모만 봄 천사인데
좀 능구렁이같달까요...
맹해보이는거랑 같은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멍청해보이는건아니고
둘다 험하고 더럽단 연예계서 자리잡은거봄
강단있어보여요
최강희는 무르팍나올때보니
아버지돌아가시고
가장노릇했더라구요
딸셋중에 막내딸이던데
참 효녀같아서 항상 응원하게되네요

[...]

최강희는 잘 모르겠고
성유리보면 좋은집에서 곱게 자란 딸같아요.. 크게 욕심도 없고 경쟁심도 적어보이고
성격도 생각보다 수더분하니 좋더라구요

[둘다]

독실한 기독교 맞죠?

[딱하심]

님이 본 건....

본질이, 아니라...
이미지를 본 거임...
즉 허상을 허울을....

것도 연기하는 연기자를?....

[전혀..]

그냥 멍~해 보여요... 성유리 예전 사진보면 많이 놀았던것처럼 보이던데요..

[ㅇㅇ]

최강희는 정말 허세 많아보이는데...그리고 머리에 든거 정말 없어보이구요..
예전에 라디오dj할때... 정말 도저히 못들어주겠더군요..그 맹한 발진행.

[??]

저도 최강희는 가식적으로 보이던데. 상당히 자의식이 강해보여서 연기도 몰입이 안되고 그렇네요. 성유리는 맑아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