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빠가 폐암이라고 했던~~

긍정의힘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14-02-04 07:30:52
아빠는 삼성에서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검사중이세요
기관지내시경 조직검사까지 했고 펫시티는 아직이구요
참 MRI결과는 이상없다네요
머리가 자꾸 아프다고해서 뇌전이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이상없다니 또 한번 한숨돌리게 되었어요
폐에 물도 차서 그것도 어떻게 치료가 되는지 아직 몰라서 답답하고
갈길이 멀고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수술은불가라고 해서 앞으로 항암치료할건데
집이 지방이다보니 거리가 있어서 힘들겠지만
항암도 여기서 꼭할려고해요
지금은 호흡기내과쪽인데 항암치료는 혈액종양내과에서
한다고 들었어요
박근칠교수님이 잘하신다고 하시던데 선택진료신청하면 되는거죠??

그래도 아빠곁에 와있으니 제마음이 안심이되네요^^
IP : 211.36.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랑짱
    '14.2.4 8:22 AM (223.62.xxx.70)

    힘내세요!!!!

  • 2. ㅇㅇㅇ
    '14.2.4 8:28 AM (203.251.xxx.119)

    아버지가 폐암 몇기인가요? 수술이 안된다고 하는거 보면.
    그리고 연세는 얼마예요?

    제 아버지가 폐암 3기였는데 6개월 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수술도 안된다고 하시고. 항암치료는 아버지가 너무나 강력하게 거부하셔서 안했어요.
    제 아버지의 경우는 3기였는데 3기면 힘들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아버지도 2개월은 정상적으로 병원에서 치료하고 자신이 하고싶은거 하고 통원했고요 2개월후 병원에서 4개월계시다가 돌아가셨거든요.
    항암치료 정말 나이드신분에겐 안하는게 좋아요. 그냥 편안하게 해드리는게 좋아요. 제 아버지 연세는 그때 71세 였습니다.

    폐암초기이고 연세가 젊으시면 항암치료 하시고 아니면 환자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 3. blood
    '14.2.4 8:51 AM (59.5.xxx.185)

    집이 어디이신지는 모르겟지만 단순히 항암치료 만 받으신다면 집 가까운 대학병원에서 받기를 권합니다.

    지금은 모르시겠지만...시간이 지나면...참 말로 하기 난감하네요...

    치료를 받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병원 이름만 보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치료 받는거

    결코 좋지 않습니다. 아직 큰 증상 없을때는 모르겠지만요...

  • 4. 스댕
    '14.2.4 9:21 AM (210.94.xxx.89)

    저희 엄마도 박근칠 교수 진료보세요.
    항상 활기차게 인사해주시는 분이시고 시원시원하세요.

    따뜻하게 구구절절 이런 면은 별로 없으시지만
    긍정적이셔서 기분좋게 돌아옵니다.

    저희는 집이 경기남부라, 일산 암센터에서 삼성으로 옮겼어요.

    항암 받으실때 집에서 멀다면 고려해보세요.
    환자가 이동할때 너무 힘들어합니다.

  • 5.  
    '14.2.4 10:49 AM (110.8.xxx.5)

    연세 많으시고, 수술 안 된다면 어차피 장기로 가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환자도 힘들어요.
    집 가까운 곳에서 항암치료 받으세요.

  • 6. 엄마는 투병중
    '14.2.4 10:54 AM (49.1.xxx.172)

    1년전 강북삼성병원에서 폐암4기로 수술불가로 항하치료로
    비교적건강하게 생활하시고 계세요
    작년에82세였어요
    아무거나 잘드시는게 최고입니다

    저희는 외식도 잘하고,단백질과야채를 충분히 드시면서 드시고
    싶은거맘대로드세요

  • 7. hms1223
    '14.2.4 1:10 PM (113.216.xxx.222)

    어머님 3a 수술후 오늘부터 방사선 모의치료 들어가요 장기전이에요 너무멀면 가족모두 힘드실듯 저희도 삼성이구요

  • 8. 사과좋아
    '14.2.4 5:54 PM (223.62.xxx.65)

    수술없이 항암치료 들어가시는군요~
    사이즈를 줄여 수술할려고하시는건지
    아니면 수술이 어려운 암 종류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항암치료 들어가면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지 않게 식사나 컨디션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나쁘면 제때에 다음번 항암치료를 못하고 수치 오를때까지 그냥 기다리셔야 하거든요
    식사 잘 챙기시고 외롭고 두렵지않게 많은 힘이 되어드리세요~
    힘내세요~ 요즘 암은 예전과 달라 완치가 아니어도
    더이상 진행되지 않게만 약이 반응 하면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관리하는 맘으로 대하시면 됩니다~ 긍정적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77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홈페이지 자료 팩트 09:45:07 34
1823076 선관위와 정당 해외연수 올해 다시 부활 ..... 09:44:58 33
1823075 승강장서 왜운동? 토나옴 09:44:23 76
1823074 예순이 다가오니 무서운게 없어졌다. 7 허릿살무적 09:40:44 342
1823073 공부 머리가 아니라 불성실함에 화가난다? 2 . . 09:37:04 253
1823072 소파 천갈이 해 보신분..새로 사는거 보다 낫나요 2 궁금 09:33:27 205
1823071 이 참에 근대사 교육 강화를 8 .. 09:31:55 123
1823070 관리자님 수익 위한 지마켓 링크 글 괜찮은 건가요? 9 ㅇㅇ 09:27:05 269
1823069 골다공증 엉터리 측정이 많은거같애요 1 09:26:58 366
1823068 길에 주저앉아 있는 노인 7 혹시 09:26:37 656
1823067 가정용 프린터 추천해주세요 5 질문 09:22:45 104
1823066 자승스님 유산의 규모가 얼마인지?? 09:21:52 270
1823065 카보베르데 대박 24 눈의여왕 09:20:22 1,239
1823064 축구 국대 감독은 외국인이 맞나봐요 .... 09:18:50 257
1823063 홍명보.. 한국 돌아올 생각이 없다. 라고 했대요 11 ........ 09:18:44 1,174
1823062 의료현장에서의 옷차림 8 겉모습 09:10:59 603
1823061 '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씨가 별세하셨네요 9 영통 09:10:28 1,069
1823060 꾸밈의 기준 17 .. 09:06:05 795
1823059 어머.. 이재명대통령 인사참사로 가불기 된통 걸렸네요 4 .. 09:03:30 826
1823058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26-사람을 봐야 하는 일 박준영변호사.. 09:02:04 202
1823057 남산가서 돈까스먹고 토할뻔했어요 6 남산 08:58:33 1,978
1823056 수박 싸요 1 수박 08:55:49 540
1823055 증권계좌 물어볼께요 6 문의 08:48:37 507
1823054 '배재고 야구팀' 중징계를 둘러싼 '헛소리'들 22 ㅇㅇ 08:44:46 784
1823053 잘꾸며야 대접을 받는게 아니구요ㅎㅎㅎ 8 ㅎㅎㅎ 08:43:35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