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성화고의 의미를 몰라서 지인께 미안하네요 ㅠㅠ

특성화고ㅜㅜ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4-02-03 16:05:00

가까운 친척분  딸과 제 딸이 같은 나이예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워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당연히 동갑내기 딸들 얘기를 했어요

그러던중 이과냐 문과냐 얘기가 나왔구요.

우리 아이는 이과인데 어디로 정했냐고요...

근데 우리 애는 특성화고 갔다고... 아 저는 자율형 사립고 비슷한건줄 알고 그런거냐고 물었네요..

근데 아이가 영 공부를 안해 힘들단 말만 계속 하시더라구요 ...

나중에 딸 아이에게 물어보니 인터넷고 그런데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미안해서 혼났네요.

 

IP : 115.20.xxx.2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2.3 4:11 PM (203.152.xxx.219)

    몰라서 그런건데요 뭐. 어차피 나중에 졸업해보면 비슷해져요..
    대학을 잘가야 그나마 인문계고 이과 간 보람이 있는건데..
    저희 아이도 이번에 고3인데 초등때 친구중에 특성화고 간 친구, 중학교 당시엔
    날라리라서 그랬지만 오히려 수시에선 그 친구가 더 유리하다고... 자기가 약간 무시했던거
    후회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04 케데헌 - 파랑 호랑이 이름이 있나요? 2 귀여워 03:28:16 158
1746603 김건희 재산 현황 4 범죄수익 03:17:45 669
1746602 층간소음 아니고 ㅇㅇ 03:05:39 164
1746601 김문수, 전광훈 목사 집회에 친필 보내 "자유민주주의 .. 3 ㅇㅇ 03:00:33 296
1746600 오늘 광화문 사진 보니 정말..... 억장이 치미네요 7 02:46:20 1,069
1746599 판토텐산 영양제 아시는 분 2 .. 02:38:38 177
1746598 턱관절 보톡스 부작용 오신 분 없나요? 4 .. 02:38:21 281
1746597 제가 옷을 정말정말 좋아했는데 덜 사게된 계기 2 02:31:11 970
1746596 40~50대 키플링 백팩 1 여르미 02:14:03 542
1746595 토비언니 누군지 아시는 분-=> 확인 9 02:10:45 929
1746594 그때 결혼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을 후회해요 3 칠리 02:03:14 1,170
1746593 남자들은 3 02:03:12 324
1746592 위고비가 20만대로 떨어졌네요 마운자로때문이겠죠?? 2 ㅇㄴㅋㅂ 02:02:37 865
1746591 문정권 후임이 윤정권이라는게 8 ㅎㄹㅇㅇ 01:58:24 520
1746590 에스콰이어 드라마 8 ... 01:45:17 882
1746589 윤석열 만드는데 가장 결정적한방 주신 분 8 그때 01:36:29 1,336
1746588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한테 나는 냄새 그 유명한 섬유유연제 향 6 ㅇㅇㅇ 01:36:21 1,393
1746587 유지어트어렵네요 9 ㅂㅂ 01:24:05 512
1746586 광화문 젊은이들 입은 옷 좀 보세요ㅠ 13 ㅇㅇ 01:21:25 3,311
1746585 중학생 수업 진도 궁금해요 3 우유유 01:14:17 282
1746584 우리나라 법 중에 제일 웃긴 거 6 .. 01:13:38 894
1746583 잠이 안와요 3 그린 01:10:40 529
1746582 주유소에서 신용카드 건네는것도 위험한가보네요 3 ㅇㅇ 01:08:56 1,500
1746581 맹인은 안내견의 똥같은거 어떻게 치우나요? 16 --- 01:03:16 1,504
1746580 현직 서초경찰서 근무 중인 JMS 신도 주수호 6 나는신이다 00:56:55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