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식 삼아 먹을 수 있는 채소 어떤 거 있을까요 ??

중년의 건강밥상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4-02-03 12:38:29

대표적인 것은 토마토겠고요

혼자 살고 집에만 있으니 자꾸 입에 무언가를 집어 넣네요 ㅠㅠ

 

제 짧은 지식으로는

무우

당근

생고구마

파프리카 등

 

얼마전 콜라비를 맛있게 먹는다는 글을 보고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했고...

아무래도 탄수화물 줄이기에 신경 써야 할것 같아 여쭈어 봅니다

과일은 입에 달지만 칼로리도 높고 G.I지수도 높으니 가끔 구입합니다

IP : 175.120.xxx.2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등 토마토..
    '14.2.3 12:42 PM (121.135.xxx.241)

    1등은 토마토지요.
    야콘도 좋아요. 그게 당뇨에 좋다고 하는데 GI지수가 낮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 2. ..
    '14.2.3 12:43 PM (116.121.xxx.197)

    오이, 입에 맞으시면 샐러리도 좋아요.

  • 3. 오이
    '14.2.3 12:48 PM (124.49.xxx.3)

    오이랑 샐러리.
    저는 요즘 알배추 그냥 우적우적 먹는게 제일 맛난거같아요

  • 4. 원글
    '14.2.3 12:48 PM (175.120.xxx.203)

    야콘
    오이
    샐러리

    혼자 지내니 반찬이 부실해서
    채소는 일부러 챙겨먹어야 겠어요

    야콘은 요즘 고구마처럼 쉽게 썩지 않을지 걱정스럽지만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오이를 잊고 있었네요
    샐러리는 맛이 강하지 않을지 테스트해봐야 겠어요 ^ ^
    감사합니다 ~

  • 5. 지피지기
    '14.2.3 1:02 PM (58.237.xxx.199)

    오이, 당근, 토마토, 샐러리, 고구마, 브로콜리, 양배추, 다시마, 구운김...

    과일도 있죠.

    다욧트할때 참조해야겠어요.

  • 6. 다 좋은데요
    '14.2.3 1:15 PM (115.140.xxx.74)

    나열하신거 다..

    저도 당근을 많이 쟁여놓고 과일먹듯 과자먹듯 썰어놓고 먹습니다.
    어제 콜라비 사와서 썰었는데 썰기가 너무힘들어서 남편이 도와줬네요.
    과일과 채소의 중간맛?
    맛있긴한데 썰어놓기가 너무 힘들어요.

    근데 이 콜라비가 어느때는 너무 맛없어요.
    언제 사야 맛있는철인지 궁금해요 ㅎㅎ

  • 7. 원글
    '14.2.3 1:20 PM (175.120.xxx.203)

    저염식을 하니
    도시락김은 아무래도 자주 먹게 됩니다

    브로콜리는 그 맛이 도통 친해지질 않으니
    양배추 당근과 쥬스 해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갈증나니 마시고 있고요

    당근은 심지가 있는 부분은 잘라 냉동실에 넣어 놓고 반찬에 쓰고
    연한 부분은 잘라 냉장고에서 수시로 꺼내 먹는답니다

    다시마는 포만감에 좋고 음식에 풍미도 주니
    네모나게 잘라놓은 거 자주 이용하고
    설탕 넣지 않은 원두커피도 즐기는데 ...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니 문제예요 ㅠㅠ
    자기 전에도 많이 먹고요

    감사합니다 ~~

  • 8. 해피
    '14.2.3 1:21 PM (183.96.xxx.115)

    전 요즘 콜라비 열심히 먹고 있어요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구요.영양도 만점이구요

  • 9. ..
    '14.2.3 1:21 PM (116.121.xxx.197)

    콜라비를 비슷한 시기에 구입했는데 어느 집것은 맹맹하고 어느 집것은 달달해요.
    때를 타는게 아니고 사는 내 복인가 봅니다.

  • 10. 콜라비
    '14.2.3 1:28 PM (39.7.xxx.155)

    맛잇는 것은 달고 시원 아삭해서 환상인데
    아닌건 무보다 못하죠~
    살때마다 다르더라구요...

  • 11. ..
    '14.2.3 1:29 PM (115.40.xxx.68)

    고구마 생으로 와작와작 먹으면 배도 부르고 좋더라고요. 고구마도 생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낮아서 칼로리 더 떨어지고요 ㅋㅋㅋ
    겨울 당근이 맛있으니 당근도 많이 먹고, 저는 브로콜리 좋아해서 잔뜩 데치거나 오일이랑 마늘이랑 굽기도 하고 그러네요.
    두부나 삶은 콩 같은걸로 마요네즈 대신 소스 만들어 놓으시면 더 술술 넘어 갈거에요~

  • 12. 채식
    '14.2.3 2:15 PM (58.7.xxx.67)

    저희 부부 채식 한다고 근데 그게 살은 빠지는 데 임신원하는 저한텐 영양분이 모잘르다는 군요. 생리가 끊기기까지 한다고 아무튼..

    사과, 당근, 샐러리, 토마토 4가지 기본에 제철 과일 더해 아침, 점심으로 먹고 저녁은 잘 차려 고기등등 먹어요.

  • 13. 견과류도
    '14.2.3 2:24 PM (112.152.xxx.173)

    챙겨 드세요 조금씩

  • 14. 저는
    '14.2.3 6:00 PM (123.143.xxx.43)

    당근이 종종 땡겨요 콜라비도 맛있더라고요! 좀 이가 아플 수도?ㅋㅋ

  • 15. ,,,
    '14.2.3 6:58 PM (203.229.xxx.62)

    야채 따로 따로 챙겨 먹기도 귀찮고 매번 씻고 썰기도 귀찮아서
    다 썰어서 물김치 슴슴하게 담아서 건더기만 건져 먹으니 세상 편하네요.
    속도 편하고요.

  • 16. ..
    '14.2.3 7:00 PM (1.224.xxx.197)

    맞아요
    생고구마 괜찮죠
    말린것도 맛나구요

  • 17. 감사요
    '17.6.19 4:26 AM (110.70.xxx.237)

    ●●●●● 간식 삼아 먹을 수 있는 채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477 자전거 도로 에서 보행자와 부딪혀 사고났어요. 조언 필요합니다... 17 절실 2014/02/27 5,003
355476 쇼퍼백 추천해주세요! 5 40대 2014/02/27 2,449
355475 별그대 ,시크릿가든 3 .... 2014/02/27 1,818
355474 마지막 월세 남겨 놓고 죽은 세 모녀. 43 슬퍼요 2014/02/27 13,015
355473 이 스카프 어때요? 너무 튀나요? 4 .. 2014/02/27 1,443
355472 LG G2폰 화면 캡춰 하는방법 알려주셔요 6 루비 2014/02/27 2,228
355471 별그대....짜집기는 갑이네요 7 속상해 2014/02/27 3,161
355470 수상한 여자 재밌어요? 3 똥강아지 2014/02/27 924
355469 별그대결말..시간여행자의 아내와 비슷한듯 15 2014/02/27 4,980
355468 별그대 결론은??? 2 별별 2014/02/27 1,593
355467 별그대 어제 넘 재미없어 안봤는데 안보길 잘했나요? 11 오늘 2014/02/27 1,865
355466 마지막 에필로그의 전지현 5 ㅇㅇ 2014/02/27 3,211
355465 별그대 결말 보니 시간여행자의 아내 란 소설 9 시간여행자의.. 2014/02/27 3,230
355464 환경 오염 뭐가 더 남았을까요 1 지구야 미안.. 2014/02/27 653
355463 저렇게 파인 옷 입었다고 도민준이 나타나나보네요 2 아항 2014/02/27 1,723
355462 김무성..개소리 중의 개소리 1 손전등 2014/02/27 665
355461 인천공항에서 각종 수하물 청사에 있는 택배사 통해서 집으로 보내.. 3 fdhdhf.. 2014/02/27 610
355460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_ 이 영화 재밌나요? 10 기분전환 2014/02/27 1,285
355459 한국 커피숍에서 미국인의 경험담 61 커피커피 2014/02/27 17,320
355458 페어런트후드 보고싶어요 3 미드 2014/02/27 983
355457 별그대 집중이 안되네요..ㅠㅠ 8 별별 2014/02/27 2,336
355456 남초 사이트에서 보고 웃긴 점... 19 ㅎㅎ 2014/02/27 4,710
355455 정말 통신사들이 고객의 사랑을 엿으로 갚나봅니다. 2 하아 2014/02/27 1,131
355454 수백향 정말 재밌어요 9 짱! 2014/02/27 2,375
355453 저녁9시전에 자는 남편분 두신분계신가요? 7 봄봄 2014/02/27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