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살, 영어 학습지 괜찮을까요?

맥주파티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4-02-03 11:23:33

14살짜리 조카 키우는 올케가 영어는 시간, 돈과의 싸움이라고 길게 가야한다네요.

꾸준히 오랫동안 투자해야 나중에 티가 난다고요.

영어 유치원도 안 다니고 다른 경로로도 하지 않고 있는데

말은 적극적으로 표현 잘하고 일찍 시작한편이라 괜찮을것 같기도해요.

가벼운 회화 알아듣고 이질감없이 쉽고 다가가기에 영어학습지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어떤 학습지 들이시는지 어떻게 아이가 하는지 듣고 싶어요.

IP : 112.163.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pg113
    '14.2.3 11:31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학습지를 하기에는 아직 어린 나이가 아닐까요?
    7세면 영어를 '학습' 보다는 '언어'로 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영어 CD를 많이 들려주고
    글밥 많지 않은 책이라도 좋으니
    영어책 많이 들려주시고
    이정도만 해주셔도 될것 같아요.

  • 2. 7살 엄마..
    '14.2.3 11:38 AM (121.135.xxx.241)

    모든 엄마들이 그런 학습지를 원하지요..
    슬슬 스며들듯이 배우길요..
    그런데.. 어떤 학습지냐 보다는 담당 선생님이 어떠냐 그리고 선생님이 없는 6일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같은 CD를 외울정도로 반복해서 듣는거 좋은거 같아요. 특별히 공부라는 개념이 아니고 따라서 말하는 느낌으루요..

  • 3. 저는
    '14.2.3 11:47 AM (112.151.xxx.71)

    튼튼영어 좋던데..
    주니어단계(미취학)도 세분화 잘 되있고, 엄청 맘에 들어요. 저는 정작 애는 없지만,
    십년전에 튼튼영어 학습지 교사했었거든요. 최근에 계속 학습지 관리교사하는 친구한테 교재랑 좀 보자 해서 봤는데, 십년 사이 교재 훨씬 더 좋아진 듯해요.
    근데, 그 친구는 이런 학습지 시장이 너무 죽어서, 5년 내에 자연소멸되지 않을까 생각한대요
    그 친구도 저도 튼튼영어 넘 좋아하는데,(돈이 안되서 그만뒀거든요)

  • 4. 저는
    '14.2.3 3:49 PM (1.224.xxx.47)

    튼튼영어 생각보다 금액이 비싸서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주위에선 많이 시키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도 괜찮은 것 같긴 해요.
    7살이면 적당한 시기인듯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109 대문에 걸린 시조카 아이글 못지 않은 나의 시월드 14 버르장머리 2014/02/03 4,286
349108 만다리나 백팩에대해 2 백팩 2014/02/03 2,823
349107 냉장고 앞에 물이 또 나오네요 9 속상한 맘 2014/02/03 9,536
349106 포장이사 피해 증명 방법? ... 2014/02/03 879
349105 삼성 에스원 1700억 사업 시작 320배 .. 2014/02/03 1,218
349104 냉장고안에지폐넣기 1 바닐라향기 2014/02/03 1,780
349103 안동 맘모스제과빵 ..부산에선 못구하네요 9 소금인형 2014/02/03 3,377
349102 우유 거품기 4 커피 2014/02/03 1,959
349101 보수단체 고발에 전주지검, 박창신 신부 수사 착수 1 총 8건 2014/02/03 768
349100 박근혜 대통령이 싫어하는 정상추를 아시나요 완전 공중분.. 2014/02/03 979
349099 컷코 커트러리와 부가티중 어떤게 나을까요? 8 커트러리 2014/02/03 8,986
349098 전세는..게약 기간 지나도 서로 말이 없으면 자동 1년 연장 된.. 3 .. 2014/02/03 1,739
349097 녹차 실감 샴푸 어때요? 린스는 왜 없나요? 2 녹차 2014/02/03 3,747
349096 잘생겼는데 안끌리는 남자있으시죠? 37 있다 2014/02/03 5,943
349095 비행기 처음 타요 궁금한게있어요 7 설레임 2014/02/03 2,063
349094 너무 부자인 남친에게 발렌타인 선물. ㅜ ㅜ 82 Delia 2014/02/03 22,375
349093 올케 할아버지 문상 가야하나요? 5 .... 2014/02/03 2,143
349092 입석택시도 있나요? 2 참맛 2014/02/03 1,274
349091 설명절 때 양가에 30씩만 드렸는데 10 마이너스 2014/02/03 3,701
349090 컴을 켰는데 제 메일이 열려 있어요 3 놀람 2014/02/03 1,462
349089 명절에 어느 범위까지 접대해야 하나요? 8 뻔뻔 2014/02/03 1,290
349088 이웃집 와이파이가 잡혀요. 27 보안 좀 2014/02/03 11,660
349087 또하나의 약속 예매하려는데요 4 ... 2014/02/03 618
349086 또 하나의 약속이란 영화 공중파에서 소개를 안해주나봐요~ 2 유봉쓰 2014/02/03 1,498
349085 명절때 스마트폰만 보는 동서 8 짜증 2014/02/03 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