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날 성묘 가시나요?ㅠ

손님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14-02-03 09:29:24
새벽 5시에 일어나 차례상 준비하고 차리고 밥먹으면 9시반...설겆이 하면 10시반
서둘러 성묘를 가도 두시간 걸려요.
가면 선산에 있는 묘만 가보시는게 아니라 정말 윗대윗대 모르는 조성님까지 산깊은곳까지 찾아가보시고
거기 종가집 큰댁에 들러 식사하시도 얘기나누시고...
그럼 오후 3시...그럼 남편이 또 시부모님을 집에 모셔다드리고 저희집은 또 반대방향..
저녁 6시에 겨우 친정에 닿아요.
어떤집은 아침먹고 땡~친정에 간다는데
속상해요...


IP : 222.114.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집은
    '14.2.3 9:31 AM (118.220.xxx.86)

    명절다음날 집에 가요.^^
    전 명절 한주전 주말에 성묘다녀왔구요.

  • 2. 저희도
    '14.2.3 9:33 AM (175.223.xxx.174)

    갑니다. 아침 차례지내고 간단한 과일,술 준비하고요
    2시간 거리에요.

  • 3. 다른집도
    '14.2.3 9:33 AM (211.179.xxx.187)

    성묘에 자식들 데리고 다니나요?

  • 4. 산사랑
    '14.2.3 9:34 AM (221.160.xxx.85)

    전주나 지난주에 가는게 덜막히고 고생안하고 가는게 편리하지요
    그런데 종가집이나 어르신모시고 살면 어렵겠지요.

  • 5. 프린
    '14.2.3 9:34 AM (112.161.xxx.186)

    저희 시댁은 당일날 성묘가요
    보통 차례지내고 집근처에 선산이 있어 9시쯤 가셨다 10시쯤 아님 조금 넘어 오세요
    저는 그때 설거지 하고 올 준비하고 하면 11시전에 출발하고 친정 큰집에 가서 점심 먹어요
    그런데 이건 시댁이랑 선산이 같이 있으니까 그렇고 친정은 전주나 전전주쯤 다녀오세요
    할아버지 본가근처에 선산이라 멀거든요
    그러고 보니 사촌들 봐도 당일 성묘하는 집은 저희 시댁뿐이기는 하네요.

  • 6. 손님
    '14.2.3 9:36 AM (222.114.xxx.133)

    저희는 산이 먼편인데 가면 얼마나 여유를 부리시는지...
    며느리는 출가외인...뼛속까지 박힌 사고같으세요.
    정말 결혼 6년간 한번도 빨리 친정가봐라 한적이 없으세요

  • 7. 원글님같은경우는
    '14.2.3 9:44 AM (211.179.xxx.187)

    산속에 성묘가는건.. 남편만 보내세요~
    님이 굳이 갈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031 자약룰이란 자약룰 2014/02/21 668
353030 USA 투데이 피겨 심판 중 부패인사 의혹 제기 3 기쁜하루 2014/02/21 1,825
353029 2014년 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4/02/21 1,046
353028 도움 좀 주세요~~ 1 도움 2014/02/21 548
353027 같은 나라 심판을 수두룩하게 앉힌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죠. 2 ... 2014/02/21 1,082
353026 뉴욕타임즈는 연아가 못했다네요. 4 ..... 2014/02/21 4,841
353025 왜 러시아만욕하는지? 전 일본이의심스럽네요. 마오 6위만든거만봐.. 10 jdjcbr.. 2014/02/21 3,696
353024 대충 보니 미국기사들은 인정하고 영국캐나다프랑스는 인정안하네요 5 ... 2014/02/21 3,063
353023 유나킴으로 검색해보면 1 트위터 2014/02/21 1,046
353022 연아 울었대요 16 ..... 2014/02/21 14,640
353021 NYT는 왜 러시아 소트니코바 편들죠? 19 ... 2014/02/21 11,252
353020 식량안보 – “우리 먹을거리 우리가 지켜요” 2 스윗길 2014/02/21 561
353019 김연아 선수 수고했고 고마워요! 1 이제야 2014/02/21 300
353018 러시아 선수들 평창에 오면 2 .... 2014/02/21 994
353017 염수정 추기경의 사제단 발언이 이상합니다. 18 누가분열? 2014/02/21 3,879
353016 연아 결과에 예상보다 덤덤한 이유 5 차한잔 2014/02/21 2,834
353015 필립 허쉬가 트리플 루프를 뛰었으면 5점 이상은 받았을 거라고 .. 6 타임즈 2014/02/21 3,892
353014 소트니코바 프리 마오보다도 못한거 아닌가요? 2 ... 2014/02/21 1,944
353013 대선결과 나왔을 때....그 더러운 기분 10 청정 2014/02/21 945
353012 지금 미국방송 보고있어요... 해설위원들 황당한듯 20 ㅜㅜ 2014/02/21 12,473
353011 김연아 경기 결과 항의해야죠 4 2014/02/21 1,129
353010 88올림픽,2002월드컵 진짜 우리나라도 홈버프가 있었어요? 18 홈쿠킹 2014/02/21 4,626
353009 피겨 경기 끝나고 코치들 서있는곳에 문 열어주는 스테프 7 미맘 2014/02/21 3,725
353008 예언글 또 있네요 8 어휴 2014/02/21 4,147
353007 애슐리와그너선수 트윗 4 Baller.. 2014/02/21 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