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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응원편 대기업 직원들 왜 이렇게 귀티나나요?

... 조회수 : 6,779
작성일 : 2014-02-02 22:09:08

신입들은 모르겠고..

중간 줄 이상 앉으신 분들

옷도 최소 백만 원대 이상인 것 같고...

코디며 얼굴이며 다 중견 연예인급 이상 되시는 듯?

무도보다 그게 더 눈에 띄었네요

그리고 그런 고급스런 옷 안 입고 다니면 안 되는 곳이 대기업인가?싶기도 하고...

돈 거저 먹는 거?아니네 싶고...

그렇게 완벽 코디 하고 새해 첫날부터 나와야 돈 버는구나 싶고요 ㅠ

귀티나고 완벽해보이는데 숨막히는 분위기였어요 

IP : 220.76.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4.2.2 10:24 PM (175.209.xxx.70)

    원래 카메라빨 잘받는 사람들 위주로 찍어줍니다

  • 2. 무도
    '14.2.2 10:26 PM (121.127.xxx.234)

    저도 그런생각잠시했슴요
    회사가 한진해운이라더군요!!

  • 3. 에혀
    '14.2.2 10:27 PM (221.163.xxx.9)

    홍보와 대외업무 담당 애들이니 그렇죠.
    뒤에서 뛰는 엔지니어들은 후줄쩝니다

  • 4. 삼성화보
    '14.2.2 10:55 PM (121.162.xxx.53)

    표지모델들 일반사원이라는데 ㅋㅋ 다 이쁘고 잘생겼더라구요. 경쟁률 엄청나잖아요.

  • 5. 외모보고
    '14.2.2 10:59 PM (112.152.xxx.173)

    뽑는데 분명 있습니다
    직원들
    죄다 키크고 훤칠하고 잘생기고 날씬하고 예쁘고 그런 회사들
    아주 예~전부터 있었어요 대기업쪽에

  • 6. ...
    '14.2.2 11:06 PM (220.76.xxx.95)

    ㅎㅎ 그렇군요..
    외모도 외모지만 값비싸보이는 옷에 완벽코디...별세계다 싶었어요
    그 정도의 완벽코디와 외모 주위에서 잘 못봤어요
    연예인으로 치면 예전 증권드라마 나올 때의 김희애 분위기랄까?

  • 7. 요즘은
    '14.2.2 11:43 PM (116.39.xxx.32)

    공부잘하고 취직잘하고 그런애들이 얼굴, 패션센스까지 잘났더라구요....ㅋ

    물론 tv나오는거니 좀더 신경쓰고, 회사에서도 괜찮은 인물들 내보냈겠지만요.

  • 8. . .
    '14.2.2 11:57 PM (203.234.xxx.91)

    동네에 널린 대기업 직원들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리...
    죄다 한겨울에도 바짓자락 펄럭거리며
    다니는 아저씨들뿐임

  • 9. 아마
    '14.2.3 12:59 AM (115.139.xxx.58)

    시무식있어서 그랬을거예요
    저도 회사 다녔을때 첫해 첫출근날은 쫌 신경썼던거 같아요

  • 10. 한진
    '14.2.3 7:12 AM (112.172.xxx.48)

    한진해운이던데, 전 그저 거기 신입사원으로 줄줄이 나오던 젊은이들, 이 시절에 거기 들어갔으면 대단하다 싶어서 그 사람들만 봤네요.
    시무식땐 좀 거 깔끔하게 하고 가게 되기도 하고..그래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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