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가는데요 옷을 가서 살까요? 싸들고 갈까요?

처음가요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14-02-02 20:09:28

뉴욕에 3주정도 갑니다(처음가요^^)

한겨울 날씨라고 해서 주로 이너로 니트류를 챙겨갈예정인데

손세탁이 가능한 종류가 아니라서 빨아입기는 불가능할듯하구요

한국에서 몇벌 더 사서 챙겨갈지

아님 우드버리 아울렛 같은곳에가서 추가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넘 춥다고 해서 부츠도 가져갈까 싶은데

부피가 커서 문제네요

그래도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몇일째 고민중이에요

간절히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다른 팁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4.138.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 8:12 PM (182.226.xxx.156)

    가서 사세요~ 어차피 쇼핑 하실거면요~~
    겉옷도 가서 버릴걸로 입고 가세요~~
    부츠도 가서 사신고 오세요~

  • 2. ...
    '14.2.2 8:24 PM (223.62.xxx.127)

    현금 충분히 가져가세요... 우드버리 아울렛에 신세계 명품관에서도 구하기힘든 브랜드들 있는데.. 그런거 보고나면 입고간 옷 버리고싶을거에요... 그런옷 실컷보고 안목 키우시고요.. 또 몇벌 사세요.. 좋은옷은 엄청많지만 돈이 문제일뿐.... 그리고 바지나 티종류는 타겟, 이런데서 사도 좋아요.. 저가옷과 고가옷 적절히 섞어서 사는거 강추... 저라면 거기가서 버릴옷들로 짐싸고 돌아오는 가방은 새옷으로 채워서 올거같아요...

  • 3. ...님 빙고
    '14.2.2 8:37 PM (222.119.xxx.200)

    진짜 딱 저대로 하고 오면 되요.

    돈과 시간이 문제죠 뭐

  • 4. 근데요
    '14.2.2 9:04 PM (119.202.xxx.205)

    가서 보면 정말 좋은옷 싸게 많이 나ㅘ있어요.
    근데 막상 사려고 하면 딱 안맞는경우가 많아요.
    거기서는 예뻤는데, 우리나라에 가져와서보면 못입는 경우도 많구요
    유행도 다르고 무엇보다 체형이 달라서 이상해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 5. 제취향
    '14.2.3 12:22 AM (98.201.xxx.193)

    저도 인터넷에서 미국아울렛 쇼핑이 싸고 최고다라는 글을 많이 봐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미국에 직접 와 보니 싸긴 싸지만 건질옷 하나 없구.. 명품들도 백화점 물건과 달리 아울렛 제품들이라 실망 하구..
    싼맛에 구입하는구나 라고 생각 했어요...~~
    3주 여행 이시면 잘 선택 하셔요..
    쇼핑이 목적인지.. 관광이 목적인지..
    쇼핑에 돈 투자 시간 투자 많이 걸리더라구요.

  • 6. ...
    '14.2.3 5:47 AM (24.209.xxx.75)

    저라면 뉴욕 여행가서 우드버리에서 시간 낭비 안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983 부모님 의료비 얼마나 부담하세요? 3 .... 2014/02/19 916
351982 5살인데 어린이집 친구 이사 간다고 엉엉 울어요. 5 미도리 2014/02/19 890
351981 중학교 입학식.. 부모가 안 가도 괜찮을까요? 1 달달 2014/02/19 1,108
351980 노인 혐오 5 갱스브르 2014/02/19 1,938
351979 타로카드 치는 친구가 연아에 대해서 봤는데... 2 00 2014/02/19 4,077
351978 더블웨어와 쿠션 중 어떤 게 나을까요? 6 화사한 메이.. 2014/02/19 1,887
351977 아파트 평수계산 2 아파트 2014/02/19 1,344
351976 작은 결혼식을 하려해요 1 저희는요 2014/02/19 908
351975 마우나 지붕 보다 먼저 무너진 지붕~~~ 손전등 2014/02/19 815
351974 진천 중앙교회 ”순례 위험했다면 정부가 규제했어야” 外 27 세우실 2014/02/19 3,240
351973 카이젤 제빵기 쓰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2 ㅠㅠ 2014/02/19 2,832
351972 간첩 조작하려 문서 위조한 실체는 국정원? 1 뉴스타파 2014/02/19 522
351971 훼로바유를 먹고 있었는데요. 철분 2014/02/19 618
351970 취하면 난동부리는 아들 살해한 엄마기사 충격이네요 7 연합뉴스 2014/02/19 2,945
351969 검색에 성현아가 떴기에 20 실시간 2014/02/19 14,697
351968 이재명 “홍문종, 국민들 ‘노예노동’ 질책 쇄도에 정신 나갔나”.. 7 음흉한 정객.. 2014/02/19 994
351967 그럼 지금까진 학교에서도 선행학습을 했던거에요?? 6 선행학습 2014/02/19 1,289
351966 우리딸, 우리아들 같은 5 82회원님들.. 2014/02/19 1,147
351965 평화로운 가정을 꿈꾸신다면 유흥을 싫어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35 ㅇㅇ 2014/02/19 9,452
351964 오랫만에 왔는데 희망수첩은 왜 없어진거에요? 2 .. 2014/02/19 1,068
351963 초등입학선물 좀 골라주세요~ 제발 ㅠㅠ 9 초등입학선물.. 2014/02/19 1,170
351962 숏트랙 김동성 해설이 좋던데 5 하나 2014/02/19 1,622
351961 먹던 피클 국물 재활용 해도 돼나요? 1 피클 2014/02/19 1,180
351960 4 --- 2014/02/19 725
351959 노회찬 “서울시장 출마, 인간적 도리 아니다 ” 32 샬랄라 2014/02/19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