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골드미스편 보셨나요?

재방봤는데 조회수 : 5,886
작성일 : 2014-02-02 15:24:58
어제 잠안와서 캐이블 이것저것 돌려보다가 짝 골드미스 설특집편 봤는데...
와....나이도 다들 많지도 않던데
가장 많은 사람이 36세...
그런데 왜들 같은여자가 봐도 얼굴이 그래요?다들 아줌마느낌...
진짜 어디서 추녀들만 모아놨더라구요...
남자4호가 
그여자들 얼굴 평가하며 아무느낌 없다고 그냥 앞으로 묵언수행해야겠다고 차라리 자기가 가발쓰고 나오는게 
낫겠다고 하던데
그느낌 뭔지 알겠더군요...
여자들 얼굴이 너어어무 아니더군요...
남자들이 오히려 낫더군요.
남자중엔 방송에서는 뭍혔지만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남자 개인적으로 괞찮더군요.
골드미스가
얼굴되고 몸매되고 재력되는거 말하는거 아니었나요? 나이는 많아도...?
어디가 골드미스인지 진짜 모르겠더군요...그냥 다들 올드미쓰 그것도 추녀미스로만 보이던데.,
그렇다고 남자들이 괞찮았냐 하면 여자들에 비해서는 인물이 좀 낫기는 했지만,
남자들도 그닥...
제작진들이 설특집으로 시청자들 우롱하려고 만든 프로 같다는 생각이 ^^


IP : 180.182.xxx.1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4.2.2 3:28 PM (211.253.xxx.194)

    일반인이니까 그렇죠
    그나이에 얼굴준수한여자들 뭐가아쉬워서 거기에 나가겠어요?
    조금만 관심갖으면 줄서는게 남잔데요

  • 2. ㅉㅉ
    '14.2.2 3:34 PM (14.47.xxx.125) - 삭제된댓글

    추녀라.. 거울 한번 봅시다. 말 함부로 하는 거 보니 님은 그냥 추한 사람인듯.

  • 3. 근데요윗님
    '14.2.2 3:39 PM (180.182.xxx.179)

    여자들 정말 못생겼더라구요...
    남자들이 여자 사귈때 성격 볼것 같고 인성 볼것 같죠..
    남자들은 여자 사귈때 일단 얼굴 봐요..그리고 몸매 보고..
    그리고 나서 그다음에 인성과 성격보구요..
    이게 현실이에요. 그러니 대한민국이 성형천국이 되죠..
    님도 남자볼때 일단 외모부터 보게 되지 않나요?
    이쁜여자 멋있는 남자...좋아하는건 너무 당연하잖아요.
    근데 방송에 나온 그분들..일단 외모가 너무 아니었어요...다섯중 둘은 아니고 셋은 괞찮았더라도
    좀 나았을텐데 다섯모두..그나마 여자 1호가 좀 나았지만 그중에 난거지...
    하물며 강아지도 이쁜사람 좋아한데요....골드미스타이틀 걸려면 외모도 좀 되야죠.

  • 4. ㅇㅇ
    '14.2.2 3:44 PM (211.177.xxx.120)

    못생긴건 인정합니다.
    특히 어린이집선생이라는분..돈벌어 교정이라도 좀할것이지.빈티작렬.
    용감한분들.참 많아요.
    그얼굴에 나오는것보면.. 언제부터 어린이집선생이 골드미스였는지..ㅎㅎ

  • 5. ㅉㅉ
    '14.2.2 3:48 PM (14.47.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골드미스편 시청했어요.
    그리고 연애할 때 서로의 외모 보는 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제가 인성 봐야 한다고 했나요? 다 아는 사실이예요. 제가 눈쌀 찌푸려지는 건 아무리 익명게시판이라지만 타인의 외모에 대해 추녀라는 둥 비아냥 거리는 건 옳지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윗분들의 댓글은 기분 나쁘지 않죠. 말 가려가시며 하란 말입니다.
    전 님처럼 외모 비난 아무 거리낌없이 하는 사람들 얼굴이 궁금해요. 분명 자기 보고 추녀라고 한마디 하면 파르르 하며 화낼꺼면서 말이죠.

  • 6. 윗님..근데
    '14.2.2 3:54 PM (180.182.xxx.179)

    짝 프로그램이 선시장에 나온 사람들이잖아요..
    외모와 스팩 공개하잖아요...그것도 공중파에서
    그방송 본 사람들...다들 이말저말 할수밖에요...
    프로필에 나이와 학벌 현재 직업 나오고 얼굴 나오고...
    시청자들이 외모포함 이평가 저평가 평가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추녀라고 했다고 파르르하시는데 추녀니까 추녀라고 하지...그사람들에게 대놓고 말한것도 아닌데 왜 신경질 내세요?

  • 7. 그러니
    '14.2.2 4:33 PM (203.226.xxx.31)

    36정도면 시집못간게 되는겁니다.여자들은 괜찮다지만 아니외요

  • 8. 구리미스
    '14.2.2 4:48 PM (61.74.xxx.151)

    못생긴 건 아닌데 인상들이 좀 칙칙하고 능력도 그렇고 골드미스라고 하기에는 역부족이었죠.

    학력이나 외모가 그 정도에 골드미스 특집... 저같음 안 나왔을 듯. 가루가 될 때까지 까일 거 뻔한데 그런 데 나오는 사람들이 신기해요. 한가인닮았다는 사람은 대체 뭔가요?

  • 9. 이글쓴분도....
    '14.2.2 4:54 PM (121.181.xxx.203)

    한번 얼굴함보고싶네요...

  • 10.
    '14.2.2 6:05 PM (122.32.xxx.131)

    보육교사, 석사 공부중이 골드미스인줄 첨 알았네요.

  • 11. ;;`
    '14.2.2 6:39 PM (58.225.xxx.25)

    외모는 1호 영상 번역가가 제일 나아보였고
    골드미스는 2호 고대 나와서 출판사 운영하는 분밖에 없더라구요.
    골드미스 자체가 나이는 30대 중반 이상이며, 수입이 엄청 많고, 학벌도 좋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 여자..를 일컫는 말 아니었던가요...

  • 12. ^^
    '14.2.2 7:21 PM (14.138.xxx.56)

    저도 베트남에서 온 남자분이 젤 낫던데..성격도 좋아보이고, 능력도 있고. 왜 그분이 묻혔는지..알쏭달쏭..첨볼땐 그냥저냥 이었는데, 재방으로 다시보는데 괜찮던데요ㅎㅎ

  • 13. 말로
    '14.2.3 12:05 AM (112.170.xxx.252)

    구업 짓지 맙시다 그분들 충분히 매력 있고 어쩌다 방송에 나왔다는 죄 아닌 죄로 , 재수없어서 못돼 먹은 인간 눈에 띄었다고 이런 고통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 14. 해외에서의 깨달음
    '14.2.3 10:06 AM (114.205.xxx.124)

    ㅎ 동양인 외모 다 거기서 거기..
    다 입툭튀에 광대 나온 얼굴/
    잘 고치면 서양인 비스무리 해지면서 좀 나아지죠.
    피부톤도 화장품으로 하얗게 만들어 백인처럼 희고 투명한 피부로 표현.
    피부과에서 하는 박피의 목적이 이거.
    어쨌든 저분들은 얼굴 손 안본 분들인듯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314 결국 자신의 선택이 인생을 결정하는거겠죠 4 웨하스 2014/02/13 1,722
350313 '건국 대통령' 서세원 감독, 취재진 눈살 찌푸린 이유 5 세우실 2014/02/13 2,429
350312 늙어서 폐지 주울래 여행 다닐래? 국민연금공단 공모전 수상작 논.. 3 현 양극화도.. 2014/02/13 2,680
350311 별그대 오늘도 일찍 하네요~ 1 ... 2014/02/13 889
350310 이기적인 성향은 타고나는걸까요 5 귤귤 2014/02/13 2,380
350309 베스트글만 따로 볼순없지요? 7 두리맘 2014/02/13 1,180
350308 동전을 은행에 가져 가면 지폐로 바꿔 주나요? 10 ... 2014/02/13 3,846
350307 동메달도 좋지만..그래도 속상하네요...꼴등으로 가던 중국 선수.. 4 속상 2014/02/13 2,923
350306 쇼트트랙이라는 종목, 문제 있지 않아요? 25 ㅇㅇ 2014/02/13 8,840
350305 박승희 8 쇼트트렉 2014/02/13 4,171
350304 식기 세척기 사용에 대해서 궁금해요. 2 겨울 이야기.. 2014/02/13 844
350303 문체부 "안현수 국가대표 탈락 과정 조사" 58 빙연 각오해.. 2014/02/13 13,011
350302 박승희선수 3 2014/02/13 1,589
350301 남자 쇼트 계주 궁금한점이요~ 15 밥해먹자!!.. 2014/02/13 2,629
350300 김동성이요 32 와우 2014/02/13 13,483
350299 부모님의 불화가 단단해져가는 내 인생을 흔들어요. . 6 내면아이.... 2014/02/13 3,570
350298 아 진짜 안현수 2 ... 2014/02/13 3,280
350297 빅토르 안...지금 경기 40 2014/02/13 17,007
350296 괌에서 회먹어도 될까요? 1 2014/02/13 832
350295 동생이 평생교육원으로 대학을 가겠다네요 10 111 2014/02/13 3,605
350294 새아파트의 단점 있을까요? 11 ^^ 2014/02/13 3,122
350293 경험하신 분 sk2 2014/02/13 495
350292 한중일은 밥먹는것도 같은듯 전혀달라 재밋어요. 3 ... 2014/02/13 1,375
350291 교수님 선물 추천해주세요 :) 3 sochi 2014/02/13 1,570
350290 남자 스케이팅 저주받았나보네요 6 Wow 2014/02/13 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