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룸이고요...방하나 거실하나 딱 있는데..
심야전기로 난방해요...
근데 1~2년 전이면 한 5만원정도 나왔는데
둘다 난방하지않고 방한번 거실한번 이렇게 돌아가면서 난방하거든요....
평수도 10평대니까 한쪽만 치면 5평 남짓이져..
그런데도 저렇게나 나왔네요..
정말 우리나라 머 물가 높다 어쩐다 해도 사실 집값이 문제지 크게 안느꼈는데...
저렇게..전기세 나오는거 보니까..
전기세 교통비 기본적인 의료비 부분이 오르면 정말 화날것같아요...
35평 저희집 저녁에 난방해서 아침 느지막히 끕니다.
냉장고,김냉, 냉동고 쓰구요, 티비는 잘 안봐요.
전기밥솥 작은거쓰고 정수기는 없앴어요.
애들은 커서 군대가거나 타지로 공부하러가서 남편이랑 둘만 있을때가 많은데 지난달까지도 3만원을 안넘었는데...
35평님 어찌 그리 작게 나올수가있나요
아파트면 공동전기세만해도 더 나올거같은데
난방은 가스요금 따로 내는거겠져
제 동생 원룸 오피스텔 사는데
공동 관리비만 75000원다 전기요금까지 15만원 정도 낸다네요
그리고 가스비는 별도고요
일반전기세랑 난방가격포함은 다르지요
40평아파트에 셋이사는데 2만5천원정도 나옵니다
요즘 전기세뿐아니라 가스비도 너무 오르고 다들 살기 힘드네요
게다가 예전에 없던 월세까지 부담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점점 없는 사람들은 더 살기 힘들어질거란 말들에 공감합니다.
다가 올 미래가 우울해서 벌써부터 돈 쓰기가 겁나요.
전기료 3만원경우는 공동전기 빼고 난방이나 취사는 따로지요
여하튼 작년에 온수는 50프로 오르고 다른것도 다 확 올랐어요
첫댓글인데요.
가스비는 따로 나오고 공용전기는 관리비에 포함되지요
근데 공용전기료는 얼마 안되지않아요?
저희집도 아들,딸 다 집에 있을때는 여름엔 십만원 가까이 나온적도 있구요.
에어컨은 잘 안틀지만 선풍기는 아들은 종일 틀어놓다시피하고 컴퓨터도 깨어있는 시간은 켜져있었죠.
전기세도 아끼고 자리차지하는게 싫어서 정수기를 없앴더니 전기료가 만원이상 줄더군요.
그리고 저는 노트북쓰는데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많구요.
대선이후 짜증나서 티비를 잘 안보는것도 한몫하지않을까싶어요.
근데 이제 공공요금 죄다 올린다니 각오해야겠죠
저처럼 전기세 아껴봤자 아무 소용도 없게됐으니까요.
젠장..
윗윗글 괜찮은데요
난방 온수 포함이면 그 정도는 많은게 아닌거 같아요
도시가스로 난방해도 아무리 적게 나와도 5만원은 나올껄요
거기에 난방 뺀 다른 전기요금 하면 78000원이 그리 많은건 아니라 생각해요.
난방까지 하신다면서요..
심야든 아니든 전기로 난방하면 저 가격 이상 나올걸요..
난방비 까지면 그리 많은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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