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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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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겁니다. 기득세력은 스스로 권력을 놓지 않아요.

@@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4-02-02 01:30:06

정말 양심있거나 착하거나 의식있거나 한 사람빼고..

그런 사람이 우리의 시어머니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죠.

미수다의 따루가 그런말을 했다죠.

한국사람들 자존심은 있는데 무언가 해 나갈 자신감이 없는거 같다는..

사실 저도 그래요.

바꿔나가고 싶은데...17:1이 될거 같은 이 두려움..

정말 나만 참으면 행복해 질수도 있지 않을까?하면서 뭔가 길들여지는거 같은 이분위기..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지 참...나 자신이 능력이 없는가 자괴감도 들었다가...

그런데 항상 우리나라는 약자들이 쥐어터지고 얻어맞다가 참다못해 터트려 바꿔나가게 되잖아요.

더 얻어맞지 말고 한대라도 덜 맞고 바꾸고 싶어요. 어차피 바뀔거면 시간낭비잖아요.

우리들도 머리를 모아 어떻게 바꿔나갈지..

시짜들 욕만하지말고 고민해 봅시다.

정말 바꾸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1.133.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한사람
    '14.2.2 1:32 AM (203.226.xxx.37)

    강해지려고 해요.

  • 2. ㅇㅇㅇ
    '14.2.2 1:40 AM (211.36.xxx.152)

    스스로, 이혼할 각오로 바꾸면되죠. 다른 여자들 어찌 살든, 나만 권리 찾으면 되는거잖아요. 제 주변을 보면 명절, 제사등등에 끌려 다니지 않아요. 굳이 싸우지도 않고, 적당히 직장핑계를 대고 빠지더라구요. 시부모님은 아무 문제가 안되는데, 동서가 그렇게 눈치준대요 ㅎㅎㅎ그래도 신경 하나도 안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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