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과거 문란함..알고만날수있을까요?
만나
갈데까지..간걸 아는데
그런남자 알고 만날수 있으시겠어요
결혼전제로요...
그런걸 아니까 딱 끊었는데..
또 개과천선 하면..
받아들일수있을까
그런놈이 개과천선 하기나 할까..
마음이 수천가지입니다..
1. 에이, 아시면서
'14.2.1 6:29 PM (220.72.xxx.219)개과천선은 드라마에서나 나오잖아요
2. 알고는 소개도 못해주겠던데
'14.2.1 6:31 PM (180.65.xxx.29)아는 언니 남동생과 아는 동생 언니 둘이 잘어울리고 서로 소개 시켜달라 매달리는데 그 언니라는 분 과거를 너무 잘아니(과거 8년 사귄 남친과 갈때까지 가고 모텔가서 자고 안들어온다고 어머니가 걱정하고 했던거) 알고 나니
두사람다 사람은 좋아도 소개는 못해주겠더라구요.3. ㅎㅎ
'14.2.1 6:31 PM (220.86.xxx.151)속담은 안틀려요
'제버릇 개 못준다'...4. //
'14.2.1 6:38 PM (180.146.xxx.130)그런 사람 왜 만나나요. 절대 만나지 마세요.
5. 아뇨
'14.2.1 6:54 P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모르면 몰랐지 알면서는 안만나죠. 제버릇 개 못주죠. 그런 사람은 똑같은 여자 만나게 양보해주세요.
6. ㅇ
'14.2.1 6:56 PM (39.7.xxx.82)이여자 저여자가 전 여친인지 원나잇인지 궁금하네요
어떤 찌질한 여자들은 전 여친 사귄거 갖고 개과천선 운운하더라구요7. 이여자
'14.2.1 7:02 PM (121.181.xxx.203)이여자 저여자 만나던남자가 개과선천 하겠어요?
결혼하면 더하면 더하겠죠......
그런거 감당할자신있음 몰라도.8. 카틀레아
'14.2.1 7:19 PM (175.223.xxx.181)여자는 그런거 상관없지 않나요? 지금의 마음이 중요하고 나를 풍족하게 해줄 능력이 있다면요
9. ㅇㄷ
'14.2.1 7:41 PM (203.152.xxx.219)여기도 연애 십여년동안 끊임없이 한 10명 정도 연애 했다는 사람도 있던데...(양다리 아니고
한남자 끝내고 새로운 남친 사귀는 식으로)
그럼 그 여자들도 문란한건가요?10. ,,,,
'14.2.1 7:43 PM (1.246.xxx.198)무모하신 질문같아요
이렇게 질문올린건 판단이 잘 안내려지니 올린글 아닌가요
마음이 수천가지라고요?
결혼전제로요? 고생 구렁텅이에서 허우적 대고 싶으신거죠?
그럼 가서 고생해보시던가요11. 에헤이~~
'14.2.1 7:45 PM (114.207.xxx.200)개가 떵을 끊죠.
손지검,도박,여자....못 끊더라구요
사귀다가 알아도 거품 물 판에
알고시작한다면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본인의 가치 수준이 딱 거기까지 고 수준이라는거죠.12. 정말 궁금한데
'14.2.1 7:54 PM (118.222.xxx.158)요즘 젊은 사람들 연애하면 대부분
갈데까지 가지않나요?13. 여자들의 착각
'14.2.1 7:55 PM (121.88.xxx.128)내가 마지막 여자겠지
14. 흠..
'14.2.1 8:04 PM (121.162.xxx.53)단순히 사랑하고 연애 하면서 자주 잠자리 가졌던거랑 동거하거나 원나잇 즐기거나 유흥업소 단골인거랑은 다르죠,
교제기간이 유난히 짧거나 여자후배(?)많은 남자들은 확실히 별로에요.15. ...
'14.2.1 8:16 PM (223.33.xxx.14)결혼해봤자 이혼도장 찍는건 시간문제죠.
16. 음..
'14.2.1 9:54 PM (124.5.xxx.153)상황따라 다른듯해요.
나이 서른 가까이 되서 여자 한명 안사귀어 본 남자라면 무매력이거나 뭔가 성격적인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별루지만 한 여자 혹은 두 여자 정도를 오래도록 사귄 사람이라면 오히려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그 남자가 아주 단기간에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사람이었다면 그 사람의 애정기간은 그만큼 짧다는 거고 결혼후에도 바람필 가능성이 농후하다 봐요.
여자든 남자든 누군갈 사귀면 진득하게 3년 이상은 가줘야 그 사람의 삶에 대한, 혹은 사람에 대한 성실도를 판단할 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과도하게 파트너 바꿔가며 만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속한 조직에서 혹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서도 그 성격이 고대로 드러나게 마련이거든요.
의리나 성실성, 도덕성 등.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조절하느냐..를 판단할 수 있는 척도가 저는 연애라고 봐요.
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남녀간의 만남도 일회성으로 만나지 않더라구요.
그 남자가 어떤식의 연애를 했었는지. 그게 중요할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 남편은 저 만나기 전에 5년 연애했엇고 저 역시 3년간 같은 사람과 연애경험있습니다.
결혼 10년됐고 단한번도 한눈 팔지 않고(남편도 그렇다고 믿고 싶네요. ㅎ) 결혼생활 잘 하고 있구요.17. ,,,
'14.2.1 10:13 PM (203.229.xxx.62)그런 남자는 여자 중독이예요.
죽을병 걸려서 자리에 눕기전까지는그 버릇 못 고칠거예요.18. ㅇㅇ
'14.2.1 11:24 PM (114.207.xxx.171)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변합니다.
19. 음
'14.2.1 11:26 PM (1.232.xxx.40)그런 남자를 하나 얼핏? 한다리 건너 아는데요.
세속적으로 말하는 집안도(사회적 위치+재산) 좋고요 이 인간이 학벌도 좋네요.
근데 대학 4년 다니면서 나이트에서 원나잇한 여자가 300명은 넘을 거래요.
완전 미친놈 같죠? 근데 정말 멀쩡하게 생겼어요. 기생오래비 스타일이 아니라
여자들이 좋아할 듬직하고 성실할 것 같은 스타일로요. 실물보고 완전 깜놀!! --;
다행히(?) 외국인이랑 결혼했는데요, 애들도 낳았는데 이제와서 후회한다네요.
세상 벌 받을 놈 같으니 -_-;; 근데 부인이 이혼하는 건 좋은데 이혼하면 애들 다시 볼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라 그래서 아직은 못하고 있다네요. 그놈은 이혼해도 재혼 잘만 할 거 같아서 생각만 해도 기분이 더러워요. 대학 때 최소 300명...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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