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운 맞아요?

high 조회수 : 4,209
작성일 : 2014-02-01 10:54:00
얼마전에 서랍장정리한다고 종이들다 치우다가.. 예전 아주 오래전에 봤던 사주 종이가 있어서 읽어봣더니..정말.. 비슷하게 31살에 관운인가?그게 잇어서 결혼운이 아주 강하게 들어온다고.. 그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말 31살 10월에 결혼했어요 ..1월에남편될사람 만나서.. 생각도않하다가 소개로.. 근데 희안한건 종이에 남편 직업도나왓는데. 적어놓은게 급수높은 사람..근데실제로 비슷한 사람 만났어요....신기햐죠 사주라는게?? 혹시 사주에사 결혼운 남편 직업 생김세 맞으신분 계세요?
IP : 1.235.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은 경우는
    '14.2.1 10:58 AM (110.13.xxx.199)

    4년정도 결혼운이 들어오고
    그중 틀림없이 결혼할거란 해에 결혼했어요.
    심지어 몇년도 몇월에 만나는 남자는 궁합이 최악이니 조심하라고
    몇년도 몇월에 만나는 남자는 좋으면 결혼하라고...
    암튼 그 콕 찝어준 해,월에 남자를 만났는데 전자는 정말
    별일 아닌걸로도 일이 꼬여서 다투게되고
    우리둘이 좋으면 주변에서 오해로 치고 들어오고
    그때 살이 10킬로 빠짐
    후자는 지금의 남편

  • 2. 하늘푸른
    '14.2.1 11:03 AM (180.64.xxx.211)

    사주 맞는거 같아요.
    나이 오십넘어보니 최근 사주 공부한 친구가 풀어줬는데 거의 큰 뼈대는 맞더라구요.
    조심해서 나쁠거 없으니 살살 보면서 조심하면서 살려구요.

  • 3. adf
    '14.2.1 11:08 AM (39.114.xxx.73)

    또 사주 시즌이 돌아온건가요?

  • 4. ...
    '14.2.1 1:17 PM (175.114.xxx.64)

    제 남편은 어딜가도 장남이냐고 물어봐요. 실제는 차남. 차남이라고 하면 장남같은 차남이라고, 장남노릇해야 하는 팔자라고 하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점점 돌아가는 상황이 장남이 있음에도 차남인 울남편이 장남역할 다하고 있어요. 팔자 무섭더라구요.

  • 5. 175.114님
    '14.2.1 2:38 PM (110.13.xxx.199)

    그냥 재미로 여쭤보는데요.
    혹시 남편분 성함 한자에 큰글자 앞글자 이런게 들어가나요?
    예를들면 큰대나 동서남북 할때 동녁동이나...
    왜냐면 차남한테 장남보다 큰이름을 쓰면 장남이 아닌데도 장남역을 하게 된대요.
    저번에 어떤 사주학자가 그랬어요.

  • 6. ...
    '14.2.3 7:35 PM (175.114.xxx.64)

    아니요. 전혀 상관없는 글자예요. 김봉수에게 작명한 이름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337 순금의 땅에서 4 ㅇㅇ 2014/02/11 1,094
349336 전세 만기 이사 2014/02/11 672
349335 "자식 대학 들어가니 이런 면이 달라지더라" 17 궁금 2014/02/11 3,833
349334 고양이 키우시는분 정말 목욕안시키나요? 25 목욕 2014/02/11 8,905
349333 안도미키 “연아는 챔피언. 일본대표엔 기대 안해” 12 dd 2014/02/11 3,508
349332 국정원 대선개입 김용판 무죄판결로 안녕들 하십니까? 선동꾼OUT.. 2014/02/11 714
349331 피임약 장기복용후에 끊으면 생리 바로 안하나요? ㅠㅜ 1 .. 2014/02/11 16,263
349330 인데 갑자기 허리통증이 있네요. 출산 9개월.. 2014/02/11 595
349329 ”희소병 고려”…법원 네번째 음주운전 구속 20대 선처 1 세우실 2014/02/11 1,126
349328 일원동 궁금합니다. 5 이사 2014/02/11 2,547
349327 봄동과 국거리 소고기로 국 끓여도 되나요? 2 봄동 2014/02/11 1,051
349326 돈 빌려달라는 말을 쉽게 하시는 엄마 때문에 자살충동 일어납니다.. 9 ffwk 2014/02/11 5,515
349325 게임이름 좀 알려주세요. 3 ^^ 2014/02/11 700
349324 난방 몇도로 해야 따뜻하게 느껴지시던가요 9 실내 2014/02/11 2,294
349323 내일 원주 스키타러 gmlrbt.. 2014/02/11 638
349322 베이비 로션,크림 엄마가 먼저 발라보고 쓰세요 2014/02/11 559
349321 식당표 된장국 끓이는법 뭔가요? 3 워너노우 2014/02/11 3,164
349320 이 교정할 때 쓰는 투명한 틀니비슷하게 생긴 것,, 언제 빼는거.. 3 ... 2014/02/11 1,251
349319 중년의 직장여성분들께 3 genera.. 2014/02/11 1,501
349318 간기능 검사 1 병원 2014/02/11 1,172
349317 아픈것도 서러운데... 36 ㅜㅜ 2014/02/11 7,755
349316 어제 로드킬 민윈신고했었는데 3 깜짝 2014/02/11 927
349315 ... 4 맏며느리 2014/02/11 1,203
349314 너무 착하기만한 딸, 조언부탁드립니다.. 20 엄마 2014/02/11 3,162
349313 "나도 이제 늙었구나" 실감할때 언제인가요? 36 세월 2014/02/11 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