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있다고 짜증을 버럭 내네요
그렇게 가기 싫은지 너무 속상하네요
- 1. 아니'14.2.1 10:04 AM (118.222.xxx.151)- 친정가는 길을 몰라요? 
 결혼몇년차가???
- 2. 와'14.2.1 10:09 AM (180.224.xxx.58)- 진심 놀랬어요. 
 설 당일인 어제도 아니고 오늘인데
 짜증을 내요?
 시부모님은 그걸 보고 뭐라 안 하세요?
 양심을 안드로메다로 출장보낸 사람들이네요.
 님 토닥토닥 너무 화내지 마시고 맘 푸시고 잘 달래서 꼭 친정가세요.
- 3. ..'14.2.1 10:10 AM (180.70.xxx.29)- 동생같았으면 옆에서 뒤통수라도 쎄게 쳤을 남편이네요. 
 그래도 오늘은 달래서 잘 다녀 오세요..
- 4. ㅎ'14.2.1 10:11 AM (59.86.xxx.201)- 그냥 냅두고 가세요 
- 5. ㅜㅜ'14.2.1 10:12 AM (39.120.xxx.67)- 친정가서 분위기 안좋으면 부모님들한테 또 죄송하게되니깐요 
 일단 참고 달래서 가세요.
 하지만 갔다와선 제대로 말씀하세요.
- 6. 헐'14.2.1 10:35 AM (122.36.xxx.73)- 그남편 간땡이가 부었네요 
- 7. 이런!!!!!'14.2.1 10:55 AM (223.62.xxx.29)- 그남편 정말 어이상실 , 간이 배 밖으로 출장나왔나보네요.... 
 저 같으면 버리고 혼자 갔다오겠지만....... 이궁.... 나쁜남편이네요 어차피 갔다올껀데 기분좋게 갔다옴 좋으련만.......ㅉㅉ;;;
 원글님 토닥토닥..... 맘 상하시더라도 남편 잘 달래서 꾸-욱 참고 친정 잘 다녀오시고, 그 담에 남편에게 속풀이 확실하게 하시죠!!!!!!
- 8. 원글이'14.2.1 11:00 AM (175.223.xxx.231)- ㅎ 그래도 82님들 다독여주니 맘이 좀 풀립니다. 
 자기 내비 업그레이드 안됬다고 그렇다는데 속맘은 가기 싫어서 그러는거 다 알죠 버럭거리는것도요
 결혼 15년차구요
 지금 그래도 열심히 네비 보면서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다릴 부모님 뵈러요. 저 참 바보예요
 이렇게 당하고만 사니요ㅠㅠ
- 9. ㄷㄱ'14.2.1 11:15 AM (115.126.xxx.122)- 가기 싫은 이유가 있겠져.. 
 뭔가 불편한...
 
 대부분이야...자신을 환영해주고
 좋아해주는 곳에 왜 가기 싫어하겠어요..
- 10. 바위나리'14.2.1 11:18 AM (118.41.xxx.112)- 스마트폰아니시나요?티맵으로가면좋은디.그게더좋은데.자동업데이트되고. 
 글고15년차가되었는데.장인어른집가는길도 모르나요?ㅠ
 진심그남푠나쁘네요.
- 11. 불편하죠'14.2.1 11:43 AM (14.52.xxx.59)- 자기집 아닌데요 
 근데 며느리는 편해서 시댁 가나요?
 며느리는 환영은 해주죠,일꾼 왔으니까요
 남편 못됐어요,다녀오셔서 한마디 하세요
- 12. 그래서 우린'14.2.1 11:47 AM (175.200.xxx.70)- 서로 안갔습니다. 
 각자 집으로..ㅎㅎ
- 13. ....'14.2.1 1:00 PM (59.0.xxx.141)- 윗님 대단.....ㅎㅎㅎ 
 
 남편 참 얄밉네요.
- 14. 이런거'14.2.1 3:23 PM (121.181.xxx.203)- 보면 여자들 대단하지않나요.. 
 솔까말 남자들도 자기부모아닌데 일년한번 찾아가는것도 부담스러워서 난리인데..
 여자들은 시댁이랑 항상 심적으로 가깝게 지낼일이 많은거보면..
 솔까말 결혼은 여자한테 힘든거같아요
- 15. ..'14.2.1 6:44 PM (223.33.xxx.24)- 왜 같이사세요? 
 진심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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