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논란 종식시키는 법
그냥 웃자고 하는말이예요 ㅠ.
1. 아니 진짜로
'14.1.31 11:46 AM (14.52.xxx.59)그만뒀으면 좋겠어요
집집마다 돈은 돈대로 들고 싸움질에...
명절 지나고 이혼률 폭증하잖아요
추석이야말로 농경시대 산물이고
신정 하루 놀면 되요
어차피 음력 세는것도 아닌데요 뭐
모자란 연휴는 5월이나 10월쯤에 골든위크처럼 좌라락...2. 자유
'14.1.31 11:49 AM (112.169.xxx.1)그럼 그 골든위크가 명절이 되겠지요 ^^;; 휴일 일수는 그대로 가되 달달이 하루씩 분산시켰으면 좋겠어요. 사실 명절 자체를 나라에서 없애는거 저도 생각 여러번 해봤어요. ^^;
3. 골든위크가
'14.1.31 11:54 AM (14.52.xxx.59)명절이 되도 전부치고 제사는 안 모시겠지요
그냥 놀러가는 명절이 되는거죠4. ㅎㅎ
'14.1.31 12:00 PM (39.7.xxx.79)예전 박통시절에 그런적있었잖아요.
신정쇠고 구정없애고
공무원들은 밥줄이니 출근했구요
그많은 공장근로자들 자영업자들은
자기들맘대로 쉬어버렸죠.
나라산업이 대부분 멈추어버리는사태ㅎㅎ
그러니 별수없이 구정이 설날로ㅎㅎ
민심은 못거스르나봐요.
70년대라 지금보다 그런애착이 강했죠.5. 지금같으면
'14.1.31 12:04 PM (14.52.xxx.59)신정 하나만 쇠어도 될거에요
저도 박정희때 기억나는데 가정의례준칙이라고 해서 허례허식 단속도 했고
야간통행금지도 있고...
지금 다시 적용시켜도 될 제도들이 몇개 있기는 하네요6. 떵된장 못가리는
'14.1.31 12:36 PM (115.126.xxx.122)무식한 여편네들....이런...
일본놈들이...음력 설 없애고 신정설 만들어 놓을
이유를 모르나...
지들 싫다고...조상대대로 내려오던 명절을 없애나...ㅉㅉㅈ
철딱서니 없는 여편네들아......그럼서 지 자식들이
부모한테, 지들한테 쪼금만 뭐라해도...여기 쪼르르 달려와 입에
거품무는 것들이...
돈 처넣어서...대학까지 공부하면 뭐하겠노....에라이
저런 것들이...늙어빠져서 며느리들한테 더 못되게 굴 거라는...7. 한글
'14.1.31 12:41 PM (211.109.xxx.70)떵된장 못가리는 분
떵 된장은 구분하시는 것 같은데요.
한글은 몰랐으면 더 좋을뻔 했네요.
님 댓글보니 떵인지 된장인지8. 존심
'14.1.31 1:37 PM (175.210.xxx.133)명절을 딸들 위주로 하면 해결 될 듯...
설 추석 명절에는 모두 딸이랑 사위들이 하는 겁니다...9. ...
'14.1.31 4:31 PM (115.139.xxx.124)원글님 웃자고 하는 소리에 죽자고 쌍욕하며 달려드는 댓글은 뭔지?옛날부터 내려오는건 전통이고 미풍양속이니 존속돼야한다는 논리면 씨받이들이고 첩들이던 문화는 왜 없어졌는지. 명절의 핵중의 핵인 며느리부려서 자기네 식구 배불리는 문화가 이미 현대사회와 안맞는 질곡중에 질곡인데 쌍욕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들이 잦아들거 같아요?오죽 명절 악습이 고통이면 명절없애자는 말들이 나올까.
10. 로미
'14.1.31 5:40 PM (121.129.xxx.139)조상 대대로 물려오는 명절 제사?
그거 며느리 또는 여자들이 안맡고 남자들이 모두 맡았으면
지금까지 대대로 내려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