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 구하기 힘든데 아이 학교 바로 앞 20년된 아파트 전세 물건이 나왔어요. 제 직장도 거리가 가까워지고 아이도 스쿨버스 안타고 다녀도 될거같아 딱이다싶은데 너무 오래됐다는게 좀 걸려요. 새아파트에서만 살아봐서 막상 오래된 아파트 가면 많이 불편할런지,누구는 녹물 나온다고 그러고...어찌할까요.
이것도 고민 좀 하고있음 금방 사라질 물건같긴해서 오늘 밤에 고민 끝내고 결정해야하는데 에궁 머리가 아파요 ㅜㅜ
20년된아파트
...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14-01-31 00:48:17
IP : 39.119.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l
'14.1.31 12:52 AM (112.151.xxx.25)서울은 20년된 아파트가 흔해져서요. 배관은 20년식 전후로 교체공사를 대부분 해서 녹물 걱정은 덜하셔도 될 거에요.
다만 오래된 아파트들은 실내는 수리해서 깨끗해져도 외관이 엉망이에요. 주차자리 부족하고 엘리베이터나 복도 좁고 구조도 답답하고 도색해도 칙칙하고^^;;2. 전세인데
'14.1.31 12:58 AM (175.200.xxx.70)뭘 따져여.. 얼릉 잡아야지요.
새아파트보다 층간소음 면에선 조용해요..3. 20년..
'14.1.31 1:11 AM (203.226.xxx.59)녹물나와..5년된아파트로옮겼어요..
녹물안나오니 살꺼같네요..4. 11
'14.1.31 3:43 AM (39.113.xxx.197)개별난방이아닌이상녹물반드시나오지요
5. ,,,
'14.1.31 9:39 AM (203.229.xxx.62)법이 바뀌어서 일년에 한번씩 여름에 일주일간 배관 청소하고 칠하고 관리 해요.
외관도 페인트칠 해마다는 아니어도 몇년에 한번씩 하고요. 십칠년된 아파트 사는데 실내도
리모델링 하니 새아파트 못지 않아요.6. sany
'14.1.31 4:04 PM (125.146.xxx.117)아파트마다다를꺼에요 주변에뭔저물어보시고
이번에 이십년된아파트 리모델링해서왔는데
완전 새집이에요
욕실보일러싱크대 수리되있음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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