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성향은 워낙 독하고 극렬해서 한국정치 현장을 농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치분야에 대해서는 왜그리 설쳐대고 광분하는지 그 정체가 궁금합니다.
역사교과서 문제만 봐도 그렇죠.
자기들이 존경하는 김구,김대중,노무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부정적으로 묘사하면 가만 안 있습니다.
이승만,박정희,이명박,박근혜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묘사하면 가만 안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따지기에 앞서서 오로지 자기들의 세상만을 위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사
람들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광신도 광신자일 뿐인거죠.
교학사 교과서가 여타 좌파교과서와 내용이 약간 다르다해서 친일파 교과서라고 단정하고 딱지를 붙
이고 선동하고 압력을 가하는 행태들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까.
전교조같은 좌파조직들이 떼거지로 동원되어 괴담여론을 만들어내고 선동하는 개버릇이 언제나 고쳐
질까요, 거기에 나서는 단체들의 면면을 보십시요, 이상한 단체들이 모여듭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생각과 사상은 다양하다고 말하면서 자기들과 뜻이 다르면 왜 이렇게 압력을 행사
하고 자기들 의도대로 강제하고 다른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자기 것으로 만들고 몰아갈려고 할까요.
이것이 파쇼 아닌가요, 가장 반민주주의적인 행동들이죠.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울나라의 역사도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과서 내용을 보십시요, 모두 대한민국이 잘하고 상대국가는 나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진실로, 사실적으로 볼때도 그랬을까요, 천만에 말씀이겠지요, 울나라만 100% 잘했다?
물론 인지상정이라고 자기가정, 자기나라가 잘됐으면 좋겠고 잘되기를 바래야 하겠지만, 모름지기 역
사 교과서는 과거의 잘못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 목적이 큰 만큼, 울나라가 잘못한 거는 과감하게
부정적으로 묘사되어야 하고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우리나라 교과서에 듣기싫은 내용이 몇개나 들어 있나요, 대부분 울나라는 잘했고 상대방 국가
의 탓을 나열하고 있잖아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속담이 어디 가겠나요, 문제는 그놈의 굽은 팔이 진실보다도 최고 우위에 있으
니 문제인거죠.
이러한 역사 교과서의 문제는 국민 자존심 때문에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려 했겠지만, 잘못 배웠기 때
문에 국제관계를 악화시킬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울나라가 잘못한 사실조차도 좋은 쪽으로 기술하고 상대국가를 부정적으로 묘사해야 하기 때문에 실
체없는 적대국을 만들어내야 하고 결국 국가간의 충돌을 야기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 차라리 그놈의 팔을 잘라버리는 게 낫겠습니다.
전교조나 이상한 좌파단체에게 휘둘리고 굴욕당하는 교육현장을 학부모님이라도 나서서 어린아이 교
육이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막아줘야 합니다, 이것이 국민의 도리이자 학부모님의 도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