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 엄마,가족이 어딘가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1. ..
'14.1.30 10:39 PM (121.135.xxx.153)님 오빠가 서른넘었는데 무직인가요?
오빠가 님처럼 서른넘고 직업없고 방에만 있는데 님과 똑같이 대하지 않고
지금처럼 잘해준다면 님 엄마 아빠가 나쁘죠
그치만 오빠랑 님이랑 지금 상황이 다르잖아요
다큰딸이 몇년동안 방에만 있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이쁠 부모가 어딨어요?
그렇다고 집안일을 도와주는것도 아니구요
댓글들이 그렇게 달렸는데 왜 이해를 못하세요
가족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님 지금하는행동이 얼마나 부모님 힘들게하는지를 아시라구요
취업할준비안되면 밖에서 알바라도 하고 엄마 집안일이라도 도우면서 먼저 부모님께
도움이 되보세요 그러면 엄마 아빠가 님께 그렇게 화안내겠죠2. 으이구
'14.1.30 10:39 PM (220.82.xxx.66)저도 예전에 답글 달았던것 같은데요..
중고딩이라 어쩔수 없이 집에 기대야 하는것 아니면요,
독립하는게 답입니다..
예전에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어렸을때 나왔던 영화가기억이 나네요... 엄마와 아들이 로버트 드니로와 살다가 나중엔 엄마랑 집 나오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님한테 추천드려요...
같이 계속 살면 답 없어요.3. ㅇㄷ
'14.1.30 10:40 PM (203.152.xxx.219)아.... 원글님이 출생의 비밀이 있나봐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요. 만약 친딸이라면 원글님 엄마 나쁘세요.. 근데 이게 다 무슨소용이예요.
나쁜부모 많아요. 차별하는 부모 나쁘다고 차별하는 부모는 자식 하나 이상 낳지말라고
성토하는 글도 못봤나요?
근데 어떻게 해요. 이미 그런걸.. 바꿀수도 없는걸..
방법은 원글님이 빨리 성공해서 그집 탈출하는 수밖에 못바꿉니다.4. 음..
'14.1.30 10:43 PM (129.69.xxx.43)원글님이 글이나 댓글 쓰시는 걸 가만보니까.. 솔직히 원글님이 사고방식이나 정서 상태가 뭔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것 같아요. 다른 가족들이 원글님이 무슨 말을 해도 화내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하고 폭력적으로 억누르고 하는 것도 정상은 아니지만 원글님의 말, 생각, 태도 모든 게 어우러져서 사람들의 신경을 엄청나게 자극하고 화가 폭발하게 만드는 것 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감정이 쌓여서 같은 행동, 말이 나오기만해도 화를 못 참는 거. 본인은 모를 수 있어요..
부디 정신과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시길..5. ㅡㅡ
'14.1.30 10:48 PM (203.226.xxx.83)또 왔네 또 왔어
조언해봤자 들어먹지도않고.
제발 여기 오지마세요
당신글보면 스트레스쌓여요
계속 방에 박혀서 밤낮바꾸고 허송세월하다 가세요6. 원글
'14.1.30 10:55 PM (125.143.xxx.119)ㅡㅡ님 같은 댓글 달릴거 알고 쓴건데요.
조인해봤자 들어먹지도 않는다고요?
제가 멀 안들어먹었는데요.
제글 보고 스트레스 받으면 읽지 마세요.
저도 님같은 댓글다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든요.
웃기네요 진짜.
무조건 저만 욕하는 댓글은 못참겠네요.7. 원글
'14.1.30 11:01 PM (125.143.xxx.119)그리고 저 방에 안 박혀 있거든요?
ㅡㅡ님은 머가 그렇게 잘 나서
제가 글만 쓰면 고정관념 딱 박혀서
저를 판단하는것 같은데요.
ㅡㅡ님은 머가 그렇게 잘 났길래
여기 들어오지 말라는 둥
소리를 지껄이는 데요.
님이나 나가세요.8. ㅡㅡ
'14.1.30 11:01 PM (203.226.xxx.104)당신글인줄 모르고 읽었거든요
고정닉쓰면 앞으로 피해갈테니 그러시던가요
어차피 계속 백수로 살면서 엄마가 소리치면
참지않고 때리겠다 그런글이나 올리겠지만ㅋ9. 원글
'14.1.30 11:06 PM (125.143.xxx.119)누구는 백수로 살고 싶어서 사나요?
저도 노력하고 있거든요?
저는 아무 노력도 안 하고 부모탓만 하는 글이나 쓴다고
보는것 같은데요.
저 예전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보고 바뀌려고 하고.
놀고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글의 요점은 저도 잘 하고 있는데
왜그러느냐가 요점이거든요?
님이 저에 대해서 멀 안다고
참지않고 때리겠다 그런글이나 올린다고
하는데요?
님은 얼마나 똑바로 살고 있는데요?
ㅋㅋㅋㅋㅋ
웃겨 진짜.10. ㅡㅡ
'14.1.30 11:15 PM (203.226.xxx.106)당신과는 다르게 정상적인 생활하고 있어요
앞으론 피해다닐테니 계속 한탄이나 하고사세요
진심어린 조언해줬던 수많은 리플들에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이젠 댓글안달아요11. 원글
'14.1.30 11:23 PM (125.143.xxx.119)저 한탄만 하고 살고 있지 않거든요?
진심으로 조언해 주신 댓글들 보고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바뀔려 노력하고.
놀고있는거 아니고 열심히 하고 있다구요!12. eee
'14.1.30 11:39 PM (68.49.xxx.129)그 호ㅏ장 할 자격 없냐고 속상해 하시던 그분? 정신과 치료좀 받아보세요. 피해망상증이 정말 심각해보여요.
13. 내마음의새벽
'14.1.30 11:51 PM (180.65.xxx.21)님 평생 그렇게 사세요
아직 님은 변화될 준비가 안되어 있어요
계속해서 같은 글을 올리는게 그 증거 입니다
진짜 나가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엄마 원망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나갈 방법을 찾겠죠
그러나 한편으로 이해는 합니다..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지요
아직 님이 부모를 내려놓을때가 되지 않았나봅니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가 해피엔딩으로도 끝나지도 않습니다
님보더 더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이겨내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님보다 덜한 환경에서도 스스로 생을 포기하거나 엉망으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것은 본인의 선택이고
결국에는 본인 자신의 영혼의 힘입니다14. 읽는것도지쳐요
'14.1.31 1:23 AM (124.111.xxx.6)고정닉으로 했으면 패스했을글 또 읽었네요
님 글 예전에도 몇개읽었지만 전혀발전이 없어요. 항상 남탓.
엄마보고 보면 진짜 미친것 같다고 하셨죠. 저는 님글 읽으면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것 같아요. 글로만도 이렇게 기빨리게 하는데 실제로 같이사는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지 싶습니다.
님. 엄마탓 하기전에 자신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치료받으세요. 안그럼 이거 죽을때까지 무한반복일듯싶네요.15. ...
'14.1.31 3:09 AM (112.150.xxx.231)정신과 가세요.
16. 님..
'14.1.31 8:41 AM (175.200.xxx.70)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가족에게 사랑 받으려는 욕심 내려놓으세요.
기대를 안하면 슬플 일도 없어요.
좋은 남친이라도 생겨 사랑 받음 지금의 상처 조금씩 좋아질 수 있는데..연애 할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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