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전땜에 열받았다 쓴 사람인데요
글입력오류가 떠서 안된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주르륵 올라가서 민폐인가요? 죄송해요~~~
글이 하나도 안 올라갔네요.
내용은 시댁갔는데 음식잘 못하는 형님이 굴전을 하고
시부모님들하고 모두 식사하는 자리에서
아주버님이 굴전 드시자마자 뱉으면서
굴전 누가 한거냐고....속에 생굴이라고...하니까
갑자기 형님이 아주버님을 팔꿈치로 탁 치고
턱으로 저를 가르키면서 조용히 하라는 시늉을 하더라구요.
그때 상황에서 보면 꼭 제가 한거같은.....
뭐 이거저거 많이도 썼지만
글도 안올라가고
형님얘기 하지말라는 계시로 여기고
짜그라질께요....ㅜㅡㅜ
1. 거짓없는 세상을 위해
'14.1.30 5:19 PM (223.62.xxx.62)아니예요.
꼭 형님이 하셨다고 밝혀주세요.
안그러면
전 굴전이 아니라
원글님때문에 열받을 것 같아요^^;;2. ..
'14.1.30 5:20 PM (116.121.xxx.197)열 받을만한 상황이었네요. 토닥토닥...
3. 하하
'14.1.30 5:40 PM (119.64.xxx.204)형님이 하셨잖아요. 그 한마디가 어려우신가요?
4. steal
'14.1.30 5:41 PM (112.151.xxx.25)그럴 땐
형님이 하신 거니 아주버님이 사랑의 힘으로 다 드셔야 되요^^
이렇게 대꾸하셔야 합니다!5. ....
'14.1.30 5:45 PM (59.0.xxx.141)그 아주버님 인간성이 저질이네...
지가 하든지....그렇다고 먹다가 뱉나요?
뻔히 지 마누라 아니면 제수씨가 한 건지 알텐데....미츤놈6. 아주버님도 쓰레기지만
'14.1.30 5:49 PM (1.230.xxx.51)동서란 여편네는 더 쓰레기네요. 지가 한 걸 왜 아랫동서한테 뒤집어 씌워요? 미친년과 미친놈이 잘도 만났네요 그 부부.
7. 아놔진짜
'14.1.30 6:00 PM (72.198.xxx.233)그니깐요....제가 바보같애서 그자리에서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었는데 나중에 어머님이 제등을 토닥토닥해주셔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제가 그전에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밥을 다 했으니 어머님아버님도 아셨을 거에요. 굴전도 제 기억에 몇번 했거든요....
근데 형님 꼭 저러는게 어머님친구분이 봄동을 뜯어다 주셨는데 자기가 나서서 다듬는다고 하더니 줄기하나하나 다 갈라놔서 속깊은 시어머님이 형님 무안하지 않게 슬그머니 신문지에 싸서 버리러 나가시더라구요. 그런데 형님이 쪼르르 나가더니 어머님 동서가 잘 모르고 그랬나봐요.호호... 이래요. 근데 저 들었거든요. 그때는 너무 화나서 어머님께 일렀는데 어머님이 다 안다고...형제간에 이런걸로 맘상하지 말라고 엄마가 니가 참는거 다안다고 해주셔서 차마 형님한테 톡 쏘진 못한거에요. 진짜 시부모님 너무 좋은데 형님 만날 생각하면 머리아파요8. 소금호수
'14.1.30 6:22 PM (129.69.xxx.43)형님이 하신 거니 아주버님이 사랑의 힘으로 다 드셔야 되요 라고 하셨어야죠2222222222222222222
그 형님 하는 짓이 소시오패스네요. 계속 당하지 마시고 말을 해야 되요.9. ...
'14.1.30 6:53 PM (118.38.xxx.79)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안다면서요
일침을 가하세요10. 헐
'14.1.30 6:59 PM (125.128.xxx.7)원글이나 댓글들이나 정말 살벌 하네요.
원글 내용 은 그냥 일상적인거 아녜요?
별의별 댓글들
세상 참 모두들 쌈닭에 드센 ㅜ아줌마들 드글드글하네요.11. ~~
'14.1.30 8:07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드라마보다 더한 현실이 있군요
12. ...
'14.1.30 9:05 PM (108.162.xxx.42)두고두고 열받지 마시고
말을하세요.
그 굴전은 내 굴전이 아니다.13. 근데
'14.1.30 9:15 PM (155.56.xxx.214)왜 가만히 있으셨어요?
이거 형님이 만드셨잖아요? 웃으면서 눈 똥그랗게 뜨고 예쁘게 이야기 하세요.14. ......
'14.1.30 10:34 PM (58.233.xxx.66)아까 굴이 잘못했네라고 댓글 썼는데 정정합니다
굴전 뱉은 시아주버니와 거짓말하는 형님이 진짜 잘못했네요
굴과 원글님은 잘못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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