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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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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뜨면 하루종일 피아노치는 윗집아

야야야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4-01-30 14:57:44

제발 미치겠으니 그만좀 쳐라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겠고.. 언젠가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을때

피아노 소리 말했더니 낮엔 상관없지 않냐고 해쌓고

며칠 좀 조심해서 한두시간 치고 말더니 그담부턴 상관없이 쳐대고....

 

낮에는 귀가 막혀있는줄 아냐?

휴~

돌아버릴거 같다 진짜 뇌가 울린다 ㅠㅠ

다른분들껜 죄송해요......... 전부치다 말고 미칠거 같아서 어디다 소리라도 치고싶어요.

같이 전부치던 남편하고 딸도 미치겠다고 ㅠㅠ

IP : 203.152.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에
    '14.1.30 2:59 PM (218.38.xxx.169)

    부적합한 대표적인 아이템. 피아노, 드럼, 트럼펫... 악기류.

  • 2. 방음
    '14.1.30 3:09 PM (180.65.xxx.158)

    처리도 미약한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는 사람들 이해불가..
    밖에서도 들리는 피아노소리..
    위아래층은 얼마나 잘들리꼬~
    소음에 아침 점심 저녁이 어딨누..

  • 3. 요즘
    '14.1.30 3:47 PM (218.50.xxx.123)

    디지털 피아노 사더라고요

    귀에 꼽고 하는거요

    우리집도 대각선 윗층이 피아노 치면서 노래해요
    올라 갈까 하다가 참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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