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는 양가에 졸업생들이 줄줄이네요..ㅠ

세배돈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4-01-30 07:41:19

친정 조카 1명 초등학교 졸업

시댁 조카 3명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

졸업생들에게 세배돈을 얼마씩 줘야 할까요...?

 
IP : 218.38.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1.30 7:49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시면 알수있듯 ㅡㅡㅡ답없어요
    어느댁은 몇십이랬고 저같은경우는 삼십년전에도 지금도 일괄 만원
    졸업생에게만 거기에 문상살짝얹어주거든요
    내가 무리한다고 엄청고마워하는것도아니니까

    내형편대로요

  • 2. 커피맘
    '14.1.30 9:28 AM (1.247.xxx.137)

    윗 댓글에 공감222222 내가 무리한다고 엄청 안고마와하죠 무리하고 상처 받는것보다 형편것하는게 정신건강에!

  • 3. 형편
    '14.1.30 9:28 AM (119.198.xxx.185)

    어제 돈봉투 정리하다보니 한숨만....
    입학 축하금으로만 백이니.....
    나머지 조카들 용돈을 줄였어요. 양가어른 용돈은 올리지 못하고 몇년째 그대로네요...
    입학 축하금은 주고 받는거니 적정선만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너무 부담이예요. 애들은 커가고 ....
    여기보니 대학생들 직장 있고 미혼인들 용돈도 걱정하던데, 언제까지 용돈을 의무적으로 줘야하는지...

  • 4. 25년간
    '14.1.30 1:59 PM (121.147.xxx.125)

    무리했던 아줌맙니다.

    큰 집 조카는 대학 등록금까지도 해줘봤지만

    소용없습니다.

    그냥 그 때 잠깐 고맙고 만다는 거

    형편껏 하세요가 답입니다.

    25년간 수많은 조카들 축하금에 부담되면서도 칼같이 부담했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그대로 돌아오지도 않는다는거

  • 5. 우리도 졸업생만 넷..
    '14.1.30 7:57 PM (121.88.xxx.220)

    위 '25년간' 님께 무한 동감합니다.
    저 역시 20년간 인간 도리 한다고 무리했고, 대학 등록금까지 주었지만,
    저 혼자 도리 했나 봅니다.
    물론 돌려 받고자 그리 한 것은 아니었으나, 괜히 했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남들이 뭐래도 그냥 한다....저의 허세질이었나 봅니다.
    친정 엄마께 그리 했으면 후회나 없었을 것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704 갑상선암수술후 동위원소 치료하면 가족들한테 안 좋은가요?? 14 rrr 2014/02/01 11,010
348703 수학 선행 안하고 중학교 입학하는 아이없나요? 6 선행 2014/02/01 2,779
348702 웃기는 현실 3 ---- 2014/02/01 1,629
348701 약국화장품중에서 수분크림 추천좀 해주세요. 2 약국화장품 2014/02/01 2,237
348700 정보유출이후 이상한 문자가 많이 오지 않나요? 26 하늘하늘 2014/02/01 4,865
348699 척추 수술 추천 좀 해주세요.. 3 추천좀 2014/02/01 975
348698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이면 박근혜 대통령 왜 뽑았나 1 친일 미국인.. 2014/02/01 1,199
348697 회복탄력성과 그릿 (자녀교육특강 1시간25분) 8 카레라이스 2014/02/01 2,044
348696 재수가 없는 집안들이 있잖아요 4 qwer 2014/02/01 3,056
348695 20년만에 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백야... 2 2014/02/01 2,515
348694 그남자과거 문란함..알고만날수있을까요? 18 레이니 2014/02/01 7,943
348693 서초1동 남자아이 중학교... 5 ㅠㅠ 2014/02/01 1,321
348692 82 미혼 & 노처자분들께 20 Apple 2014/02/01 5,346
348691 헛개열매 물끓일때요 3 열매 2014/02/01 1,443
348690 에어백이 안 터져서 죽었어요.ㅠㅠ 18 쓰레기 2014/02/01 17,315
348689 지지않는 꽃....국제적 큰 관심과 호응!! 4 손전등 2014/02/01 1,374
348688 지금 홈쇼핑파는 셀마도마 어떤가요? 홍홍 2014/02/01 1,726
348687 대구에 부페 추천해주세요~ 5 보리 2014/02/01 2,810
348686 엄마땜에 짜증나요 1 미추어버리겠.. 2014/02/01 1,322
348685 중학교 영어서술형 대비할려면 꼭 영어학원에 보내야 하나요? 2 ... 2014/02/01 1,661
348684 약속시간에 출발하는건 무슨 경우 1 에잇 2014/02/01 1,506
348683 때밀이가 피부에 안 좋다는 말 믿으세요? 18 정말? 2014/02/01 10,558
348682 설에 만난 중2조카의 공부조언 8 조카사랑 2014/02/01 2,917
348681 요즘 노처녀들은 노총각보다 돌싱남을 선호하는게 사실인가요? 76 행복 2014/02/01 25,663
348680 그릇세트로 살려고 합니다 8 ??? 2014/02/01 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