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설계하는 사람이라 타워 개봉했을때 또 무슨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쓰냐고 짜증내며 안봤었거든요.
연휴에 영화보러 나갈 사정은 안되고 쿡티비로 영화나 볼까 하다가 싼값에 올라왔길래 보고 있는데요.
역시나 시작부터 궁시렁궁시렁 나중엔 욕까지 하면서ㅋㅋ
극적인 재미를 더하려고 이런저런 설정을 넣었겠지만
기본적인 자료조사도 하나도 안 하고 대충 만들었나봐요.
사고가 일어나는 부분마다 말도 안되는 설정.
생긴건 요즘 건물인데 법규나 자재는 타워링 시절인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타워 보고있어요. 남편은 끊임없이 궁시렁궁시렁ㅋㅋ
ㅇㅇ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4-01-29 23:30:04
IP : 183.96.xxx.1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9 11:50 PM (221.162.xxx.44)그 영화별로죠? 김상경이 연기를 너무 못해 이상하고..
궁시렁궁시렁..저도 영화보며 그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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