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좀 뒤져보니 저자의 학위가 가짜라는 둥.. 원 번역가가 출판을 중지해달라고 요청한것 같다는 둥
잡음이 많네요..
읽어보신분들 책을 어떻게 평하고 계신가요?
몇몇 부분들이 혹 하는데..
얼마전까지 한국을 휩쓸던 영성...그런 쪽에선 바이블같은 책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인간의 의식(깨달음)에 무슨 등급표에 점수를 매기는 것을 것을 보고...
웃고 말았지만.....
도표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의식과 긍정적인 부분이 나뉘는
200도 공감했구요
순차적으로 성인을1000으로 보는 개념도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치심 분노등의 부정적 감정의식에는 어떤 최소한의 물질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것도 맞다 싶고
긍정적인 부분 사랑 고양등의 정신이 인정되니
나고 남이고 세상에 대한 불만이 스스르 녹는 기분이었다고나 할까요
(다른 어떤 쪽은 공감되지 않은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샀는데..당췌 졸려서 보다 말았음.. 재밌나요? 그때는 제가 심난해서 더 안읽히기도 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