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마트에 갔어요
양가가 시골이라 명절비 조금하고
과일 상자라도 들고 가는데
가격이 어느정도 인가 싶어서 가봤더니
생각보다 비싸요
과일 상태나 갯수가 그정도 가격은
안되지 싶은데도...
괜찮다 싶으면 사오만원 훌쩍인데
제 상황에선 만만찮은 금액이거든요
대형마트는 더하겠죠?
주유도 할겸 대형마트 가야 하는데
주유하는 곳이 공간이 좁고 코너 돌 듯
돌아서 반듯하게 대고해야 하는데
초보라 그게 쉽지도 않고
집앞에 주차 공간이없어 차 빼고나면
다른차가 주차하게 되고 다녀오면
차 댈 공간 없을 거 같아서 어찌할까
과일값이 정말 비싸네요
휴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4-01-29 11:09:29
IP : 58.78.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4.1.29 11:10 AM (58.78.xxx.62)이런저런 핑계거리 만들며
귀찮아하고 있어요
저녁에 남편오면 같이 다녀올까
싶기도 하고.. ㅜㅜ2. 요즘
'14.1.29 11:45 AM (119.197.xxx.4)집에 과일 안 떨어지게 해 놓고 사는 집만 해도 부러워요 ㅠㅠㅠ
3. 햇볕쬐자.
'14.1.29 12:06 PM (211.216.xxx.163)작년보다 많이 싸지 않나요?
작년에는 과일 값 정말 비쌌는데...아무래도 명절아래이고 선물용이라 그런듯...
작년에 별로로 보이는것도 한 박스에 6만원선이었어요.4. 안나파체스
'14.1.29 12:08 PM (49.143.xxx.134)2주전에 청과물도매시장에서 사과.귤한박스 샀어요. 10킬로로..설 전에는 물가가 오른다더군요.
사과 35000,귤 24000원.
중간 정도 되는 품질이었어요...5. ...
'14.1.29 2:06 PM (61.79.xxx.13)내일 오후에 농산물 도매시장가면 안나파체스님 쓰신가격보다
더싼 절반 가격에 판답니다.
설지나면 과일팔리지도 않아서
엄청싸게라도 팔아야 한대요. 거기 알바생 말이예요6. 근데
'14.1.29 2:20 PM (58.78.xxx.62)설전에 사야하고
내일 가져가야 하니까요 ㅜㅜ7. ...
'14.1.29 2:33 PM (61.79.xxx.13)내일 농산물시장 들러서 가세요, 좀 멀더라도요
집에 먹을꺼도 넉넉히 사 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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