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미국에 와있는데요..
매일 운전하고 아무래도 신경을 써서 인지...
지금 몸이 말이 아닙니다..
센트룸과 철분제 한국에서 가져온 비타민...다 먹고 있는데도....
정말...
어젠 한시간 정도 쇼핑하는데
식은땀이 나고.어지럽고...하혈까지...
제가 이렇게 부실했나 싶어요..ㅠㅠ
여자의 몸이란게...참..
다 이런과정을 겪으면 늙는건지..
40대 중반이구요...
50대되면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겠어요..체력안돼서...지금도 맥이 하나도 업서요..
결정적으로 홍삼을 안가져왔네요...ㅠㅠ그래도 그거먹음 좀 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