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집에있는데 누군가 집 번호키를 누르는데 틀려서 나는소리 삐뽀삐뽀 이런소리나잖아요.
현관에서 이런소리나길래 누구세요? 하니까 아무대답을안하면서 다시 번호키를 눌러보더라구요
다시 누구세요? 물으니까 대답안하구요. 도망간건지 앞에사람도 안보이더라구요
근데 오늘 지금 이시각에 또 누가 현관 번호키를 누르는거에요. 번호가 틀려서 나는소리 삐뽀삐뽀
어떤사람이 죄송합니다. 잘못왔네요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제가 누구냐고 물으니까....
이거 뭔가 많이 이상하죠? 도둑이 들어올려고 준비하는거같기도하고
무섭네요. 경비아저씨한테 이야기라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