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지 친구 부탁으로 비싼 가방사서 출국할때

세관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4-01-28 16:50:29
설날에 중국 친구 부탁으로
루이 가방 사서 출국하고
친구에게 주고 저눈 빈손으로 돌아오는데
제가 한국에 입국할때 세관신고서 써야하나요?
신고서 안쓰고 들어오다 걸렸을땐
세관에서 중국 친구에게 연락해서 확인후
집으로 보내주나요?
IP : 223.62.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8 4:54 PM (175.113.xxx.237)

    상관 없을꺼에요.
    나갈때 면세 한도와 들어올때 면세 한도가 다른것은
    선물하라는 의미라고 들었거든요.

  • 2. 띵띵
    '14.1.28 4:56 PM (59.6.xxx.240)

    세관신고서 안쓰셔도 돼요. 그게 국내에 들어올때만 문제됩니다

  • 3. 띵띵
    '14.1.28 4:56 PM (59.6.xxx.240)

    참. 제 친구는 선물로 줬다하니 친구 전화번호 물어보고 통화까지하더라구요. 혹시모르니 연락처 가지고 계세요

  • 4. 온쇼
    '14.1.28 5:00 PM (223.33.xxx.33)

    우리나라 걱정보다
    중국 입국때 걱정이 우선일듯요

  • 5. 문제 없어요
    '14.1.28 5:36 PM (122.32.xxx.129)

    그냥 사갖고 가서 자연스럽게 중국 입국하시고 친구 주고 가볍게 돌아오시면 됩니다.

  • 6. ...
    '14.1.28 5:59 PM (118.221.xxx.32)

    주고 오는건 괜찮아요
    근데 산거 아니까 가방 검사 다 하대요 진짜 안가져 오는건지..윗님처럼 통화까진 안하던대요 세관원도 참 대단하네요
    중국 입국땐 상관없을거고요

  • 7. ..
    '14.1.28 6:00 PM (119.69.xxx.144)

    사무실 동료가 일본에 놀러가면서 샤넬인가 루이비통인가 암튼 몇백만원짜리 가방을 구입했다가 귀국할때 세관 통과하기전에 화장실에 좀 오래있었더니 화장실밖에서 세관원들이 기다리고 있더래요.

    현지에서 선물하고 왔다라고 주장했더니 현지누구냐는것까지 상세하게 묻고 선물받은사람과 통화까지 했었다고 저희보고도 조심하라고 말해줬어요.

  • 8. dd
    '14.1.28 6:07 PM (175.199.xxx.61)

    전화 물어보더라구요 저도. 전화번호 써가세요~ 통화합니다.

  • 9. 원글
    '14.1.28 7:21 PM (116.124.xxx.135)

    네~~
    감사합니다~^^*
    일단 세관신고서는 안쓰고
    친구 전번은 저장되어있으니 괜찮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727 성격 유별난 시어머니, 연세가 얼마나 되어야 좀 나아질까요? 22 힘들다 2014/02/20 4,263
352726 아버지가 식사를 못하시네요.얼마나 더 사실수 있을지 5 ㅇㅇ 2014/02/20 2,454
352725 대출만땅있는데 분양하는 새집이 가지고싶네요 2 맘이허한가 2014/02/20 1,375
352724 저의 재테크 내용 공개 24 ㅇㅇㅇㅇ 2014/02/20 8,373
352723 플러스 사이즈 쇼핑몰 정보 공유해요~~~ ㅠㅠ 9 참참 2014/02/20 1,827
352722 옆집이 수상(?)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4 ........ 2014/02/20 21,946
352721 집에서 살림만 하시는분들...안 우울하신가요? 12 우울해요.... 2014/02/20 3,549
352720 군포 산본에서 연아선수 플랭카드 너무 오버 13 .. 2014/02/20 3,878
352719 올림픽 관람권 되게 비싸네요 9 ........ 2014/02/20 2,084
352718 대학 합격후 학원에 어떤 감사 표시가 좋을까요? 4 엄마맘 2014/02/20 1,290
352717 내일 제주도 가는데 질문이 좀 많아요 ^^;; 4 당장 내일 2014/02/20 1,421
352716 네일아트 배우는거 어떨까요? 질문 2014/02/20 490
352715 네덜란드 여기자의 한국 여성 취재기 “결혼이 그리 중요?” 도루묵 2014/02/20 1,306
352714 학벌주의, 대학서열화의 필연적 결과인가 / 이범 열정과냉정 2014/02/20 1,206
352713 직장 오너에게서 받는 수모감과 비참함에 가슴이 콱 막.. 9 비정규직 2014/02/20 2,855
352712 제가 결혼 생활 중에 행복했던 시절 9 일기 2014/02/20 3,303
352711 심플한 삶을 지향하는 분들 있으세요? 113 99 2014/02/20 25,526
352710 오늘 프리 드레스 리허설보신분 계신가요? 1 졸리당 2014/02/20 1,986
352709 중견탈렌트 한인수씨 2 ... 2014/02/20 3,262
352708 저녁 준비해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2 아자 2014/02/20 716
352707 감사합니다^^ 4 환불은..... 2014/02/20 468
352706 7년 전부터 씨가 마른 신토불이 명태... 1 손전등 2014/02/20 515
352705 요새 트위드 입으면 좀 촌스럽나요? 9 .. 2014/02/20 4,101
352704 명지대 법학과 질문입니다. 4 변호사 2014/02/20 4,296
352703 트윌리 감고 다니는 분들 안 풀리나요? 2 손잡이에 2014/02/20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