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다가오네요..
매번 전을 부쳐도 색깔이 곱지가 않아요..
시어머니는 전을 부쳐서 계란물에 한번 더 담가 두번씩 부쳐보라고 하시는데...
엄두가 안나요...한번씩 부쳐내는 것도 허리가 휠 지경인데요..ㅠㅠ
치자를 우려서 계란물에 섞어도 보고 했는데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치자를 아주 찐~하게 우려볼까요?
비법 있으신 분...부탁드립니다...꾸벅^^
명절 다가오네요..
매번 전을 부쳐도 색깔이 곱지가 않아요..
시어머니는 전을 부쳐서 계란물에 한번 더 담가 두번씩 부쳐보라고 하시는데...
엄두가 안나요...한번씩 부쳐내는 것도 허리가 휠 지경인데요..ㅠㅠ
치자를 우려서 계란물에 섞어도 보고 했는데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치자를 아주 찐~하게 우려볼까요?
비법 있으신 분...부탁드립니다...꾸벅^^
카레가루 넣어 보세요
비린내나 잡내도 잡아주고 맛도 더 있어요
계란 10알을 푼다면 5알은 노른자만+ 5알은 노른자흰자 같이 넣는거예요.
아님 치자가루 있음 섞어서 해도 좋아요.
달걀을 풀때 흰자를 조금 버리면 예쁜 노란색으로 부칠 수 있어요.
카레가루 저도 추천이요.
그리고... 계란을 풀 때 계란 1개에 노른자 2개 혹은 3개 비율로 노른자를 많게 해서 부쳐보세요.
집에서 할땐 빨리빨리 할 욕심으로 불조절을 대충 하는데 약한 불에 익히는게 핵심입니다. 근데 시간이 너무 걸리고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는데 별로 맛이 없다는게 함정 .. ㅎㅎ
튀김집의 노란 튀김옷은 베이킹소다를 조금 넣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건 경험해본건 아니라서 추천은 못해드리겠어요.
치자까지도 필요없고요••
계란 흰자 한알에 노른자 2알이나 세알••
노른자를 많이••
흰자는 버리고 노란자만으로 부치면 색깔은 예쁜 노란색이 되어요...버리는 흰자가 아까워서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식용유가 건강에 않좋다고 해서 올리브유 포도씨유로 부쳤더니 색이 영 아니였어요.
역시 전은 식용유(전 옥수수유)가 예쁘게 잘 구워지더라구요.
저 지금 부치고 오는 길이에요.
예뻐서 부쳐놓은 거 보며 감탄하고 왔네요.
치자 농도를 짙게 하시면 되잖아요.
카레는 카레맛이 나니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고요.
저희 시어머니는 색이 에쁜걸 강조 하셔서 완전히 익히지 않으면 색이 더 노래요.
겉만 살짝 익게 하라고 하세요. 나중에 먹을때 익히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8511 | 걸그룹 인증샷 때문에 34억 들여 교체? 1 | 손전등 | 2014/02/01 | 2,402 |
348510 | 섹스앤더시티..남자들 26 | mis | 2014/02/01 | 8,112 |
348509 | 자기 고향음식이 최고 15 | 음식 | 2014/02/01 | 2,113 |
348508 | 눈,얼음 없는 산 등산할때도 아이젠 하시나요 10 | 등산 | 2014/02/01 | 1,674 |
348507 | 코 세척 질문좀요.. 13 | ㄱㄱㄱ | 2014/02/01 | 3,156 |
348506 | 글루텐 알러지가 비염으로 오나봐요. 7 | 하늘푸른 | 2014/02/01 | 2,818 |
348505 | 육전이라는거아세요 18 | 점순이 | 2014/02/01 | 5,620 |
348504 | 400리터 이상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 사슴해 | 2014/02/01 | 972 |
348503 | 결혼운 맞아요? 6 | high | 2014/02/01 | 4,423 |
348502 | 옷은 절대로 입어보고 사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세요 5 | ... | 2014/02/01 | 2,681 |
348501 | 연봉 1억인데 순환근무면 남편으로써 어때요? 18 | ㅇㅇ | 2014/02/01 | 5,632 |
348500 | 로맨스가 필요해 3 재미있나요? 20 | 푸들푸들해 | 2014/02/01 | 3,767 |
348499 | 양재근처점심먹을곳 5 | .. | 2014/02/01 | 1,895 |
348498 | 명절스트레스 미운남편 시부모 마음이 안다스려지네요 3 | 귀경길 | 2014/02/01 | 1,827 |
348497 | 일키로도 안늘었어요 | ... | 2014/02/01 | 803 |
348496 | 저희 아버지 왜 병원에 안 가시려는 걸까요...ㅠㅠ.. 4 | 꽃사임당 | 2014/02/01 | 1,232 |
348495 | 제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고 깨달은 시점이 6 | 음 | 2014/02/01 | 2,386 |
348494 | 귀국예정인데요. 입국후 면세점 이용 가능할까요? 4 | ... | 2014/02/01 | 22,442 |
348493 | 고등학생 자녀들과의 뮤지컬이나 전시회 추천좀.. 3 | 나고딩엄마 | 2014/02/01 | 1,024 |
348492 | 집방위에 맞춰 살아 운이 들어오신 분 계세요??? 3 | as | 2014/02/01 | 2,076 |
348491 | 우리집 개 5 | 우리집 개 | 2014/02/01 | 1,545 |
348490 | AP, 버지니아 주 교과서 동해 병기, 한일 치열한 공방 1 | light7.. | 2014/02/01 | 782 |
348489 | 시아버지... 2 | .. | 2014/02/01 | 1,285 |
348488 | 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15 | 속상해요 | 2014/02/01 | 5,414 |
348487 | 응사는 낚시질로 일관하더니 마치고는 사골끓이듯 우려먹네요. 8 | 사골 | 2014/02/01 | 2,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