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살다가 지방에 내려와서 살고 있어요.
아이는 하나만 키우고 있구요.
반에서 외동은 둘..많으면 세집 정도이고
최소 둘이고 외동보다 많은 집이 셋이고....심지어 넷도 있어요.
서울 살다가 온 엄마말이
서울은 외동도 많아요~ 그러더라구요..
서울 사는 남편친구나 제친구만 봐도 외동을 많이 키우고 맞벌이 하고 그러거든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서울살다 온 엄마 말을 들으니..
정말 아이둘 키우면서 서울 살이가 그리 여유롭지는 않은가..하는 궁금함이 드네요..
현실은 어떤가요??
경기 사는데 기본 둘이 많은거 가타요 셋도 꽤 마니 봤구요
분당이구요..3학년인데 한 반에 3-4정도 외동입니다.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초등 고학년 한반에 7-8명 외동이던데요. 서울 지방차이 그렇게 많이 나지 않을것 같은데
경기도인데 1학년때 32명중에 7명인가가 외동이었는데 그 이후 둘째 낳은 집들도 있어요.
2학년때는 외동이 그보다 줄어든 거 같아요.
한반에 외동 몇 안되구요,
오히려 셋이상인 집들이 꽤 돼요
부모 도움 없이 지들도 능력 별루고 그럼 서울서 애 둘 낳아 키우기는 힘들 것 같아요.
지방도 애 둘은 힘들다 소리 하거든요.
고3되는 딸이 있는데 전교에 외동딸은 자기 하나(경기도임 신도시) 외동아들은 둘쯤 된대요.
고1때 새로 전학온 외동딸이 있었는데 다시 전학갔다고..
반에서가 아니고 전교에서요..
저희애 학교애들은 대부분이 둘이더라구요
'잘나가는 고학력자 의사부부나 전문직부부' 들도 많은데
대부분 둘이에요
많아 보이는데 저도 제 주변보면 다 둘,외동보다는 셋인 집이 더 많아요
별로요 오히려 3인 집이 더 흔해요
초등 전엔 외동이 많다가 점점 낳는지.. 초 고 학년 되고 보니 이렇네요
가족당 아이 수가 1.xx이라고 하는 것은 아이 있는 부부만이 아니라 비혼과 딩크 부부까지 모두 합해서 나온 수치래요.
서울 살다가 신도시로 이사왔는데 양쪽다 외동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셋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대부분 둘이구요.
초등학교 아이들이 다니는데요. 정말 이상하게도 외동아니면 3명이 진짜 많아요.
3명이 주변에 어찌나 많은지 깜짝놀랐어요. 저출산 국가 맞나 싶더군요.
반면 외동도 많아요
외동 별로없어요
경기도 신도시인데 2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셋 정도예요
한 반에 33면 정도인데 보통 외동이 한둘 ..셋이 서넛. 나머지는 모두 둘씩인거같아요
경기도 신도시인데 중딩딸 한반에 외동 3~4명 정도예요.
생각보다 외동이 그리 많지 않아요.
7세아들 키우고 있어요.
4세때만해도 주변에 거의다 외동이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외동이 거의 없네요...
전 82보구 깜짝 놀란게 외동이라는 분들이 넘 많아서요 주변에 외동 거의 없어요. 저두 세자녀 가정을 외동보다 많이 본듯 해요. 특히 맞벌이 하시는 분들이 거의 다 둘 이상이에요. 애들 혼자 두면 외롭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