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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이라 애들보는거 힘들다면서도 교사는 웰빙직이라는 분들

ㅁㅁ 조회수 : 4,646
작성일 : 2014-01-28 11:14:36
방학이라 애들보는거 너무 힘들다면서도
교사는 웰빙직이라는 글도 많이 올라오고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내 자식 밥먹이고 하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빨리 개학했으면 하는 하소연 글이
자주 올라오곤 했는데
반면에 교사는 웰빙직이고 편한 직업이라는 글도
자주 올라오더군요.

내 자식 내가 보는 것도 힘들다면서
남의 자식 30명씩 봐야하는 교사는 편하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IP : 119.195.xxx.6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거나 말거나
    '14.1.28 11:15 AM (180.65.xxx.29)

    뭘 신경쓰세요 집에 교사분 있나봐요?
    그런분들 댓글 하나 하나 다 파르르하던데

  • 2. 그전직교사
    '14.1.28 11:17 AM (218.54.xxx.95)

    전 그래서 교사 안깝니다요..애들 싫어 직장도 그만두고요..전 하소연 올릴만하나요

  • 3. ...
    '14.1.28 11:17 AM (175.123.xxx.81)

    투입대비산출을 보는거 아닌가요? 돈이 나오냐 아니냐의 여부로....

  • 4. 갑이다
    '14.1.28 11:17 AM (27.124.xxx.120)

    요즘 교사들은 반아이들 밥도 해먹이고 온갖 뒤치닥거리 다 하나봐요~

  • 5. ..
    '14.1.28 11:18 AM (121.160.xxx.196)

    교사는 돈 받잖아요.
    교사는 애들이 어려워하고 말 잘 듣잖아요.
    교사는 오후 3시되면 걔네들하고 헤어지잖아요.
    교사는 수업만 하면 되잖아요.
    교사는 남의 애니까 관대해서 덜 부담되잖아요.

  • 6. 설마
    '14.1.28 11:19 AM (39.7.xxx.16)

    그 사람이 그 사람이겠어요

    교사 까는 사람들도 어이없고
    방학이라고 애들 있는거 싫다고 징징거리는 엄마들은 더 어이없어요.
    저도 아이엄마인데 그런 엄마들 이해 안되요

  • 7. 냅두세요
    '14.1.28 11:20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82 초짜신가?..여긴 그냥 교사가 싫은겁니다

  • 8. ㅁㅁ
    '14.1.28 11:21 AM (119.195.xxx.63)

    네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적응이 안되네요 자기 자식보는것도 짜증난다고 하소연하면서 교사는 동네북처럼 까길래 이게 뭔 경우인가 싶어서요

  • 9. ...
    '14.1.28 11:21 AM (180.224.xxx.87)

    가정주부와 비교하면 안되죠. 막말로 집에서 집안일하며 내시간보내다 애들 보살피려니 힘들다 소리하는거고..
    교사직 편하다 이런 논리는 일반 다른 직군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그렇단 소리구요.
    교사 업무자체가 쉽다고 생각은 안해요. 다만 상대적으로 출퇴근 일정하고 방학있고 여자의경우 육휴도 쉽게 쓰니 그것만으로도 웰빙맞죠. 우리나라 기업문화가 워낙 힘든 구조니까요.

  • 10. 뭐가
    '14.1.28 11:23 AM (220.86.xxx.25)

    선생님이 밥해주고 청소하고 설거지도 하면서 아이 가르치나요
    집에서 아이 데리고 세끼밥에 간식 해먹이면서 집안일도 해야 하고 공부도 봐줘야 하고 하나이면 같이 놀아주기도 하고 둘셋이면 같이 놀다가도 싸우면 중재 해야 하고 하루가 정신 없지요.

  • 11. 부러워 하는 얘기잖아요
    '14.1.28 11:23 AM (180.65.xxx.29)

    업무가 쉽다는게 아니고 일찍 퇴근 방학, 애가 초등가면 본인 학교에 넣어서 가까이서 지켜 보다 수업마치고 바로 본인 교실에 불러서 일할동안 돌볼수도 있고 여자 직업치고 최고죠

  • 12.
    '14.1.28 11:24 AM (182.227.xxx.146)

    엉뚱깽뚱한 소린지..

  • 13. 한마디
    '14.1.28 11:24 AM (118.222.xxx.151)

    여기는 그냥 싫어하는 직군이 몇개있어서
    심심하면 돌아가며 까고 씹고하더라구요.

  • 14. ...
    '14.1.28 11:26 AM (123.141.xxx.151)

    82온지 얼마 안 되셨나봐요?
    여긴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숭고한 일이 전업주부예요
    직장다니는 갓난애 엄마 보고 직장에 쉬러나간다고 하고
    전업주부로 애 혼자 보는 거 아니면 애 키우느라 힘들다는 말 할 자격도 없다는 분들이 수두룩해요

  • 15. 멍멍
    '14.1.28 11:26 AM (203.247.xxx.210)

    무슨 소린지

  • 16. 방학
    '14.1.28 11:26 AM (211.36.xxx.116)

    방학 있고 다른 직장보다는 여자들에 대해 우호적이니 웰빙직장 어쩌구하는 거죠. 근데 저도 교사는 하고 싶지 않아요 좀 신경 쓰이나요 철모르는 애들한테 잔소리해야 하고, 사고나면 수습해야 하고... 울애들도 힘든데 서른명을... 으...

  • 17. ㅁㅁ
    '14.1.28 11:29 AM (119.195.xxx.63)

    그렇군요 이제 좀 이해가 가네요 근데 본문 글이 어려운 내용도 아닌데 뭔 소리인지 파악이 안되어서 비아냥 댓글다는 분들은 좀 자제해주세요 그게 무슨 유치한 태도입니까

  • 18. ....
    '14.1.28 11:29 AM (218.101.xxx.194)

    내가 안하는 일은 쉬워 보이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싶어요.
    다른 직업군에 비하면 편한다해도 교사도 나름 힘들죠... 유부녀거나 아이가 있으면 집에 가면 주부일을 또 해야하는건데요.. 쉽지만은 않죠.. 위에 분이 애들이 교사 말은 잘 듣고 수업만 하면 된다는데, 애들도 교사 말 안들어서 무서운 남자교사 출동해야할때 많고, 잡무도 많더라고요.. 남의 돈 벌기 쉽지 않아요..

  • 19.
    '14.1.28 11:31 AM (112.149.xxx.111)

    웬 뚱딴지 소리?
    교사가 밥을 해, 청소를 해...
    애들이 말 안 듣고 까불어도 담임말을 젤 잘 들음.

  • 20. ㅁㅁ
    '14.1.28 11:31 AM (119.195.xxx.63)

    집에서 애들 밥주는게 뭐가 어렵냐고 누가 얘기하년 발끈할 사람들이 교사는 수업만 하면 되는데 뭐가 힘드냐고 하면 앞뒤가 맞는지....

  • 21. ㅎㅎㅎ
    '14.1.28 11:31 AM (1.232.xxx.40)

    애들이 교사를 어려워한단 분도 있네요. ㅎㅎㅎㅎㅎ
    요즘 애들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분이네요.
    한 십 년전에도 애들 선생 하나도 안무서워했어요.
    서울시내 멀쩡한 동네에서도 반은 관심없어 자고요
    반은 대학은 가고 싶지만 학원에서 배워 다 안다고 생각해요.
    기타 과목 아니라 영어 수학이라도 그런다고요. ㅉㅉㅉ

  • 22. ㅁㅁ
    '14.1.28 11:32 AM (119.195.xxx.63)

    교사도 애들 급식지도 해야하고 청소도 해야합니다 말은 바로 합시다

  • 23. ㅁㅁ
    '14.1.28 11:33 AM (119.195.xxx.63)

    부모말도 안듣는 아이가 교사 말을 잘 들을리가 있나요 상식적으로 ㅎㅎ

  • 24.
    '14.1.28 11:33 AM (112.149.xxx.111)

    교사 어려워하고 아니고는 연령별로 다르죠.
    초등학교까지는 그래도 말을 듣는 편이고,
    방학에 애가 집에 있어 힘들다는 엄마들은 고딩엄마가 아닌 초딩엄마임.

  • 25. ㅁㅁ
    '14.1.28 11:34 AM (119.195.xxx.63)

    그리고 교사냐고 묻는 분들은 많이 유치하네요 같은 논리로 가정주부세요? 왜 발끈하는 댓글 다세요 라고 제가 얘기하면 기분이 어떠신지요

  • 26.
    '14.1.28 11:35 AM (112.149.xxx.111)

    그럼 교사 하지 마...
    하고 싶은 사람이 줄을 섰어요.

  • 27. 왈왈
    '14.1.28 11:35 AM (203.247.xxx.210)

    빨강은 파랑하고 비교를 해야
    빨강과 도레미의 차이가 무슨 의미

  • 28. ㅁㅁ
    '14.1.28 11:36 AM (119.195.xxx.63)

    이글이 교사 힘들다는 글도 아니고 일부 이중성 쩌는 부모들의 태도에 대해 얘기한것입니다 교사냐고 묻는 유치한 댓글은 좀 지양해주세요

  • 29. ㅁㅁ
    '14.1.28 11:36 AM (119.195.xxx.63)

    초등학교 고학년 담임 기피현상이 심하다는 뉴스 기사는 못보셨나보네요 자주 나오던데 ㅎㅎ

  • 30. 뷁님
    '14.1.28 11:38 AM (119.195.xxx.63)

    교사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그렇게 발끈하시는거보니 애들 보는거 겁나 힘드셨나보네요 님 논리대로 그냥 가출하세요 애들 놔두고 ㅎㅎ

  • 31. 교사가
    '14.1.28 11:39 AM (1.249.xxx.3)

    다른 직업군과 비교해서 편하다고 한다면 조금 이해가는데...
    애들이 말 잘듣고 수업만하면 된다는 말을 하는 거 보면 진짜 교사에 대해 잘 모르는 듯...
    한달간 교사체험 한 번씩하면 좋을 것 같네요.

  • 32.
    '14.1.28 11:42 AM (112.149.xxx.111)

    방구석에서 게시판에 중언부언 하지 말고,
    나가서 돈 벌고 남자 만나려는 노력을 하는 게 생산적이지 않을까.
    해봐야 알지.
    난 애보는 거 안 힘들고, 가르치는 것도 안 힘들거덩.

  • 33. 플럼스카페
    '14.1.28 11:43 AM (122.32.xxx.46)

    82초짜긴 하시네요^^
    이중성 부분요...같은 사람이 댓글단다고 생각하시나요.
    회원이 많으니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다 보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저도 애들 가르쳐봐서 교사 비난 안 합니다. 아주 이상한 사람이 더러 있긴 하지만 대부분 욕먹을 교사 아닌거 같아요.

  • 34. 글쵸
    '14.1.28 11:43 AM (223.62.xxx.7)

    학교 엄마들 만나면 뒷담화 작렬에 기빨리고 싫다는 글도 심심찮게 올라오는데
    그런 엄마들 30명 상대해야하는 것도 교사 ㅋㅋ

  • 35. 뷁님
    '14.1.28 11:45 AM (119.195.xxx.63)

    스스로에게 하시는 말씀을 왜 게시판에 쓰십니까 유치한 댓글 좀 그만다세요 여기에다가 괜히 분란조장하지 마시구요 스트레스 해소는 다른 곳에다 하시죠

  • 36.
    '14.1.28 11:45 AM (112.149.xxx.111)

    진상 아줌마들도 교사한테는 진상짓 못해요.
    더러 소시오패스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 37.
    '14.1.28 11:47 AM (112.149.xxx.111)

    원글 내용이나 댓글을 보면 뻔한데 뭘.
    사회경험이 현저히 적은 미혼녀.

  • 38. ㅋㅋ
    '14.1.28 11:48 AM (119.195.xxx.63)

    "학생에 맞는 교사 5년새 급증..교권침해 상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올해 상반기 교권침해 상담접수 건수가 모두 24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3건에서 2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최근 밝혔다.

    유형별로 학부모나 학생의 폭언·폭행·협박 등 부당행위가 71건으로 가장 많았다. 학교폭력 등 기타가 69건, 과도한 징계로 인한 신분 피해가 54건, 교직원 간 갈등, 교내 안전사고 책임을 둘러싼 분쟁이 각 22건이었다.

    특히 학교폭력 등 기타 항목이 지난해 상반기 19건에서 4배가량 늘어났다. 학부모·학생의 폭언·폭행으로 인한 교권침해 상담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49건에서 22건(45%) 증가했다.

  • 39. 점두개
    '14.1.28 11:51 AM (128.134.xxx.85)

    이중성이네 마네 할일이 아닙니다.
    1. 방학이라 애보기 힘들다고 한사람과 교사가 웰빙직업이라고 한사람이 동일인물이라고 왜 단정하죠 ?
    2. 교사가 학교에서 하는 일과 엄마가 집에서 하는일이 동일하다고 생각하세요?
    전혀 화자와 포인트가 다른 문제를 가지고 이중성이라느니 하는게
    위에 어떤분 말처럼 엉뚱깽뚱한 지적이죠.

  • 40. 뭘또
    '14.1.28 11:53 AM (122.203.xxx.66)

    이중성이 아니에요.ㅎㅎㅎㅎ
    인정할건 해야지.
    전업이 자기애들 한두명은 키우기 힘든거고 짜증낼때도 있는거고
    교사는 30명이상이라도 사랑으로 보살피고 짜증내면 자격없는거고..ㅋㅋ

    이중성까지 인정안하면 정말 양심없음.

  • 41. 원글님
    '14.1.28 11:54 AM (180.65.xxx.29)

    뭘 주장하고 싶어 댓글을 주렁 주렁 다시나 모르겠네요 그런 사람 한두면 계몽시킬려구요?
    집에 교사분 있는것 같은데 그런가보다 하세요. 글까지 퍼오시고 어쩌라고 싶네요

  • 42. ...
    '14.1.28 12:05 PM (1.244.xxx.132)

    교사들이 자기 반 애들 30명이랑 하루에 한마디씩이라도 모두 대화를 나누기나 할까요?

    웰빙직이란게 뭔 소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교사도 평소하던일 계속하면서 방학때는 급식도 같이 해라..이렇게
    부가적인 일을 같이 주면
    당연히 힘들다 그러겠죠.

    방학때 평소와 달리 애들까지 집에 있으니 힘들다는 것과
    교사 까는 소리를 왜 바로 연결시키는지는 모르겠네요.

    방학이면 힘들어 죽고..
    애들을 쥐잡듯이 잡아도
    아무렴..엄마들은
    선생님보단 애들 걱정하고..애들 물고 빨고 하는 걸요.

    밉다, 귀찮다 한다고 곧이 곧대로 들으시면 안되요.

  • 43. 비교 대상이 틀렸다.
    '14.1.28 12:05 PM (110.14.xxx.69)

    교사와 다른 직장인울 비교해야지.

    아이 밥주는거 기준으로 교사와 주부를 비교하다니.

    아이 밥주는거 힘든 주부 중엔 새벽에 나갔서 일하고

    상사 비위 맞추고 부당한 업무 지시 참고

    동기와 경쟁에서 지지 않으려 이를 악물고

    아줌마인경우 남자들한테 차별 받기도 하고 그러면서

    아이들 밥 챙겨 줍니다.

    아이 없는 딩크족 아줌인데

    비교 할걸 비교 합시다.

  • 44. .....
    '14.1.28 12:06 PM (203.248.xxx.70)

    이중성 쩌는 곳은 맞지요

    애 키우고 집안일하고 공부봐주고 암튼 전업주부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고귀하고 경제적 가치도 수백만원 운운하면서
    같은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돈 받으면서 그것도 힘드냐 등등 엄청 날카로운 잣대를 갖다대는 곳이니까요

    애 엄마가 애한테 소리 지르는건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하면서
    교사가 목소리만 높여도 아동학대니 자질이 없니 운운하고
    암튼 나열하기 시작하면 끝도없죠.

  • 45. ...
    '14.1.28 12:28 PM (110.8.xxx.129)

    교사정도면 웰빙직업 맞아요..
    아이들 제대로 다루는 방법을 모를수록 교사라는 직업이 끔찍해지겠죠
    분명 교사 자질이 있는 사람은 따로 있더라구요

  • 46. Dd
    '14.1.28 12:28 PM (71.197.xxx.123)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아니라니까요.
    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댓글 많아도 100개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몇 만명이 82에 들어오고 몇 천명이 읽어도 그 100명만 댓글을 쓰는게 아니니까요. 다 각자 다른 사람들이 다른 의견을 내는 건데 왜 82의 일치된 한목소리라고 생각하시는지...

  • 47. ....
    '14.1.28 12:32 PM (203.226.xxx.79)

    여기 이중성 쩌는 곳 맞아요.
    같은 사람 아니다? 일일이 아이피 조사해 보셨나요?
    동일인 많아요.
    이중성 쩌는데다 양심도 없는거죠.
    남 까는걸로 재미 들인 사람 많고.

  • 48. Dd
    '14.1.28 12:45 PM (71.197.xxx.123)

    어떻게 확률적으로 동일인물일 수가 있죠?
    윗님이야말로 원글에 나오는 이중적 모순을 가진 아이피를 찾아보셨나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양심없고 남까는(?) 재미가 들렸다니. 짧은 댓글에 굉장히 함축적인 화를 담고 있으신 것 같네요.

  • 49. 내 자식
    '14.1.28 12:46 PM (121.177.xxx.96)

    은 기대 욕심 희망 욕망 그리고 나의 단점이 투영되어 보여지니 감정 컨트롤이 어렵고
    또 자식이라 참을성이 약해지죠
    그래서 과외교사도 자기 아이 다른분께 과외 맡기죠

    교사는 좀 초연하게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으로 아이를 대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남의 아이죠 요즘 같은 세상에 대충 큰 문제 없으면 무관심으로 대해도 되구요
    특히 공기업 교사 그 학교 2년마다 다른 학교로 전근가도 되구요 그러다 보면
    1년만 그 아이들 상대하니까요

    그리고 학생들이야 요즘 아이들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교사는 머랄까 약간 더 나은 입장에서 학생들을 대 할 수가 있으니까요

  • 50. ㅈㅈ
    '14.1.28 12:48 PM (110.14.xxx.69)

    이중성 쩌는곳 맞아보임

    82회원 이중적이다 .찌질하다 .하면서도 맨날 기웃거림

  • 51. 일단
    '14.1.28 2:25 PM (106.244.xxx.52)

    육아휴가 눈치 안보고 쓰고 방학 일년에 두번 있는 것만 해도 웰빙직장 맞네요.

  • 52.
    '14.1.28 8:01 PM (211.192.xxx.132)

    저는 방학이 싫다는 글을 쓴 적도 없고 육아가 귀찮다는 글을 한 적도 없으니 댓글 쓸 자격 있겠죠?

    교사가 학생 개개인한테 자기 자식의 반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신경을 쏟나요?

    그러길 바라지도 않지만...

    저 다닐 때나 요즘이나 성의없고 게으른 교사들 너무 많이 봤어요.

    박봉이라 그러려니 하긴 합니다만...

    열심히 일한다고 핏대 세울 자격은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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