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선물 어린이집 선생님들꺼 챙기셨나요?

명절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4-01-27 16:14:11

올해는 안하는걸로 쿨~하게 넘길려고했는데

(매년 해왔거든요)

막상 명절 다가오니 작게라도 해야되나 싶고 영 찜찜하네요

 

명절선물 다들 하시나요?

 

 

아..

오늘 하루종일 여기저기 보낼 명절선물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IP : 203.226.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1.27 4:20 PM (122.35.xxx.66)

    다 챙기고 경비실까지 선물해야지 마음이 편하고 좋았는데
    그것도 안해버릇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게 되더군요.
    다른 분들 입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명절 선물이든 다른 선물이든 너무 여기저기 하는 것은 아니다 싶습니다. 지나놓고 보니 그래요.

    대신 함께 나눌수 있는 것으로 명절 선물보다는 그 돈 모아서 아이 생일잔치떄 같이 먹을 떡케익이라도 보내어 친구들과 함꼐 나누도록 하는 것이 더 좋지않을까 싶어요.

  • 2. ㅇㅇㅇ
    '14.1.27 4:22 PM (203.11.xxx.82)

    저는 선생님들 선물은 꼭 챙겨요. 그냥 꿀이나 참기름 멸치 곶감 같은거 작은거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3.
    '14.1.27 4:31 PM (211.58.xxx.49)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은 맡기다보니 신경쓰이시죠?
    근데 안하는게 너무 마음쓰이면 작은거 라도 하세요. 핸드크림 이런거 많이 들어오니까 차라리 병커피 한잔이라도 센스가 느껴지니까 부담갖지 마시구요.
    백화점 쇼핑백에 거창하게 넣어주는데 정말정말 이름도 모르는 싸구려 제품주시는 경우도 있어요. 차라리 병커피(스타벅스 병커피 같은거 슈퍼에 팔쟎아요)하도 선생님인원수 맞춰 넣어주시는게 더 센스있어보여요.

  • 4. 아뇨
    '14.1.27 4:59 PM (124.54.xxx.87)

    그냥 평소에 아이들이랑 나눠먹으라고 간식보내는 걸로 만족해요.명절 선물까지 넘 부담..
    같은 곳 6년째 큰애,둘째 보내고 있는데 안 합니다.

  • 5. ....
    '14.1.27 6:22 PM (124.153.xxx.46)

    전 큰애 초등생이지만, 어린이집 다닐때 한번도 명절엔 선물 빼먹은적 없어요...지금 둘째도 그렇고요..
    솔직히 선물 받으면 누구나 기분좋잖아요...작은거라도...
    선생님들 당연 월급받고 일하지만, 그냥 일년에 2번정돈 기분좋게 해주고싶네요...
    어린이집 선생님들 넘 힘들잖아요..아이 데리고 전 하루도 못있겠더군요...주말이나 얼집 방학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204 초등 반편성고사 17 아줌마 2014/02/07 2,398
348203 오늘자 장도리 3 천재인듯 2014/02/07 613
348202 제주도 가보신분 어디가 경치가 좋던가요 ? 13 ... 2014/02/07 2,935
348201 1억 예금 만기인데.. 9 2014/02/07 4,885
348200 미용실에서는 머리를 어떻게 말리길래 풍성해질까요? 11 ... 2014/02/07 4,505
348199 sk2 매장에서 피부나이 테스트 해주는거 믿을만 한가요?? 피부나이 2014/02/07 3,326
348198 s텔레콤 lte폰 데이터 차단 하는방법 있나요? 2 엘티이폰 2014/02/07 1,950
348197 남자친구가 변한거같아요 13 ... 2014/02/07 4,486
348196 죽 끓이고 쥬스 만들려는데 1 믹서기 2014/02/07 447
348195 빛나는 로맨스 보시는분?? 4 ㅇㅇㅇ 2014/02/07 1,073
348194 간에 결석이 많다는데요..무리안가는 음식알려주세요. ㄱㄱ 2014/02/07 1,120
348193 오동나무쌀통 쓰고계신분 어떠신가요? 4 쌀벌레 싫어.. 2014/02/07 2,162
348192 주변에 고등학교 자퇴하고 대학 진학한 경우 17 .. 2014/02/07 11,261
348191 '여대생 청부살인' 남편 영남제분 회장에 징역 2년 3 세우실 2014/02/07 1,408
348190 청국장에서 시큼한 맛이 나요. 2 청국장 2014/02/07 5,609
348189 학원선생님이 아이에게 한말이 시대착오적 27 교육 2014/02/07 3,492
348188 코 필러 여쭙니다. 4 .. 2014/02/07 2,029
348187 명동롯데 2 명품 2014/02/07 678
348186 타인의 화장품.. 빌려쓰세요? 6 레몬티 2014/02/07 1,361
348185 리퀴드 화운데이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좋은가요? 1 망설임.. 2014/02/07 2,287
348184 가렵고 쉰내 나는 머리 해결책 알려드립니다 3 ,,, 2014/02/07 3,544
348183 배가 안고픈데도 자꾸 뭐가 먹고 싶은 건 19 왜죠? 2014/02/07 9,298
348182 가정 보일러 관련 조언 좀 해 주세요. 8 보일러 2014/02/07 1,107
348181 윤기, 광택 하는데.. 4 목욕탕갓나온.. 2014/02/07 1,457
348180 왜 열심히 공부해야하나를 늙어서 깨닫네요 6 2014/02/07 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