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많이 받는 친구들은 확실히 근무시간이 많네요
1. 지방 경0은행 : 평일 10~11시 퇴근
2. 광화문 L0생활건강 연구원(석출) : 평일 10~11시 퇴근, 가끔 주말 바이어에스코트
3. 현대로0 : 21~23시 퇴근, 가끔 주말에 호출
4. 의류 밴더 (세0상0) : 평일 집에 잠깐 와서 잠만 자고 감
나름 고연봉 받는 친구들 직장생활 하는거 보면.....꼭 저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그렇다고..연봉 조금 덜 받고 일 덜하는 방법은 없구요
5. 파주지역 초등학교 교사 : 1630분 칼퇴근 1640분 집 도착 (진정한 웰빙생활인듯)
6. 코레일 : 일근직 (나름 인간적인 생활)
7. 외항상선근무 : 6개월해외승선, 6개월집에서 휴가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있음)
1. 회사에서
'14.1.27 2:40 PM (180.65.xxx.29)미쳤다고 널널하게 일하고 돈 많이 주겠어요
2. 전문직이 좋긴좋네요
'14.1.27 2:45 PM (113.61.xxx.14)그러고보면 의사가 좋긴 좋아요
우리 앞집 아저씨 아침10시 병원오픈, 오후6시 병원클로징
여가를 즐기고자 토,일 모두 병원 문 닫고 지방으로 여행다니고. 어쩔떈 학회라고 3일씩 쉬고 가족들과 일본가고.
근데 한달에 최저1천만원, 겨울방학때는 3천까지 순수익이라네요.
두부부 모두 공중보건의때 만나서 한푼도 조력안 받고 자수성가했는데 부부둘다 벤츠몰아요.3. 당연하죠
'14.1.27 2:45 PM (58.236.xxx.74)월 천 가져가는 사람은 조직에 3천은 벌어주니까 가져가는 거예요.
4. ㅇㅇ
'14.1.27 2:54 PM (110.70.xxx.21)교사가 웰빙인가요? 연봉이 적은데 웰빙은 좀 무리수죠 게다가 교사는 일찍 출근합니다 그건 싹 빼고 웰빙 운운하면 이세상에 웰빙 아닌 직장은 없을듯
5. 대기업다니는 남편
'14.1.27 2:55 PM (112.148.xxx.5)아침 7시 10분에 집나가서 22~23시에 집에 들어옵니다.
아직도 주6일 근무..
아들 둘인데 나 홀로 육아 전담..ㅠㅠ 애들 봐준 적이 없네요..(봐줄수가 없겠죠)
애들 크는 것도 모르고 미친듯이 일만 하다 늙은 것같아
불쌍하네요6. ㅇㅇ
'14.1.27 2:57 PM (203.226.xxx.121)춥고 더울지라도..그래도 교사하고 싶어요. 육아하면서 직장생활하다보니 절실하네요
7. ㅇㅇ
'14.1.27 2:58 PM (203.226.xxx.121)오해가 있을까봐.. 교사가 힘든거 알아요. 가족중에 교사가 있어서요. 근데 육아와 병행하기는...그 이상의 직업은 없는것 같아서요.
8. 음
'14.1.27 3:00 PM (203.229.xxx.19)해외에서 투자은행 근무할 때 정말 독보적으로 많이 받는 트레이더가 있었는데
회식하고 놀다가 혼자 슬쩍 사라지면 회사 들어가서 일하던 사람이었어요.
다들 연봉 깎이고 보너스 없어도 혼자 연봉 쭉쭉 올라가고 보너스 몰아받아도
아무도 입을 못대죠. 저도 물론이고ㅋㅋ 누구도 그렇게는 못사니까요. 그 사람
속한 부서만 그 사람 덕분에 마이너스가 덜한 정도니까요. 회사에서도 설설 기
어요. 다른 데로 옮길까봐서요. 회사보다 그 사람이 갑인게 눈에 보여요. 다른
사람들은 부서 통채로 옮겨라 하면 도시가 문제가 아니라 나라 자체도 옮겨야
하는데 그 사람은 자기가 가고 싶은 나라 골라서 가더라고요. 부러우면서도 그
렇게까진 살고 싶지 않은 느낌? 휴가도 안가거든요. 휴가내고 회사 나와요;;;9. ㅁㅁ
'14.1.27 3:13 PM (119.195.xxx.63)교사가 힘들다는게 아니고 교사가 웰빙직업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는 얘기인데 교사보다 더 힘든 직업 많다는 소리가 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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