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강아지가 자꾸ㅠㅠ

우리강아지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4-01-27 13:43:20

저희 강아지 2살된 말티인데용

밤에 자다가 쩝쩝대는 소리 나서 깨서 보면

패드에다 쉬하고 완전히 흡수되기 전에 홀짝거리며 빨아먹더라구요ㅠ

(더러워서 죄송해요..)

안 그러다가 갑자기 요즘 그러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중에 이런 경우 보신 적 있으신 분 계신가요?

 

IP : 61.73.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7 1:46 PM (112.150.xxx.35)

    글쎄 잘 모르지만 혹시 목이 말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 2. .......
    '14.1.27 1:49 PM (211.222.xxx.59)

    식분증있는 개들은
    어려서 호기심이 아니라면
    어떤 영양분이 부족해서라는 얘기가 있던데
    비슷한경우가 아닐까요

  • 3. ..
    '14.1.27 1:51 PM (122.36.xxx.75)

    스트레스많이 받아도 식분증있다고하던데..
    혹시 배변실수하면 혼내시나요?

  • 4. 우리강아지
    '14.1.27 1:53 PM (61.73.xxx.74)

    물은 항상 마실수있는 곳에 있는뎅..ㅜㅜ
    사료도 수제사료로 아침 저녁 각각 다른 맛으로 주고..
    수제간식도 하루 하나 주고 그러는데..
    무슨 영양분이 모자란 걸까요ㅠ
    안 그러다가 요사이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 5. 수제사료라니
    '14.1.27 1:54 PM (123.212.xxx.158)

    배변할때 혼내거나 스트레스 심할때 생길 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특정 영양분이 부족한것은 아닐까요..

  • 6. 우리강아지
    '14.1.27 1:58 PM (61.73.xxx.74)

    배변할때 절대로 혼내는 일 없구요
    오히려 쉬하고 오면 칭찬해주면서 티슈로 살짝 터치만 해서 닦아줘요
    그래서 쉬하면 달려와서 엉덩이 들이미는데ㅜ
    지금 강아지 전에 강아지 15살까지 키웠었는데 그런 일 한 번도 없어서
    음.. 난감하네요~~

  • 7. ..
    '14.1.27 2:06 PM (39.116.xxx.177)

    만약 물을 빨아먹는 물통으로 하셨다면 납작한 그릇에 물을 담아줘보세요.
    혀로 물먹는거 강아지들 안좋아하더라구요.
    사실 저라도 싫겠어요 ㅡ.ㅡ
    그리고 패드만 해두지마시고 배변판안에 패드를 넣어서 입이 닿지않도록 해두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853 세결여....지금 회상장면...은수..이지아 짜증..넘 이기적이.. 15 어머 2014/02/09 4,489
348852 귓속의 기름제거 2 방법있을까요.. 2014/02/09 3,671
348851 재미있는 웹툰 추천해 주세요^^ 10 웹툰 2014/02/09 2,433
348850 집주인의 부모와 전세 계약할 경우 무엇을 챙겨야 하나요? 5 ^^ 2014/02/09 1,217
348849 기억나시죠? 변호인에서 외신기자들 방청에 두려워하는 판사 3 ... 2014/02/09 2,256
348848 쇼파색 카푸치노 후회할까요? 2 쇼파 2014/02/09 4,464
348847 홍성에 홍동 풀무학교 다녀 오신 분 있나요? 7 .. 2014/02/09 1,456
348846 우리집 강아지는요 3 모닝 2014/02/09 1,137
348845 밀폐용기 뚜껑이 안열려요 ㅠㅠ 5 2014/02/09 2,659
348844 키자니아 친구랑 안가고 혼자 가도 재미있을까요? 6 키자니아 2014/02/09 1,761
348843 내신이란건 어느정도 영향이 있나요? 3 2014/02/09 1,146
348842 윤형빈경기 어디서 볼수있나요? 7 한결나은세상.. 2014/02/09 1,552
348841 이탈리아, 또는 터어키? 4 영진 2014/02/09 1,014
348840 조기폐경 & 성욕/이성욕 4 ㅇㅇ 2014/02/09 5,016
348839 선없는 이어폰 뭐가 좋을까요? 4 ㄹㄹㄹ 2014/02/09 1,551
348838 엄청난 눈폭탄....90센티 이상이라니... 1 손전등 2014/02/09 2,007
348837 화가 박수근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6 ........ 2014/02/09 2,082
348836 실수로 삭제했어요ᆞ내용 잆어졌어요 6 상 위로 들.. 2014/02/09 862
348835 사랑해서 남주나 김나운역할 어이없어요 10 드라마 2014/02/09 2,923
348834 죄송한데 19금 질문 좀 드릴게요 5 몸살 2014/02/09 4,941
348833 아기 낳고 나니 남편이 싫어져요 8 ㅡㅡ 2014/02/09 3,148
348832 국가적 정신검사가 두 번은 필요하다는 생각 들어요. 4 에궁 2014/02/09 912
348831 강아지 키우면서 항상 이런생각합니다 4 무지개 2014/02/09 1,778
348830 30대의 저는 여자가 아닌것같아요 ㅠㅠ 10 19금 2014/02/09 4,205
348829 삼성반도체 백혈병 실화 영화 또하나의 가족 상영관축소 외압논란 2 집배원 2014/02/09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