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 놀이학교나 영유 보내는 거 정말 돈@랄일까요?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8,430
작성일 : 2014-01-27 11:42:49

28개월 딸내미 아직까지 아무데도 안 다녔구요 직장맘이라 친정 부모님이 봐주고 계세요

친정 부모님은 더 봐줄 수 있다고 하시지만 애 봐주신 후로 부쩍 늙으신 게 눈에 보일 정도고ㅜㅜ

애도 유치원 가서 친구들하고 손잡고 놀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을 알아봤는데요 동네가 별로라서인가 시설 좋고 선생님도 좋은 어린이집은

없네요 규모가 몇층 이상 되는 큰 어린이집은 이미 자리가 없구요 7명 정원인데 9명씩 있더라구요

규모 작은 곳은 5-6명 정도인데 1-2세 혼합반이고..좁아도 너무 좁아서 애들이 갇혀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아직 기저귀도 못 뗐고 밥도 아직 떠먹여줘야 먹는 애라 어린이집처럼 인원 많은 데 보냈다간 방치되어 있을까봐

걱정됩니다..

그래서 놀이학교나 영어유치원까지 생각해 보았는데, 비용이 상당하네요..

그나마 저렴한 데 알아본 데가 놀이학교 79만원 영어유치원 65만원이에요 방과후하면 추가되구요

어려서 방과후는 할 생각 없긴 한데.. 그래도..ㅜㅜ

놀이학교는 딸기봐봐 라고 쌈지-딸기 브랜드에서 만든 프랜차이즈고 생태교육까지 어느 정도 표방한

데라 맘에 들구요.. 근데 집에서 20-30분은 차로 가야 하는 거리..

8명 정원에 담임교사 1명 보조교사 1명이에요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지금 심정으로는 여기

보내고 싶어요 제가 너무 환상을 가진 건지..ㅜㅜ

영어유치원은 4살반이 없어서 5살반에 낑겨서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방과후 수업 비용 안

받고 해 준대요 5살반 5명에 4살반 1명 껴서 작년엔 했다네요 여기는 원어민교사가 담임은 아니구요

한국인 선생님 메인에 원어민이 잠깐 책 읽어주고 게임하고 이런 시스템이고 학습 강요는 아니고

보육도 엄마 선생님이 따로 있어서 잘해준대요 직접 보낸 엄마가 강추하더라구요 여긴 차로 15-20분 거리

4살짜리한테 이 정도 돈 들인다는 게 무슨 미친 짓인가 싶다가도 어린이집 생각하면 내가 다른 돈

아껴서 보내고 말자 이런 생각도 들고.. 계속 왔다갔다 해서요.. 빨리 결정해야 해서 육아선배님들

조언을 좀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IP : 121.178.xxx.2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7 11:46 AM (175.209.xxx.70)

    여유없는데 무리해서 보내면 돈ㅈㄹ 맞구요
    여력되면 그냥 고민없이 보내는거죠

  • 2. ...
    '14.1.27 11:49 AM (121.178.xxx.224)

    네 그렇긴 하죠.. 여유 있고 없고가 좀 애매한 상황이라서 고민중이네요..;;

  • 3. ........................
    '14.1.27 11:50 AM (58.237.xxx.6)

    아이가 똘똘한가봐요.
    놀이학교를 보내봤는데 비싼거 맞고요.
    그만큼 깨끗하고 시설좋아요. 비싼 어린이집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유도 아이가 원해 보내봤는데 집에서 매일 복습시켜주니 잘 따라가요.
    차로 20분거리라.. 셔틀타면 거의 30-40분정도 탄다 보시면 됩니다.
    이동거리가 길면 나이 어린아이들은 힘들어요.

    저렴하게 하실려면 문화센터나 학습지를 집 주위에서 찾아보세요.

  • 4. ...
    '14.1.27 11:57 AM (121.178.xxx.224)

    아이가 똘똘까지는 모르겠고 책 읽는 거 좋아하고 또래 만나면 먼저 가서 인사하고 말 걸고 그래요
    좀 더 좋은 데 보내서 다양한 자극(?)을 많이 시켜주면 더 잘 발달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한 환상이..ㅜㅜ
    사촌 언니가 대치동 살아서 물어봤더니 돈@랄이라고 자긴 6살때야 영유 보냈다고 그땐 그냥 놀리고
    문화센터나 다니라고 하네요.. 근데 주변 제 또래들 의견은 안 그렇구요.. 벌써 트렌드가 바뀐 건지..
    지금은 비용이 여유가 없는 편은 아닌데 제가 만약 둘째 가지게 되면 직장 그만둬야 할지도 몰라서
    보내다가 돈이 없어 못 보내는 비극이 벌어질까봐 망설이고 있어요 ㅠㅠ

  • 5. 개인적으로..
    '14.1.27 12:01 PM (106.244.xxx.52)

    월소득 천 이상이고 맞벌이 아니면 놀이학교나 영유 보낼 필요 없다고 봐요..나중에 초등만 가도 돈 들어갈

    일 창창한데요..요새 엄마표로 영어 잘하시는 분들도 많고..다만 소득에 여유가 있다면 굳이 안보낼 필요는

    없죠..교사 1인당 아이들 수만 해도 차이가 나잖아요..케어면에서는 어린이집에 비해 좋긴 해요.

  • 6. 생각보다 애는 좋아해요
    '14.1.27 12:03 PM (180.65.xxx.29)

    그걸 공부라 생각도 안하고 초등 고학년인데 영어를 남들보다 뛰어나다 하는건 사실 없어요
    하지만 스트레스는 없어요.

  • 7. ..
    '14.1.27 12:03 PM (203.228.xxx.61)

    28개월이면 한 6개월 정도만 더 있다가 보내세요.
    기관에 보내면 감기 달고 살아요.
    4세랑 5세랑 천지 차이라
    5세부터는 훨씬 덜 하더라구요.

  • 8. 비슷한처지
    '14.1.27 12:04 PM (61.82.xxx.136)

    우리 애 25개월에 저도 워킹맘이에요 ^^
    저는 입주 도우미 있기는 한데 솔직히 요즘엔 아줌마가 아이 욕구를 100% 못따라준다는 맘에 아쉽기도 해요.
    저도 알아봤는데 맘에 드는 어린이집은 자리가 없고 보내려면 놀이학교뿐인데 아직 말도 잘 못하고 기저귀도 못 뗀 아이 단체생활 시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님도 봐주시는 부모님한테 미안하고 아이도 심심해하는 게 걸려서 그런 거면..
    차라리 출퇴근 도우미 아줌마 구하고 문화센터 봄학기 두어 가지 등록해서 다니게 함 어떨까요?
    또 놀이시터라는 것도 있거든요.
    전문 업체가 있더라구요.
    놀이학교 비싸고 싼 걸 떠나서 꼭 보내야 되는 상황 아님 좀 더 있다가 보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아이 만 36개월은 되어야 뭐든 보낼 생각이거든요.
    저도 어린이집 자리 없음 놀이학교 생각은 하고 있지만... 님처럼 한번 돈쓰기 시작하면 계속 씀씀이 커지는 거 아닌가 싶어 일단 접어두고 있어요.

    주말에 시간 되심 엄마가 짐보리 같은 데 1번 데리고 다니고 주중에 어머니가 문센 1~2가지 데리고 다니시고
    홈스쿨 한 가지 정도 하면 그 나이엔 딱 좋을 듯 싶은데요....

    또래한테 자극받고 이런 거 만 3돌은 지나야 애들이 뭘 안대요.
    그 전에 가능하면 안 보내는 게 낫지 싶네요.

  • 9. 그르다
    '14.1.27 12:09 PM (223.62.xxx.46)

    놀이학교 영어유치원 어딜가도 애가 하루에 셔틀 한시간이상 타겠네요;;;;
    가까운 어린이집중에 고르셔요...

  • 10. 따뜻해지면 보내세요.
    '14.1.27 12:11 PM (58.236.xxx.74)

    처음에 1년은 감기 달고 사는 거 맞고요,
    심해지면 중이염 와서 만성적으로 재발하기도 해요.
    아이가 친구와 놀고싶어하는 심정은 이해되는데요, 5살까지는 컨텐츠를 떠나 1대일 보육이 제일 좋아요.
    그렇게 큰 아이들이 다양한 자극받은 아이들보다 학습할때의 집중력이 훨씬 좋답니다.

  • 11. 아이셋
    '14.1.27 12:45 PM (61.98.xxx.213)

    일단 제 경험대비로 말씀드려보면요.
    (저는 기관 보내는건 다 못미더워 했던 사람이에요. 영유도 결국 안보냈구요. 놀이학교-일유-어린이집 요렇게 경험해봤네요 )

    그 월령엔 놀이학교 - 영유 다 넘 아까워요. 어린이집을 보내되 짧게 보내는방법 (늦게 보내고 일찍
    데려오고 ) 도 괜찮은데요. 어린이집 수준이 정말 다 다른게 저는 경기도에 새로지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사는지라 .. 가정식 어린이집도, 관리동 어린이집도 정말 환경이 너무 좋거든요 ..


    그런데 ㅠ.ㅠ 서울사는 지인이 어린이집 운영자라;;; 새로 오픈하는곳 서너곳이나 가봤는데 전 사실 막 슬펐
    어요. 그런다고 제 지인이 나쁜사람도 아니고 교육 마인드 넘치는 사람인데, 어린이집 창문 다 썬팅지로 막아놔 충충하고 바닥에 장판 일렁일렁 예전 다세대 빌라같은거 막 증축해서 정말 귀신나오게 생긴곳이
    어린이집이더라구요 ㅠ.ㅠ 아파트 관리동에 있는곳도 주방까지 봤는데 아 지저분;;;;;;

    아무리 선생님이 중요하다지만 애들이 반나절이상 때로는 종일 머물러야하는곳인데 정말 쾌적한 환경도
    봐줘야겠더라구요...

    딴얘기고 암튼 어린이집이 마땅치 않음 차라리 반일 가사 도우미를 붙여주시던지 방문 학습선생님이라도
    두어분 오가게 하시던지 그런 방법을 써주세요. 두분이 보기에 에너지많은애를 봐주기 힘드셔서 그런거
    같으니..

    놀이학교 자체는 괜찮은거 같아요 저희애 4세 후반 5세 보냈었고(한반에 8명정도) 6세에 일반유치원 갔는데 그때 일반 유치원 프로그램이 너무 좋고 애가 친구많아지니 넘 행복해하길래 놀이학교 괜히 보냈나 했는데

    둘째를 5세에 바로 일반유치원 보내보니 .. 적응에만 반년이상 걸리고... 유치원의 꽃은 6세구나 싶었어요.

    5세까진 사랑받고 관리받는 기관에 있다가 6세쯤 일반유치원 보내는거 맞을거 같아요.

    36개월은 지나서 놀이학교 보내긴 괜찮은거 같아요. 프로그램 다 조금씩 경험하고 결국 그게 놀이니까요.
    무리하지 않음 거기서 성취감느끼고 그렇더라구요. 나중에 그걸 기억하고 못하고를 떠나서요.
    둘째 - 셋째 키우면서 오히려 큰애때 초반엔 놀이학교 보내길 잘했다 싶어요.

    셋째는 보내고 싶지만 돈이 없곻ㅎㅎㅎ 아까워서 ㅎㅎㅎㅎㅎㅎ 그냥 지원받는 가정 어린이집 보냅니당
    (위에 쓴대로 저희는 시설이 좋구요. 저는 너댓시간 정도 보내고 일찍 데려오는 사람이에요 ~)

    영유는요. 7세쯤 보내면 맞다싶은게, 유치원과정이 영어인게 영어유치원이 아니라 사실 학습하잖아요.
    워크북이랑.. 애들은 다 잘다녀요. 금방 재밌다고들 하는데.... 전 안쓰러워서 안보냈구요.
    그런데 애가 스트레스 안받으면 7세쯤은 괜찮은거 같고, 그 이전엔 전 별로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아무리 얘기해두요 ^^
    글고 6세 유치원과정에서 의외로 배우는거 많아요~

  • 12. 마음다스리기
    '14.1.27 12:46 PM (39.118.xxx.43)

    차로 이십분거리면 셔틀로는 한시간 가까이타야해요 운이 아주 좋아 노선이 아주 좋으수있지만 자차로 이십분거리라면 가까운거리도아니니 노선이 좋기도힘들고 영유나 놀이학교는 한동네 애들만 집중적으로 다니는게 아니라 여러동네 애들이 많이와서 노선이 복잡하고 길 수밖에 없어요 아이가 지칠거예요
    그리고 그 나이에 원에보내면
    특히 처음 보내면 한달에 이십일은 약먹고 한 오일은 못가거나 열나서 데려오거나해요 그럴때 너무 멀잖아요 이십분거리는 일단 기저귀는 떼고 보내는게 제일좋고 가까운데서 더 찾아보심이 어떨까싶어요
    저희 아들이 별명이 관장님 아들이고 돌전 걸을때부터 발달전문가가 대근육 소근육 체력이 월등한 아이라고 운동시키라하고 님 아이 개월수정도에 마실삼아 산책을 지하철 한정거장씩하는 앤데도 이사와서 하도 심심해해서 좀 멀리있는데를 워낙 좋은데라해서 6세말이니까 보냈더니 힘들어해요
    그래서 이번 7세엔 집근처로 옮기기로했어요 같이내리는애들 셔틀 내릴때 보면 애들 파김치가되서내려요 어떤애는 졸다 비실비실 내리고 그래요
    아이가 어릴수록 가까운데가 좋아보이고 특히나 부모님이 아이 병원데리고갈 상황을 고려해서 정하는것도 좋아보여요 그리고 커리큘럼이나 시설보다는 정말 담임에 따라 다르구요

  • 13. 아야어여오요
    '14.1.27 12:54 PM (223.62.xxx.93)

    영유는 아직 어리구요, 부담없으시다면 놀이학교도 괜찮죠. 대신 선생님들이랑 원장마인드 잘 관찰해보시구요, 놀이학교는 보육교사 자격증 없이도 선생가능하거든요.

  • 14. 전 어린이집
    '14.1.27 1:17 PM (58.225.xxx.118)

    전 어린이집 보내기로.. 30개월 넘으니 집에 있어서는 에너지가 넘쳐서 안되겠더라고요.
    규모는 작아도 깔끔하고 애기들 옹기종기 있는 곳.
    눈 조금 낮추셔도 아가들은 또 괜찮아 합니다.

    저같음 홈스쿨을 할 것 같고.. 문화센터나 짐보리로 친구들 만나게 해 줄 것 같네요.
    부모님이 봐주는 시간 줄이시려면 놀이시터도 있고요.
    사실 5세 유치원 전까지는 친구들이랑 그렇게 적극적으로 놀지 않는 것 같아요.
    집에 혼자 있다가 놀이터에서 만나는 것 만으로 충분한듯..

  • 15. ...
    '14.1.27 1:34 PM (121.178.xxx.224)

    역시 82분들에게 여쭤보길 잘 한 것 같아요

    비슷한 연령 엄마들은 다 놀이학교 보낼 형편만 되면 지금 보내라고 하는 의견이 많던데..

    올 하반기 되면 36개월 넘으니까 그때 가서 생각해 봐야겠어요

    놀이시터는 친정 부모님이 사람 들이는 걸 불편해 하셔서 안 될 거 같구..

    홈스쿨 하나 하던가.. 지금 트니트니 하고 있는데 다른 문화센터 더 알아보던지 해 봐야겠네요..

    1:1 댓글이 안 되서 일일이 다 댓글 못 달았는데 댓글 하나하나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 마음으로 소중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래서 고민이 생기면 젤 먼저 떠오르는 데가 82랍니다 ^^

  • 16. 저희애가 4살때부터
    '14.1.27 3:04 PM (203.226.xxx.90)

    놀이학교 다니고 1년반 다녔어요
    지금 지방으로 갑자기 이사오면서 집근처 어린이집 다니는데요
    지금 삼개월됐는데 아침마다 어린이집 안간다고 난리고 전에 친구들 그리워해요
    전에 친구들도 우리딸래미 애기를 아직도 한다네요
    놀이학교 중간에 함 옮겼는데 한번도 안간다는 소리없이 잘다녔구요
    사진만봐도 솔직히 어린이집 사진이ㄹㅇ비교돼요 얼마나 재미있게 노는지 ㅜㅜ
    다행히 내년에 좋은 유치원 추첨ㅎㅆ는데 되어서 얼마나 다행이지 몰라요
    전 빠듯한 살림 아니라면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776 방송통신대를 고민하는 분들 참고하세요. 8 오늘 2014/02/06 3,925
347775 5.18 광주에 대해서 미국 욕하는 사람들은 1 왜? 2014/02/06 813
347774 1975년 사법고시 합격자 보셨나요? 7 ㅇㅇㅇ 2014/02/06 3,297
347773 전북은 묻지마 투표를 한다. - 안철수 - 47 영희 2014/02/06 2,074
347772 제주도 한 달 여행계획 중인데요~~ fdhdhf.. 2014/02/06 1,172
347771 초등 영어과외 보통 얼마쯤 하나요? 2 궁금 2014/02/06 3,148
347770 저 좀 살려주세요 56 가을코스모스.. 2014/02/06 18,465
347769 대구에 괜찮은 베이커리랑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3 대구 2014/02/06 1,453
347768 방송통신대학교는 영문과, 중문과 동시에 편입, 입학 할 수 있나.. 4 .. 2014/02/06 1,502
347767 드라마 보다가 예전에 꾼 슬픈꿈이 1 2014/02/06 699
347766 나이 마흔에 토플 100맞으면 4 skf 2014/02/06 2,336
347765 나이들어서 영어 정복하신분 계신가요? 5 나이 2014/02/06 3,295
347764 지인 남편분 상사가 죽고싶을 정도로 갈군다네요 5 2014/02/06 2,611
347763 팔자주름테잎,효과있나요? 1 회춘원츄 2014/02/06 2,541
347762 7살 아이(아들)를 키워보셨던분 8 엄마 2014/02/06 1,868
347761 아이튠스 라디오 가 열어주다 2 신세계 2014/02/06 1,322
347760 노처녀로써 자신보다 동생이 먼져 결혼하고 애 낳고 할때 15 ... 2014/02/06 4,914
347759 미대 재수학원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5 재수 2014/02/06 4,143
347758 이런증상은 뭘까요?..?? 3 ... 2014/02/06 667
347757 테이프크리너 좋네요. 3 속시원해 2014/02/06 1,494
347756 락앤락인터락.썬라이즈 2 냉동실정리기.. 2014/02/06 1,599
347755 초등6학년 아들 스마트폰 사달라고 우는데요 15 왜들 다 사.. 2014/02/06 2,645
347754 한끼먹고 어정쩡하게 남은 국 6 힘들어 2014/02/06 1,680
347753 이번 2월달 ebs 금요일 밤마다하는 고전영화 다 볼만하네요~ 5 비비안리 2014/02/06 1,754
347752 국민대 기계시스템 공학과, 광운 6 2014/02/06 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