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사이드집은 다 그런가요?

.. 조회수 : 5,517
작성일 : 2014-01-25 16:12:23

25평형대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제목대로 사이드 끝집이구요.....끝집이다보니 왔다갔다하는 사람도 없고...조용해서 좋더군요...

그런데...화장실 벽에 물이 줄줄 흘러요...

여름에 이사와서 처음 겨울 지내는건데..여름엔 시원하고 좋았는데...사이드라서 그러는지....

약간 맺히는 정도가 아니라 줄줄 흐를 정도임....

깜짝 놀랐네요....

사이드집은 다 그런건가요? 아님 여기만 그러는건지......

앞에 발코니엔 곰팡이...락스원액을 뿌려댔더니 신기하게 없어졌네요..또 생기겠지만요..

곰팡이는 이렇게 없앴는데 화장실벽에 흐르는 물은 어떻게 못하겠네요......

IP : 203.234.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25 4:14 PM (203.152.xxx.219)

    부실공사라서 그래요. 외벽에 결로가 생기고 결로때문에 곰팡이가 생기는거죠.
    단열이 잘 안됐거나, 벽이 지나치게 얇거나 뭐 그런종류..
    잘 지어진 집은 외벽이라도 결로 안생기고 곰팡이 안생깁니다.

  • 2. ..
    '14.1.25 4:15 PM (116.121.xxx.197)

    저도 사이드 집 살아봤고 양 쪽 집 어머니 다 사이드 집에 사셔도
    발코니 벽에 곰팡이 슬거나 화장실 벽에 물 흐른적 없어요.

  • 3. ...
    '14.1.25 4:17 PM (218.236.xxx.183)

    요즘엔 한층에 두집만 있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경우 건물 전체가
    사이드집이죠...
    부실공사라 그래요, 곰팡이 한점도 없는 사이드도 많아요...

  • 4. 주은정호맘
    '14.1.25 4:20 PM (180.70.xxx.87)

    저희도 복도식아파트 끝집인데 누수나 곰팡이 없어요

  • 5. ..
    '14.1.25 4:35 PM (118.221.xxx.32)

    사이드라서가 아니고 부실공사탓이죠..
    우린 사이든데 전혀 안그래요

  • 6. 아기엄마
    '14.1.25 4:46 PM (175.121.xxx.100)

    복도식 아니고 계단식 아파트 끝 집인데, 안방 화장실 벽에 물 맺혀요, 가끔 흐르기도ㅜㅜ 화장실 문 열어 놓으면 추워서 문도 못 열어요. 덕분에 틈만 나면 곰팡이ㅜㅜ

  • 7. 관리사무소
    '14.1.25 7:15 PM (1.229.xxx.97)

    일단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세요.
    윗층에 누수가 있으면 윗층에서 수리해야하고요
    결로가 있음 층층마다 다 그럴진데 아파트 자체에서 별도 공사를 해야지요.

  • 8. ..
    '14.1.25 8:14 PM (180.71.xxx.53)

    계단식 끝집인데 6년 넘게 살았어도 그런일 없었어요.
    물이 줄줄 흐르면 누수 같은데
    빨리 윗층 연락해서 공사하셔야 할것 같아요.

  • 9. 누수가 아니고
    '14.1.25 11:52 PM (175.200.xxx.70)

    결로 같네요.
    바깥 온도랑 실내 온도랑 너무 차이가 나서..
    저 복도식 살때 복도쪽 방 창문이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454 매운거먹어 속쓰릴때 어떤약먹어야 할까요? 3 ….. 2014/02/22 1,721
353453 제가 심한가요? 8 짜증이 2014/02/22 971
353452 피부관리비법좀 하나씩만 풀어주셔요...T.T 5 간절 2014/02/22 3,135
353451 아사다마오 선수는 은퇴 안 하는건가요?. 9 ㅇㅇ 2014/02/22 3,851
353450 고려대 근처 맛집 있나요? 4 읭? 2014/02/22 2,239
353449 [펌] 심판과 소트니코바가 경기 끝나고 끌어안는 모습 5 .... 2014/02/22 1,985
353448 김연아 해외 방송 해설 모음 링크 겁니다. 이래도 화가 안 난다.. 4 혹시나 2014/02/22 2,411
353447 미국 NBC에서 연아 투표하고 있어요 ~누가 진정한 금메달인지~.. 6 연아야 ~사.. 2014/02/22 1,680
353446 직장생활 10년정도 다니면 무리가 올 만한가요? 9 휴식 2014/02/22 2,516
353445 피겨 심판도 편파판정을 인정했네요 4 희망 2014/02/22 4,207
353444 쇼트트렉 보다보니.. 1 근데 2014/02/22 620
353443 달걀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 아니죠? 4 달걀 2014/02/22 1,318
353442 김연아 서명운동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네요. 보다 많은 지원을.. 14 수치올림픽 2014/02/22 3,994
353441 연아는 갈라쇼를 거부하여야 한다 6 자존감 2014/02/22 2,212
353440 한달의 기간? 2 무식 2014/02/22 694
353439 일반 가정에서 온수 사용(샤워 포함)은 어떻게 하시나요 ?? 7 모태솔로 2014/02/22 1,420
353438 요실금 수술이나 검사 어떤가요? 4 ... 2014/02/22 1,543
353437 이정도면 너무 많이 마른 거 아닌가요? 21 체중이란 2014/02/22 4,183
353436 [뉴스타파 2.21] - 꼼짝 못 할 위조 증거-유우성 씨의 여.. 4 lowsim.. 2014/02/22 808
353435 (급) 교복명찰 셔츠,치마까지 다 하는건가요? 11 중딩 2014/02/22 1,406
353434 예전에 혼외자가 있다면 어떨까 상상하고 상담했던 사람입니다. 39 ... 2014/02/22 4,632
353433 안현수가 신다운 선수를 경기중 도와줬다네요 4 빛나는무지개.. 2014/02/22 4,937
353432 소트니코바 1등 확정되자마자 달려나와 껴안은 사람 13 이완코프 2014/02/22 4,151
353431 눈 정화하세요 2 7분 2014/02/22 852
353430 워싱턴 포스트 기사, 이태리방송 해설자! 4 빡침깊은 2014/02/22 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