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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이 저만 빼고..

걱정.. 조회수 : 15,740
작성일 : 2014-01-24 23:36:16
또 얼마 안 있으면 설날이네요.
명절 때마다 속이 상하네요.
시댁에 가면 형님이 소소한 선물을 사서
주욱 돌려요. 양말 팬티..그런 거요..
근데 나중에 알고 보면,
나만 싹 빼놓는 거예요.
말로 왜 나만 빼냐?고 묻기도 치사하구요,
왜 나를 미워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ㅠ
저요, 나름 열심히 일 하구요
실은 형님보다 더 일이나 음식도 더 잘 하거든요.
그래서 시기하는 걸까요?

어쨌든 그런 선물 안 받아도
전혀 상관없지만 기분이 몹씨 나쁩니다.
대놓고 말하기도 자존심 상하구요..
제가 어떡하면 좋을까요?
물론 다른 식구들은 형님이 저만 빼고 선물을
돌린다는 건 몰라요.
아마 당연히 저도 받은 줄 알거예요.
나랑 형님만 알지요..ㅠㅠ
IP : 223.62.xxx.8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살아요
    '14.1.24 11:3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형님 양말하나 사서 먼저 드리세요.

  • 2. 탁 까놓고 말하세요
    '14.1.24 11:40 PM (58.236.xxx.74)

    생글생글 웃으면서, 몇 년째 제거만 빼놓고 선물하시네요. 이렇게요.
    그런 대우를 받은 사람이 아니라,
    그렇게 한 사람이 너무나 저열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예요, 안 그러면 님 시댁도 비정상인집단이고요.

  • 3. ...
    '14.1.24 11:42 PM (183.102.xxx.52)

    이정재 같은 형님이네요. 음...

  • 4. ....
    '14.1.24 11:43 PM (112.150.xxx.35)

    속으로만 앓지마세요 형님이랑 두분만 있을때말고 딴가족들 있을때 어머~ 형님이 선물 돌리셨나봐요 제껀 없네요~~ 하하 하고 웃으면서 말해보세요

  • 5.
    '14.1.24 11:43 PM (59.15.xxx.181)

    그냥 말을 하세요
    전 왜 선물 안주냐고...

    더 일을 잘해서 시기하기때문에 안준다는 생각은....맘속으로만.
    정말 그래서 그렇다면 수준 낮은거니까 직접 걸르지말고 말을 하시구요
    일단..
    말을 하세요

    왜 나만 선물을 안주느냐고...
    그럼 뭐라고 말을 하겠죠

  • 6. ㅊㅊ
    '14.1.24 11:44 PM (61.254.xxx.206)

    님은 온 식구들에게 무슨 선물을 하시나요?
    선물은, 하는 사람이 주고 싶은 사람 주는 거니까,,,
    님이 섭섭은 할 수 있지만 불평을 할 수 없는 일이네요.

  • 7. ㅋㅋㅋㅋㅋㅋ
    '14.1.24 11:47 PM (211.213.xxx.179)

    이정재 같은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들 정말 치사해요.
    말하기도 뭣하고.....

  • 8. ㅇㅇ
    '14.1.24 11:48 PM (222.112.xxx.245)

    먼저 온 식구들한테 선물하시고 형님한테도 선물해 보세요.
    형님이 어떤 반응인가 궁금하네요.

    근데 형님이 다른 사람한테 선물을 주든 안주든
    원글님은 선물도 안주면서 형님이 선물 안준다고 서운하다고 하는거 좀 그래요.

    그 다른 식구들은 원글님과 다르게 형님한테 다른 무언가를 주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일단 원글님이 형님한테 선물 주면서 형님이 다른식구들한테 선물 주면 그때를 포착해서
    '저는 이번에도 선물 안주시나요?' 이렇게 한번 푸욱 찔러보세요.

  • 9. ㅋㅋㅋ
    '14.1.24 11:51 PM (119.197.xxx.57)

    이정재걑은 형님ㅎㅎㅎㅎ

  • 10. 님은
    '14.1.24 11:53 PM (223.33.xxx.51)

    형님한테 선물해 주시나요?

  • 11. ㅇㅇ
    '14.1.24 11:56 PM (222.112.xxx.245)

    물론 원글님은 이런 경우가 물론 아니실거라 믿지만.

    제 지인 중에 자기 차별받는다고 징징거리면서 차별대우 받는 다른 친구를 미워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어떻게 선배들이 그 친구만 이뻐한다고 사람 차별하는거 아니라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럼요...사람 차별하면 안되지요.

    근데 알고보니 그 지인 친구는 궂은 일도 마다않고 열심히 해서 선배들이 이뻐한거구요
    그 지인은 힘든일이고 자기한테 이득되는 일도 아닌데 그걸 왜하냐면서 번번이 빠졌었어요.

    그 지인의 주장은 그럼에도 사람차별은 나쁘다였어요.
    아...예 뭐 사람 차별...나쁘긴....하..지...만.
    그래도 참 할 말이 없더군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까 차별받는다고 해도 전후사정이 중요하더군요.
    아..그래도 역시 차별은 나쁜건가요? ㅜ

    그치만 그 지인 친구가 더 이쁨 받은거지 지인한테 못되게 군 선배는 없었어요

    원글님도 형님이 원글님한테 냉정하게 굴고 차갑게 구는게 아니라 다른 식구들한테 더 선물을 한다든지 잘하는거뿐이잖아요.

  • 12. ㅇㅇ
    '14.1.24 11:59 PM (222.112.xxx.245)

    그리고 정말 형님이 사람들 앞에서 원글님만 빼놓고 다른 사람한테 선물주면
    그거야말로 진짜 '이정재같은 형님'이 되는거겠지요.

    근데 다른 사람앞에서 모욕준건 아니니...그냥 형님이 원글님한테 뭔가 삐져있거나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 원글님이 형님한테 뭐라고 하기 그런게 원글님은 받을려고 하는거지 먼저 줄 생각은 안하니까요.
    먼저 주고 그리고 안주면 반격 들어가세요.

  • 13. 본인
    '14.1.25 12:05 AM (118.222.xxx.191)

    선물 안준다고 불만이세요?
    님은 드리나요?

  • 14. ocean7
    '14.1.25 12:23 AM (50.135.xxx.248)

    하이고 윗님
    원글님은 선물 주고 안주고 하는 불만은 아니구만요...ㅠㅠ

  • 15. ...
    '14.1.25 12:26 AM (115.41.xxx.210)

    단순하게 얼마든지 기분 나쁠 수도 있는 문제죠

  • 16. 항상행복
    '14.1.25 12:27 AM (1.246.xxx.108)

    아이고 형님들 또 다 납시셨네요
    저런상황이면 이상타 할수도 있지 다른사람 다 주면서 동서만 안주는 거 유치하지 않나요?
    아랫동서만쏙빼고선물하는데 왜 형님한테 선물을하나요?
    다른이들은 형님한테 선물한대요?

  • 17. 쓸개코
    '14.1.25 12:42 AM (122.36.xxx.111)

    충분히 기분나쁠 일 아닌가요. 원글님 뭐라하는 분들은 왜그러시는지;
    맞대응같은것도 하지마시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다른사람 눈에도 맘보가 보일텐데.. 그게 본인한테 좋은 행동이겠어요?
    똑같이 행동하기엔 내가 너무 짜잔한 사람 되잖아요.

  • 18. 웃긴다
    '14.1.25 12:59 AM (175.223.xxx.172)

    원글님한테 선물 줬나요? 이말 웃겨요
    형님이 매번 원글님꺼만 빼고 안준다는게 이상한거죠
    웃기는 형님 이네요 그러고싶은지ㅉㅉ

  • 19. 웃긴다
    '14.1.25 1:01 AM (175.223.xxx.172)

    여기 댓글 가끔 황당하게 다는사람들 얼척없음 본인이 저런일 당해도 기분좋게 받아들일수있는지?ㅉㅉ

  • 20. ..
    '14.1.25 1:04 AM (122.36.xxx.75)

    그런행동 초딩들도 유치하다고 욕합니다

    대놓고말하세요 가족들있는자리에서

    매년저빼고다주시네요~

  • 21. ㅋㅋ
    '14.1.25 1:43 AM (61.102.xxx.41)

    이정재 같은형님 ㅋㅋㅋㅋ 뭔가 빈정상한 일이 있으신건지 술한잔하시면서 툭까놓고 물어보세요

  • 22. 냅둬요
    '14.1.25 2:43 AM (125.135.xxx.156)

    일년에 몇번 보도 안하는 사람
    친해서 그다지 이득될것도 없는 사람 같은데요

  • 23.
    '14.1.25 3:30 AM (175.223.xxx.73)

    주고받는 거죠.

  • 24. 윗님
    '14.1.25 6:03 AM (39.118.xxx.76)

    양말 팬티가 뭐가 부담이라고 부담안주려고 안챙기나요?
    명절에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한사람만 쏙 빼놓는걸 이해해주는 사람도 있군요.
    원글 동서 한마디로 같잖은 사람이에요.

  • 25. ㅋㅋ
    '14.1.25 7:00 AM (175.125.xxx.143)

    이정재ㅠㅠ
    그나저나 이정재는 암말도 없나요??^^

  • 26. 복수
    '14.1.25 9:10 AM (175.120.xxx.60)

    절대 열받아하지않고 관심가지지 않는것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지내기

  • 27. 윗님 님처럼
    '14.1.25 9:32 AM (49.96.xxx.230)

    제대로 안읽고 저런 댓글 다는거 정말 싫어요

  • 28. ,,,,,
    '14.1.25 10:02 AM (1.246.xxx.200)

    뭐가 걱정이에요
    똑같이 하면됩니다
    님은 선물하시나요 전혀 안하고살아서 미움받아 그러는게 아니고
    내할도리 했는데도 그러면 아주 똑같이 해주세요

  • 29. 엄..
    '14.1.25 10:07 AM (119.67.xxx.182)

    이번엔 원글님이 선물 준비해서 돌리시고 마지막에 형님한테 웃으면서 "저는 드릴께요~" 하고 드리는건 어때요?

  • 30. 정재야~
    '14.1.25 10:40 AM (175.116.xxx.107)

    이정재같은 형님 이말 유행하겠는데요~~

  • 31. 뇌물
    '14.1.25 10:47 AM (211.243.xxx.242)

    누군 주고 누군 안주는경우 그건 주고 싶은 사람에겐 잘 보이고 싶은경우요. 형님처럼 해보세요.받으려고 하지마시고.

  • 32. 님 빼고 누구누구한테 돌렸는데요?
    '14.1.25 11:13 AM (175.116.xxx.86)

    ??
    그걸 얘기해보세요

  • 33. ..
    '14.1.25 12:00 PM (210.210.xxx.60)

    형님이 선물 주거나 말거나
    그냥 냅두시고 님이 먼저 그 서운함이랄까
    섭섭한 감정에서 해방 되었으면 좋겟어요.

    님도 가족들 선물할 일이 있으면 쿨하게
    형님만 제외하고 돌리시구요.
    괜히 그런 서운한 감정 다른 가족들 한테
    발설하지 마세요. 님만 치사하게 됩니다.

  • 34. ...
    '14.1.25 12:01 PM (116.41.xxx.105)

    형님이 남 이간하고 왕따시키는 나쁜 성품일 수도 있구요.

    아니라면 님과의 관계에서나
    다른사람과의 관계는 약간 다른 평소에 고맙다고 생각했다던지
    뭔가가 있어요.
    무슨 일에는 얌체같이 행동하는 사람이
    차별한다고 들고나오면 하나하나 다 설명할 수도 없고
    곤란하지요.

  • 35. ...
    '14.1.25 1:19 PM (119.196.xxx.178)

    형님한테 물어보세요. 몇년째 저만 빼고 선물을 주시니 섭섭하다고요.
    그냥 노멀하게 말하세요
    그냥 참고 있을 일은 아닌거 같아요.
    무슨 일이든 정공법이 제일 좋아요

  • 36. 유키
    '14.1.25 1:39 PM (218.55.xxx.83)

    아 빵터짐요
    이정재같은 형님 나빠요
    저희 형님이 언제 어디서 만나든
    제것만 빼고 음료수를 시키세요
    이거 진짜 기분나빠요

  • 37. ....
    '14.1.25 1:45 PM (112.155.xxx.72)

    저라면 식구들 다 있는데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어머 형님 저 미워하시나 봐요.
    선물을 저만 늘 안 주시네요 라고 말해 보세요.
    웃긴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웃지 못할 일도 아니죠.

  • 38. 태양의빛
    '14.1.25 1:50 PM (180.196.xxx.137)

    남들 다 받는데 자기만 못받으면 소외감 느끼는 것은 당연하죠. 왕따시키려고 작정한 듯 한 사람만 쏘옥 빼놓는다는 것은 나쁜 마음씨로 보입니다. 사람이 그러면 못씁니다.

  • 39.
    '14.1.25 1:56 PM (117.111.xxx.226)

    우리 동서도 10년째, 저만 매번 선물주네요..동서는 받기만 하구요..넘 미워서 저도 안주고싶지만, 또 형님이 항상 주시니, 형님한테만 몰래 줄수도없고...
    정말 맘같아선, 저도 동서만 쏙 빼놓구 안주고싶어요!!

  • 40. 저 같으면
    '14.1.25 2:15 PM (115.137.xxx.12)

    조용히 물어보겠어요. 형님이 저만 빼고 선물 돌리시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솔직히 제가 싫으면 그리 알겠다 말하고, 저 같으면 앞으로 신경끄고 살거 같아요.

    여러사람 있는 곳에서 갑작스레 물어보면,
    형님도 당황하고 또 의외의 답이 나오면 분위기 싸해지면 명절 분위기도 망치게 되니
    둘이 있는 상황에서 아주 가볍게 물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 41. ..
    '14.1.25 2:16 PM (125.134.xxx.54)

    이정재같은 ㅋㅋㅋㅋ

  • 42. ㅎ 헐
    '14.1.25 3:44 PM (175.209.xxx.248)

    양말한짝으로 빈정안상해봐서 쿨한 소리가 절로 나오지 그럼 넌 뭘줬냐니.. 예전에 어떤 초등학교 선생님이 자기반에들한테 싸구려 지우게 사다가 하나씩 돌렸데요 자기맘에 안드는 몇명빼고.. 학생이 자기맘에 조금 못미친다고 할짓이 못되죠 다른애들 하나하나씩 받는거 자기는 걸러뛴다고 생각해보세요 꼴랑 백원짜리 지우개가 지닌 위력이랄까
    정말 원글님만 쏙 빼놓는것인지 정신없어서 몇사람 놓친건지 올해는 잘 봐뒀다가 다른분들 말처럼 공략해보세요 진짜 왕따시키는 사람같으면 내맘속에서 아웃 시키는거죠 뭐 일대일로 받기만하는거랑 다른얘기잖아요

  • 43. ㅇㄷ
    '14.1.25 6:48 PM (203.152.xxx.219)

    나도 손아랫동서 둘있는 맏며느리지만 그집 형님 참 쪼잔+ 인간성 바닥임
    양말 팬티 가지고 손아랫동서 차별하고 ㅎㅎ
    참내....... 그래봤자 자기 손해지.. 손아랫동서한테 무시받아봐야 지손해임 냅두세욤..

  • 44. 음....
    '14.1.25 6:58 PM (220.75.xxx.167)

    원글님은 형님한테 선물 하세요?
    일 잘한다고는 썼는데, 형님한테 선물한다고는 안써있네요?
    혹시 원글님만 형님께 선물 안하고, 다른 분들은 모두 선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기브 앤 테이크.
    원글님이 안하니, 형님도 원글님은 쏙 뺀 것 아닐까요?
    다른 사람들은 원글님만 뺐는지 모른다면서요.
    그럼, 살짝 그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들도 형님께 살짝 선물 하는지 모르잖아요.

  • 45. ..
    '14.1.25 9:28 PM (112.156.xxx.44)

    형님께서 원글님 남편한테는 주시는거죠?
    저같으면 매년 내남편 받기만 하는게 민망해서 형님(남편)께도 드렸을텐데,
    어째 받을 생각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46. 저기요
    '14.1.25 10:23 PM (116.37.xxx.215)

    원글님 빼고 누구누구 받았나요?
    그거. 얘기해주시면 더 좋을텐데....

  • 47. 댓글 이상해요
    '14.1.25 11:40 PM (180.182.xxx.179)

    초딩도 아니고 유치하게 누구만 빼고 주는거 너무유아틱한 행동인데
    나이먹고 나잇값도 못하고 왕따시키는 형님 철좀 들어야겠구만
    님이 형님한테 선물하세요
    님은 형님한테 선물했나요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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