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본인이 띠동갑 자매나 형제 키우시거나 아시는분요~

. 조회수 : 901
작성일 : 2014-01-24 17:19:16

하는 사람 한 명 없는 해외에서 큰아이를 남편이랑 10년간 키우다가

1년전에 한국들어와서 살다보니까 뒤늦게 둘째 생각이 들어서요.

남편은 큰아이 가지기 전부터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아이를 항상 많이 낳기를 원했던 사람이구요.

저는 핑계일지 모르지만 힘들다는 이유로

아이 하나만 키우자 였구요.

경제적인건 그냥 괜찮지만 남편이나 저나 얼마 않있음

마흔이 되어서 부모나이가 걸려서요.

체력은 나름 괜찮구요..

혹시 주위에 띠동갑 자매,남매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IP : 218.155.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기
    '14.1.24 5:39 PM (14.52.xxx.192)

    젊은 엄마만큼 할 수 있다면 낳으시는 게 맞죠.
    아는 동생이 친구가 집에 왔다 할머니 안녕하세요 라고 해서 속상해했고, 누나가 학부모상담이며 운동회며 다갑니다. 어머니가 요즘 동창회 등의 모임으로 바쁜 것도 있지만, 아이가 누나가 편하다함.

  • 2. ^^
    '14.1.24 7:15 PM (211.51.xxx.170)

    마흔이면 충분하지요 요즘 다들 건강하고 젊게 사시니까...제 주변에 마흔 넘어서 둘째 많아요 나이차나니 큰애가 엄청 이쁘하더라구요 .. 마흔 셋인데 세째 생각하는 분들도 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198 욗심많고 살만 한 골드미스들 무서유요 08:35:50 39
1598197 센소다인 치약 개운한가요? 치약 08:35:33 9
1598196 남편 감정기복 ..힘드녜요. ㅇㅇ 08:33:23 110
1598195 브리저튼 1 똑똑똑 08:31:22 114
1598194 미용사 멱살 잡고 싶어지네요 ㅠㅠㅠㅠ 6 싸우자 08:29:45 452
1598193 애플사이다비니거 어떤거 살지 3 알려주세요 08:23:26 190
1598192 동유럽 옵션중 올드카 투어 선택 08:22:08 68
1598191 타사이트에서 김희영이 스스로를 신격화한다고 3 ㅇㅇ 08:20:10 756
1598190 남편 외사촌형의 아들 결혼식 9 6월 결혼식.. 08:18:34 427
1598189 대중교통으로 가까운곳 여행하는 유튜버 소개합니다 2 ㅇㅇ 08:16:39 247
1598188 청정원 장아찌간장 드셔보신분~ 2 ㅇㅇ 08:14:22 159
1598187 이수지 예전에 싸이 ㅋㅋ 7 ..... 08:09:22 912
1598186 유언장 대신 은행으로···'유언대용신탁' 1년새 1조 급증 ㅇㅇ 07:59:12 596
1598185 심잠이 빨리 뛰는거 같다는데 무슨병원 가봐야 하나요 6 ㅇㅇ 07:58:48 565
1598184 바람피고 혼외자 까지 둔 사람이 상고라니 8 ㅋㅋ 07:52:26 1,223
1598183 김희영 sk그룹 안주인?? 5 ... 07:48:25 1,893
1598182 양도소득세..홈택스 비회원 로그인 1 ㅡㅡ 07:46:33 143
1598181 누구잘못인가요 4 누구잘못 07:44:07 563
1598180 최화정 남한테 돈 안쓰는것 같던데 20 통퉁 07:30:49 4,750
1598179 송도로 1박2일 놀러갑니다. 2 오나나 07:11:55 759
1598178 매일 책 읽는 습관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7 독서 07:10:44 1,457
1598177 (펌) 응급의학과 의사의 글... 필수 의료 의사 부족 이유 7 ㅅㅅ 07:08:28 1,466
1598176 사법부가 속시원한 판결 할때도 있네요.(최가) 5 ㅇㅇ 06:56:42 1,180
1598175 화장실에 돈벌레가 있는데 어째야 되나요ㅜ 5 ㄴㄴ 06:32:45 1,274
1598174 헌혈은 아무때나 가도 되는건가요? 3 ... 06:21:50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