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할머니의 강아지 패션

ㅜ.ㅜ 조회수 : 4,703
작성일 : 2014-01-24 10:08:30

 며칠 전 지나가다가 본 동네 할머니인데

강아지를 데리고 있어요.

제가 애견인이 아니라 종은 모르겠지만 갈색과 검은 털이 있고

눈이 반짝 반짝..이뻐요.

근데 할머니 강아지 옷은 입혀주고 싶은데...(좀 형편은 안되는듯)

강아지가 체크무늬 머플러 자른거 몸통에 두르고  노란 옛날 고무줄 있죠?

아주 옛날에 기저귀 채우던 것 같은..

그런 노란 고무줄로 머플러랑 몸통  두줄로 휘감아 뒀어요.

자세히 보니 강아지 머리도 묶었는데 것도 검은 똑딱이 핀..벗겨진거..

ㅠ.ㅠ

할머니 강아지 남들처럼 옷도 입혀주고 머리도 해주고 이쁘게 해주고 싶었나 봅니다.

IP : 115.90.xxx.15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1.24 10:10 AM (222.238.xxx.45)

    왜 개들에게 옷과 신발을 신기는건가요?
    개들은 털이 있고 해서
    옷 안입혀도 되잖아요?

    딴지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 2.
    '14.1.24 10:16 AM (122.36.xxx.75)

    순간빵터졌네요 노란고무줄^^

    할머니가 강아지 이뻐하나봐요 하나라도더해주고픈마음 ‥

    강아지털있어도 속털이촘촘히있지않으면 추위많이타요 달달떨거든요

  • 3. ..
    '14.1.24 10:18 AM (218.236.xxx.152)

    겨울에 입혀야 될 때 많아요 특히 산책할 때..
    저희 집은 썰렁한 편이라 집안에서도 입을 때가 있고
    특히 털을 정기적으로 깎아줘야 되는 종이라면
    털 깎고나서는 꼭 입혀야되요 단모종 개도 그렇구요
    추울 때는 개 스스로도 옷 입는 걸 필요로 하고 좋아해요
    신발은 개가 눈길 걸으면 발바닥에 눈뭉치가 자꾸 달려서
    저도 구매했는데 저희 개는 신는 거 싫어해서 한번도 안 신겼어요
    아무튼 할머니 그 강아지 그래도 사랑 받고 사는
    행복한 강아지일 거 같네요 좀 짠한데요

  • 4. ..
    '14.1.24 10:22 AM (115.90.xxx.155)

    그쵸?
    저도 애견인은 아니고 강쥐 키워보고 싶단 마음 가져본적 없지만
    할머니 강아지 보니간..좀 짠했어요.

  • 5. ..
    '14.1.24 10:22 AM (218.236.xxx.152)

    211님, 주인의 허영 아닌데요?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대부분 필요하니까 입히는 거고 개가 싫어하는데
    억지로 입히는 사람이 어딨을까요?
    개가 추울 때 옷 입으면 따뜻해지는 거 알고
    옷 입는 거 좋아하는 개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6. moon
    '14.1.24 10:23 AM (14.33.xxx.13)

    개들도 추위타요..집안에서 키우는 애들이면 더하고요 허영이 아닌데요 ㅡㅡ;

  • 7. .....
    '14.1.24 10:27 AM (125.133.xxx.209)

    저도 개를 안 키울 때는 왜 개를 미용을 해 주고, 그런 다음에 또 옷을 입힐까.. 했는데요..
    키워보니 알겠더라고요..
    처음에는 개 털을 자연스럽게 자기 생긴대로 살라고 그냥 길러줬어요..
    그랬더니 윗머리가 눈을 가려서 분수머리로 매일 묶어줘야 하고,
    털도 매일 2번씩 전신 3D 빗질을 안 해주면 털이 죄다 엉켜서
    목욕을 해도 풀어지지도 않아 엉킨 그대로 잘라내야만 하더라고요..
    그렇게 엉킨 부분은 피부가 털에 의해 당겨져서, 피부에서 피가 날 지경으로 피부병이 생기구요 ㅠ
    앞머리 분수모양으로 묶어준 부분도 자꾸 당겨지다 보니 속안에는 피나는 피부병 ㅠ

    그래서, 내가 보기 좋으라고 길러서,
    강아지는 매일 2번 비명을 질러가며 내 빗질을 참아내고, 그도 모자라 저렇게 피부병까지 걸리다니,
    털을 기르는 것은 내 욕심 같더라고요..
    하는 수 없이 장모종 공주님 포스 강아지는 포기하고,
    고양이털 같이 좀 짧게 잘라줬어요..
    그게 한여름이었죠..
    강아지가 너무 시원해 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일단 하루 두 번 빗질해서 강아지가 비명을 질러대는 일이 없으니, 강아지도 저도 살 것 같더군요..
    그러다가 겨울이 되었어요..
    추우니까 털을 또 길러줬어요..
    그랬더니, 마찬가지 상황..
    털이 길어지는데 짧은 편이라고 빗질을 덜 했더니 뭉쳐서 피부가 덧나기 시작..
    앞머리는 눈을 가리기 시작..
    결국 다시 털을 좀 짧게 쳐줬어요..
    그랬더니 겨울이라 감기가 걸릴 까봐 너무 불쌍한거예요..
    깎자마자는 집에서 좀 얇은 옷을 입혔어요..
    감기 걸리는 것보다는 낫지 싶어서요..
    시간 좀 지나면 집안에서는 안 입히는데,
    외출할 때는...
    저도 패딩 입는데 강아지가 추워보이더라고요..
    집에서는 제일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자는 걸 제일 강아지라서요..
    맨 마룻바닥에는 자기 엉덩이가 소중한 지 절대 안 앉고, 뭐 보자기라도 하나 물어다 깔고 앉는 강아지인데,
    매일 그렇게 생활하던 강아지가 밖은 얼마나 추울까 싶어서 가을 겨울 외출할 때는 뭐 잠바같은 거라도 입힙니다..

  • 8. ..
    '14.1.24 10:35 AM (218.236.xxx.152)

    첫 댓글님은 개옷과 개신발의 '기능'을 물어본 거 잖아요
    저나 제가 보아온 개 키우는 사람들 다, 개가 추워하니까
    따뜻하게 해 줄 용도로 옷을 입혔어요
    저희 개도 그렇고 많은 개들이 옷 입는 것에 대한 거부감 없고
    오히려 좋아해요 82에도 많던데요 옷 입는 거 좋아하는 개들..
    허영심으로 좋은 옷을 입히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것도 기본적으로 개가 추워하니까 입히는 거고
    옷 입는 걸 적어도 싫어하지 않으니 개가 옷을 입고 있는 거에요

  • 9. 저도
    '14.1.24 10:38 AM (61.102.xxx.19)

    듣기로 집에서도 계속 옷 입히면 오히려 피부에 안좋다고 들었어요.
    우리 강아지(노인견이지만)는 외출할때만 잠깐 입힙니다. 평소엔 그냥 놔두고요.
    겨울임에도 어쩔수 없이 짧게 털 잘라주면 추워하니까 그때만 일주일 정도 헐렁하고 얇은 티셔츠 정도 입혀 둡니다. 그나마도 털 조금 자라면 바로 벗겨줘요.
    자체적으로 털이 있기 때문에 집안에서는 그냥 다녀도 괜찮아요.
    사실 밖에서도 사는 녀석들인데 워낙 집안 공기에 익숙하니까 나갈땐 추워하긴 해요. 그러니까 옷 입혀야 하구요.

  • 10. 띵띵
    '14.1.24 10:42 AM (59.6.xxx.240)

    우리집 강아지는 옷 싫어해서 안 입히는데요. 동물병원 수의사말로는 이렇게 추운날씨에 소형견들 옷없이 외출하다고 기절하는 경우가 종종 있대요. 집에서만 지내니 그 아이들도 체온조절이 잘 안되나바요.
    그래서 저도 짧은 산책은 그냥가고 좀 길어지면 뭐라도 입혀요.

  • 11. ...
    '14.1.24 10:42 AM (182.226.xxx.156)

    나무도 옷 입혀줍니다.
    스웨터는 아니지만..
    짚으로 엮은 옷을 나무 중간쯤 입혀주는데..
    멍멍이도 보온용으론 입어야하지 않을까요?
    특히 집에서만 있는 개라면.. 밖은 춥죠

  • 12. ..
    '14.1.24 10:49 AM (121.157.xxx.75)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은 정기적으로 털 잘라주잖아요
    피부병도 피부병이지만 솔직히 털문제가 가장 큰거고
    저 애견인도 아니고 친구때문에 딱 두달 맡아본게 전부인 사람인데 옷입히는 이유는 알겠더라구요
    워낙 실내에 익숙해져서 추위도 타는데다 털 잘라주면 더하잖아요..
    처음부터 밖에서 키워진애들하곤 다를거라는..

  • 13. 우리 개들도
    '14.1.24 10:51 AM (121.143.xxx.17)

    옷 안입히면 사시나무 떨듯 달달달 떨어요. 하루종일 이불 파고들어 이불안에서 살아요. 어쩔수없이 입혀요.

  • 14. 고든콜
    '14.1.24 10:52 AM (125.131.xxx.56)

    작년인가..노점상 할머니 볼일있어 자리비울때 추울까봐 강아지 이불로 감싸주고 자리비우시던 기사 기억나네요..

  • 15. ...
    '14.1.24 10:53 AM (121.157.xxx.75)

    그리고 본질적으로 생활방식의 문제에서 비롯될겁니다
    우리나라 대부분 아파트문화잖아요
    평균적으로 온도도 높죠..

  • 16. 아마
    '14.1.24 10:54 AM (124.54.xxx.87)

    형편이 되시더라도 옷이 저렴하진 않으니 부담스러운게 아닐까.ㅇ
    우리 시어머니가 그래요.강아지옷5천원 넘으면 안사요.비싸다고..
    근데5천원 안하는게 어딨나요.
    워낙 본인에게도 검소한 분이라..

  • 17. ...
    '14.1.24 10:55 AM (125.179.xxx.20)

    매일 산책하는 강아지들을 겨울에도 벗은채로 산책시키면
    감기 폐렴 옵니다. 아무리 털이 있어도겨울 영하의 칼바람엔 속수무책이죠.
    예쁘기 위해 옷 입힐려면 경제력도 따라야 하고 그만큼 케어가 따라야 하고
    쉬운일이 아니죠. 대부분의 애견인들은 보온을 위해 옷을 입힐 겁니다.
    털이 북실한 말티즈라도 영하의 날씨에 밖에 내놔보세요. 엄청나게
    떨고 추워하죠. 감기라도 걸리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요.

  • 18. ...
    '14.1.24 10:57 AM (125.179.xxx.20)

    겨울에 원래 실외에서 키우던 개들이 얼어죽는 경우 많아요.
    최소한의 보온은 필요합니다.

  • 19.
    '14.1.24 11:03 AM (218.236.xxx.152)

    밖에서 사는 개들도 날이 많이 추우면 얼어죽는 개들 있어요
    집안에서 사는 개들은 기본적으로 덩치가 작으니 추위를 더 타는 개들이 많고
    털이라도 깎으면 더 춥죠 견종에 따라 추위를 더 타는 개들도 있고요
    피부가 아주 약한 개라면 모를까 옷 입히는 게 개 피부에 안 좋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개옷은 대부분 면쭈리라 잘 늘어나서 편안하구요
    당연히 개가 추워하지 않으면 입힐 필요는 없죠

  • 20. ...
    '14.1.24 11:03 AM (112.186.xxx.45)

    우리집 개는 실외견인데
    송아지 방한복 입힙니다
    개들도 추위 탑니다

  • 21. ㅠㅠ
    '14.1.24 11:24 AM (211.213.xxx.128)

    너무 슬프네요......

    어쩌면 그 강아지가
    할머니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일수도 있겠네요..

    아... 마음아파...........
    ㅠㅠ

  • 22.
    '14.1.24 11:24 AM (1.177.xxx.116)

    그래도 그 할머니의 따뜻한 맘이 느껴져서 좋네요.
    가족이라 느꼈기에 그렇게라도 따쑵게 해주고 싶었겠지요..

  • 23. ..
    '14.1.24 12:13 PM (218.236.xxx.152)

    그냥 개가 춥다고 하니깐 옷 입히는 거에요
    개도 추울 때 옷을 입으면 따뜻하다는 걸 아는 거 같구요
    개한테 옷 입히는 게 왜 개의 본능에 반하는 짓이고
    개한테 무슨 해가 된다는 건지 저는 모르겠네요
    4년 동안 개가 추워할 때나 추운 곳에 갈 때 옷 입혀왔지만
    피부에 문제 있어본 적 없고 좋은데요

  • 24.
    '14.1.24 12:34 PM (1.232.xxx.40)

    그래서 머플러나 둘둘 감아서 고무줄로 묶어놨다고 여기서 비웃는?? 건가요?
    벗겨진 똑딱이 삔 꽂아주면 안돼요? 불쌍해요? 저도 집에서 쓰는데요??
    이쁜 개가 주인 잘못 만나 허접하게 하고 다녀서 안돼 보이면 예쁜 옷이나 하나
    사다주시던지요. 하고 싶은 말이 도대체 뭐에요?

  • 25. ..
    '14.1.24 12:51 PM (180.71.xxx.41)

    감기 폐렴이라이뇨?? 옷없이 산책을 꾸준히 시켜보시고 하는 얘긴가요?
    매일 한시간반에서 두시간 산책나갑니다 옷없이 한겨울 눈밭을 6년을 보냈었고 감기 한번 안걸렸습니다
    털 빡빡 밀면 당연히 춥다고 달달 떨지요 그러니 옷입히는거고
    한겨울엔 적당한 털로 보온효과도 높이는게 제일 좋아요
    피부병생기는건 먹는거 잘 체크해보세요 열이 많고 피부가 예민한 강아지맘마로 닭이나 소고기쪽은
    피부를 더 안좋게합니다 병원맨날 다녀봤자 먹는거 꾸준한 산책으로 열발산을 시켜줘보세요
    털난린다고 씻기기 귀찮다고 털 빠짝밀고 옷입히는거 개한테 안좋아요
    차라리 아침저녁으로 빗질자주해주면 털남림도 털이 엉겨생기는 피부병도 빗질로 인한
    피부맛사지로 오히려 피부가 더 건강해집니다 옷 신발 애견산업엔 일조를 할진 몰라도
    욘석들에겐 안좋습니다 복실복실 털 길러 옷입히는분 이제껏 못봤습니다
    짧디짧게 미용해서 다 입히지 왜 그리 편하고자 하시나요?
    좀 수고스럽더라도 있는그대로 둬보세요 그리고 산책나가보세요
    감기 폐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주변 노견 19살 15살 14살 13살 지금도 19살 녀석빼고는 매일 산책나오고 옷입는모습은 6년동안 겨울에 본적이 없습니다 유독 옷을 좋아하는 녀석들이 아니라면 옷 입히지마세요

  • 26. ..
    '14.1.24 12:57 PM (180.71.xxx.41)

    꼭 옷을 입히겠다면 제발 필요도 없는 모자 달려 불편하게 만들지 말고 겨드랑이도 소매있는거 말고
    민소매로 된걸로 입혀주세요 다리쪽 겨드랑이쪽 소매있는거 오히려 겨드랑이쪽은 쓸려서
    피부에 안좋아요 귀엽다 이쁘다하는옷말고 욘석들에게 입어도 편한 그런 간편한 옷으로 선택하세요
    이중모에 털이 긴 장모종 수시로 빗질해줍니다 하면서 손으로 지압봉으로 맛사지도 해주구요
    얼굴쪽은 털이 길게되면 눈을 찌르기도하니 적당히 정리해주기만 해도 되겠구요

  • 27. ...
    '14.1.24 1:02 PM (118.221.xxx.32)

    집에선 안입히고 겨울 외출땐 개도 추울거 같아서 입혀요
    요즘 개는 실내에서 커서 추위 잘 못견딜더 같아서요

  • 28. ....
    '14.1.24 1:39 PM (125.179.xxx.20)

    개가 감기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인간의 감기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는 거구요...
    개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따로 있어요. 캐널코프라는 병이죠. 강아지 처음 입양하면
    예방주사 목록에도 들어가 있구요.
    사람과 강아지의 감기 바이러스가 공유되지 않을 뿐이지 개도 감기 걸리고 사스 같은 경우엔
    인간과 개가 공유한다는 보고도 있었죠. 그래서 요즘 강아지들도 조류독감 예방주사 맞추기도 하구요.

  • 29. 허영아님
    '14.1.24 2:38 PM (175.194.xxx.223)

    미용. 털깎이는건 견종에따라 등털을 짧게 유지해야 피부병이 덜생기기
    때문이기도해요. 겨울에 헐렁한 면티입히는건 추워서 바들바들 떨어서
    입히구요. 잘땐 개용 이불도 덮어줘요. 유독 추위타서요.
    할머니는 정성스럽게 만들어입혔다 생각하실것같네요.

  • 30. ...
    '14.1.24 3:40 PM (39.7.xxx.207)

    저희 개도 새끼 때 감기 걸렸는데요
    켁켁 기침도 하고 죽다 살아났어요
    그리고 푸들이라서 일년에 네번 정도 털 밀어야 되는데요
    털을 밀만 하니 밀겠죠 개도 스트레스 받는 거 왜 굳이 털이 밀겠나요
    미용이나 털 빠짐 때문에 미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털 밀어야 되는 종 털 미는 거지요
    추위 안 타는 개 키우시는 견주들은 옷 안 입히면 그만이죠
    올해야 안 추워서 겨울에도 그냥 다닐 만 한데
    요 몇년간 겨울은 얼마나 추웠나요
    세상이 꽁꽁 얼 정도였는데 개들이 왜 안 추워요
    산책하다 만난 개들 옷 다 입고 있던데요
    저희 개는 덩치도 크고 통통한데 털이 적당히 길 때도
    뜨근뜨근한 곳에 자리잡고 널부러지는 거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 31. **
    '14.1.24 3:49 PM (118.216.xxx.156)

    추울까봐 입히고
    안추룽땐 산책나갈때 벌레가 붙어서 입혀요
    옷 벗기면 물고와서 입혀달라고 하는 개들도 있어요
    꼭 주인이 소꼽놀이 하느라 입히는건 아니예요

  • 32. ..
    '14.1.24 5:33 PM (222.110.xxx.1)

    요즘엔 추워서 옷 입히지 않나요?
    전 개를 키우는 사람은 아니지만 저희 가족이 키우는데요,
    그집 개랑 밖에 산책이라도 나가면 너무 추워서 개가 덜덜 떨더라고요 정말 불쌍할 정도로요..
    그래서 털옷 꼭 입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008 우유 많이 마시는 아이, 뇌졸중 올 수도 11 dbrud 2014/02/03 4,690
347007 아침 저녁 혼자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거요 6 cozy12.. 2014/02/03 1,709
347006 듀오덤 질문이요 2 ㅖㅖ 2014/02/03 2,051
347005 베이비씨터도 입주로 할수 있나요? 11 ... 2014/02/03 1,758
347004 싱크 개수망에 싱크볼 사용하시는 분들 녹 안쓸던가요? 4 녹 쓸지 마.. 2014/02/03 2,125
347003 아이허브 배송 4 시월애 2014/02/03 1,081
347002 공유기 질문입니다 5 누구냐넌 2014/02/03 886
347001 권태와 궁핍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 2 Estell.. 2014/02/03 1,011
347000 이석기 최종변론 "난 RO란 것 들어보지도 못했다&qu.. 5 손전등 2014/02/03 1,285
346999 괜찮은 우산 추천해 주세요~ 4 $% 2014/02/03 1,385
346998 양파효소.. 시큼한 맛 나면 실패인가요? 4 저기 2014/02/03 1,230
346997 부산 철학원 소개 해주세요 1 highki.. 2014/02/03 2,223
346996 (컴대기) 홈쇼핑서 판매하는 이자녹스 지성 피부에는 안맞을까요?.. 땡글이 2014/02/03 878
346995 위장병이랑 만성피로증후군 같은데 한의원 가면 무조건 한약 지어먹.. 2 골골녀ㅠㅠ 2014/02/03 1,593
346994 허리 통증 나으니 허벅지 저림...디스크 증상일까요? 4 아니벌써ㅠㅠ.. 2014/02/03 3,516
346993 베이비시터는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2 ,,, 2014/02/03 1,248
346992 나물 데칠 때.. 궁금합니다.. ^^ 4 ... 2014/02/03 1,249
346991 아이 봄방학때 담임 선생님께 선물 드려도 될까요? 10 선물 2014/02/03 2,601
346990 직장맘분들 가사 도우미 어떤식으로 쓰시나요? 1 궁금 2014/02/03 1,267
346989 그래미 시상식을 이제야 봤는데 진짜 멋있네요. 로드~ 4 미쳐붜리겠네.. 2014/02/03 1,143
346988 교재의 도움을 받으면 워드나 파워포인트 독학이 가능한가요? 6 컴초보 2014/02/03 1,426
346987 직장인분들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세요? 15 사랑스러움 2014/02/03 3,740
346986 치킨이 자꾸 먹고 싶어요 8 치킨 2014/02/03 1,723
346985 국거리 소고기로 끓일수 있는 모든 종류의 국...좀 알려주세요.. 15 소고기 2014/02/03 10,152
346984 취업에 도움되는컴퓨터 자격증 뭐뭐 있나요? 3 ㅇㅇ 2014/02/03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