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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비타 괜찮은가요

아아아 조회수 : 4,625
작성일 : 2014-01-24 00:28:41

홈쇼핑을 보고있으면, 열에 여덟은 눈도 마음도 함께 빙글빙글 돌면서 사야겠다는 쪽으로 기울더라구요.

3세트를 함께 주면서 크림,앰플을 더 챙겨주겠다는 참*화장품도 그렇고 다리와 발바닥을 함께 주물러준다는 맛사지기계도 그렇고, 여러 야채다지기도 그렇고..

그러다가 에어비타 선전하는것을 또 두번째로 보게되었네요.

방마다, 꽂을수 있고 화장실에도, 거기에다가 차에다가도..

어머, 어머.. 맞다.. 비염에도 좋다고 하고 전기세도 절약되고, 필터 교환없고..

게다가 콘선트에 그냥 꽂기만 하면 되고..

 

그러다가도 괜히 미심쩍어서,  매진방송을 때리면서 화면이 끝나버리면 홀가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냥 그렇게 잊혀지던데, 이번에 또 에어비타 선전하는것을 봐버렸어요.

집에 이미 공기청정기가 있는데.. 그래도 몇번의 홈쇼핑 구매후 느는건 후회뿐이니.

이번에도 또 코가 깨질수는 없잔아요.

써보신분들 정말 괜찮은가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너무 생김새가 중국산처럼 조잡해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아기들 전집도 두번정도 구매해봤는데 전~~~혀 ... 내용도 조잡했었습니다

에어비타를 써보신분들 ,, 후기좀 부탁드려도 되나요?
정말 진솔한 후기...

IP : 110.35.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14.1.26 2:30 AM (61.77.xxx.188)

    아...전 이번에 사고 말았네요
    안사려고 맘은 먹는데 방송을 끝까지 보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살 확률이 아주 높아지죠 ㅜㅜ
    조성아 팩트인가도 샀네요 ㅜㅜ
    에어비타 어제 오늘 이틀째라 아직 잘 모르겠어요
    다만 어떤 분이 에어비타 남편 옆에 틀어주면 코를 덜 골고 잘 잔다고 쓴 글을 봤는데, 괜히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남편이 숨을 몰아쉬고 그런 건 덜한 것 같더라구요 괜히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는데 지금도 보면 희한하게 조용히 자는 시간이 기네요. 아직 이틀째라 더 써봐야죠. 머리맡에서 음이온 200만개?가 나와서 그런가? 그렇담 구매 잘 한거구요.
    애들 비염도 지켜봐야겠구요. 코가 예민해서 효과가 있다면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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