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코트 너무 오래된 티나죠? ㅠ

봐주세요 조회수 : 4,417
작성일 : 2014-01-23 13:10:28
손을 좀 봐서 입을지....
넘 올들하죠?
무척 오래된 건데요 추억이 있어서요
한번 봐주실래요?
http://m.minihp.cyworld.nate.com/minihp/ALG1E8GC/photo/photoView/0/6695273
IP : 175.223.xxx.2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1:13 PM (1.229.xxx.185)

    기본스타일이고 손볼것도 없이 좋은데요... 원단만 좋다면 멋진 머플러랑 매치하셔서 그냥입어도 되실 것 같은데요.....

  • 2. 원글
    '14.1.23 1:15 PM (175.223.xxx.212)

    무려 17년 됐어요 ㅠ 약간 북실하게 올라오는 원단이고(부클레?)요.
    머플러는 뭐가 어울릴까요?

  • 3. 저도
    '14.1.23 1:17 PM (59.187.xxx.56)

    사진만 봐서는 기본형이라 그다지 구식이다...이런 생각은 안 듭니다.
    원단도 살짝 요즘 유행하는 부클 느낌이라...

    원단이 뭔가요?

    직접 봐야 옷이 늙었는지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알 듯 해요.

  • 4. 기본형이라
    '14.1.23 1:17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괜찮은거 같아요.
    뭘 받혀입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듯....

  • 5. 원글
    '14.1.23 1:20 PM (175.223.xxx.212)

    원단은 모 입니다.
    데코 인데 옛날 천이 더 나은 거 같아요
    아무래도 직접 보셔야 아시겠지요? ㅠ

  • 6. 거품
    '14.1.23 1:24 PM (180.65.xxx.158)

    괜찮은데요..
    저런 기본 스타일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서 좋은듯해요..

  • 7. 원글
    '14.1.23 1:25 PM (175.223.xxx.212)

    팔 통이 약간 넓긴 해요...
    암튼 여러말씀 감사합니다^^

  • 8. ///
    '14.1.23 1:27 PM (14.138.xxx.228)

    구입 연도 말만 안하면 오래된 옷인지 모를것 같아요.
    스카프나 머플러만 잘 코디하면 앞으로도 계속 잘 입을 옷입니다.

    17년 전 원단이 요즘 원단보다 더 좋아요.

  • 9. ..........
    '14.1.23 1:30 PM (211.207.xxx.95)

    옷 예쁘고 좋은데요. 지금 판매해도 그냥 사서 입을 디자인..
    팔통은 좀 넓어도 이쁜것 같아요.
    팔통 넓이는 요즘 특별한 유행이 없으니까요.

  • 10. 15년 된
    '14.1.23 1:31 PM (218.153.xxx.112)

    저 요새 15년 된 롱코트 길이 잘라서 잘 입고 다녀요.
    비슷한 스타일 코트 길이만 짧게 나오니까요.
    남들이 보면 오래된 티 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잘모르겠거든요.
    원글님 코트도 제 눈에는 요새 나오는 옷들이랑 별로 달라 보이지는 않아요.

  • 11. 원글
    '14.1.23 1:33 PM (175.223.xxx.212)

    말씀감사합니다
    격식있는 자리말고 편하게 입고 다녀야겠어요
    혹시
    머플러 색상과 스타일 추천해주시겠어요?^^

  • 12. 이팝나무
    '14.1.23 1:42 PM (58.125.xxx.166)

    속에 입을 이너웨어들에 신경쓰면 좋겠어요.겨울이니 ,색깔별,목폴라들 받쳐입으면 좋겟고.그목폴라 색에 맞춰
    머플러 두어개 갖고 맞춰입어도 좋겟네요.
    빨간색 ,흰색,검정색,폴라티를 갖춰놓고 입어도 이쁘겠어요.

  • 13.
    '14.1.23 1:47 PM (39.7.xxx.235)

    보풀 너무 심하고.. 솔직히 별로예요

  • 14. 벨트를
    '14.1.23 1:50 PM (221.151.xxx.158)

    하나 매세요.

  • 15.
    '14.1.23 1:54 PM (61.41.xxx.99)

    낡은 티 조금 나구요
    단추가 달린게 좀 올드해 보여요
    입어보면 핏도 살짝 다르겠죠

  • 16. ///
    '14.1.23 1:55 PM (14.138.xxx.228)

    ㅇ//님
    저건 보풀이 아니라 아스트라한(astrakhan)과 유사한 천의 표면에 매듭(knot), 루프 파일(loop pile),
    권축 등을 갖게 한 직물입니다.


    아스트라한(astrakhan, 러 : 천에 꼬불꼬불하게 말린 털을 짜 넣은 직물. 코트의 목도리, 모자 등의 재료로 씀.)

  • 17. 저도 그정도 연수된
    '14.1.23 2:25 PM (125.182.xxx.63)

    오랜 코트 있어요. 가끔 입는데 뭐 어쩌라구요..ㅋ

    다들 멋지다고 합니다만,,,--.....비싼거 맞긴 합니다...

  • 18. 지나다가
    '14.1.23 2:52 PM (58.143.xxx.202)

    수선이 없어도 무방이겠지만, 소매가 슬림하면 얼핏 이뻐보이겠지만, 살짝 두터운 터틀넥 스웨터를 입으실 때는 불편한 점이 있죠... . 그냥이어도 크게 유행스타일과 관계없는, 정통 스타일로 보입니다만... . ㅎㅎ 여기까지.

  • 19. 답변
    '14.1.23 2:58 PM (221.143.xxx.120)

    팔통이 요즘 나오는 옷들에 비해 약간 넓은 것과 단추 달린게 약간 구식이긴 해요.
    굳이 흠을 잡자면 주머니까지? 그래도 그렇게 튀지 않아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카라와 어깨 부분이 괜찮네요. 아무래도 거기가 제일 유행 타거든요.
    지금 입기엔 전혀 문제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루요!! 제가 자세하게 보고 썼어요.ㅋㅋ 저라면 단추를 좀 고급스러운 걸로 바꾸겠어요.
    소뿔단추 검정에 제대로인 것이나 블루라도 모던한 쪽으로 (단추구멍 적은 거)
    윗분은 청바지랑 입으시라는데 검정 스키니에 워커 신고 입을 것 같네요.

  • 20. .....
    '14.1.23 6:13 PM (124.153.xxx.46)

    패션플러스나 하프클럽에 들어가보쎄요...
    이런 종류 코트 5만원대로 살수있어요..더 세련되고 예뻐요..요즘 브랜드 이월 코트 얼마나 많은데요..
    그렇게 오랜거라면, 저자신이 질릴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077 아니, 검찰은 대체 그동안 뭐한거예요?? .... 19:22:33 52
1746076 새 서울구치소장은 전 수원구치소장이신데 1 19:21:19 188
1746075 조국 혁신당 조작 진실 규명 할것 특검 19:18:53 95
1746074 특검 다음 타깃은 감사원…최재해·유병호 기소되면 ‘직무정지’ 착착착 19:12:36 192
1746073 하*드가 한국학생 안뽑는 이유가 1 aswgw 19:12:05 619
1746072 일본 이번주 내내 쉬는 가게 많나요 궁금 19:09:16 138
1746071 성형외과에서 상담 시 찍는 무보정 사진이요 ..... 19:08:19 179
1746070 윤명신이 둘다, 합방이나 혼거방은 안될까요? 3 ㄹ굣ㅅㅅ쇼 19:07:50 246
1746069 전기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기 19:06:27 88
1746068 책 한 권만 암송한다면 어떤 책을 외우고 싶으세요? 3 암기 19:04:56 268
1746067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적은 늘 우리 안에 있었고 배.. 1 같이봅시다 .. 18:59:48 123
1746066 김의겸 새만금청장 "지역 건설업체 우대 기준 확대 노력.. .. 18:57:15 235
1746065 오늘 1 제습기를 18:57:05 127
1746064 녹내장 검사비 문의 드려요 20 검사비 18:51:20 488
1746063 요즘 성서한 문과까지 9급 공무원 준비하는 이유.. 3 함심 18:45:54 1,113
1746062 집 오자마자 밥 차리라는 남편 4 음.. 18:40:36 1,303
1746061 우리는 왜 '토론'을 하지 못하는가? 10 깨몽™ 18:40:01 529
1746060 왜이리 갑자기 우울할까요? 8 나이60에 18:39:39 751
1746059 운이란게 정말 중요하긴 해요 6 .... 18:39:29 1,106
1746058 비상계엄해제에 공을 세운 사람이 한동훈 8 다시생각해도.. 18:35:22 933
1746057 육사는 저리 놔두나요?? 7 걱정 18:34:06 599
1746056 제동장치 고장? 의문의 시내버스 질주 1 초고령사회 18:32:00 284
1746055 딸이 최고인 이유 22 o o 18:28:01 2,425
1746054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 없어…허망한 개꿈” 38 ... 18:20:19 1,298
1746053 윤석열 단독 접견실 예우 중단. jpg 11 굿 18:19:13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