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짓말 들통나고 불륜 꼬리잡히고 '제2 힐러리' 웬디 데이비스의 '추락'

대다나다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4-01-23 09:16:21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122204008033

"14살부터 미혼모 어머니를 도우려 일했고, 첫딸을 낳은 19살에 이혼했고, 공원에 있는 이동식 주택에서 홀로 힘들게 아이를 키우다가, 갖은 고생 끝에 하버드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정치인으로 성공했다."

...

텍사스크리스천대학과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공부한 과정 역시 생활고나 육아와는 거리가 멀었다. 금발 미녀인 데이비스는 13살 많은 변호사 제프 데이비스와 재혼했다. 남편은 아내가 공부하는 동안 둘 사이에 태어난 딸은 물론 아내가 전 결혼에서 낳은 딸도 길렀다. 은퇴연금을 담보로 은행 대출을 받아 아내의 등록금도 대줬다. 또 하버드대에서 상류사회에 눈을 뜬 아내가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자 인맥을 총동원해 지원했다.

2005년 두 사람은 이혼했다. 제프는 "내가 아내의 학자금 대출을 마지막으로 갚은 다음날 아내가 떠났다"고 밝혔다. 이혼 소장에 밝힌 이혼 사유엔 "아내의 외도와 회복할 수 없는 충돌"이라고 적혀 있었다. 데이비스가 자신을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한 남편을 배신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는 대목이다

--------------------------------------------------------------

정말 뻔뻔하기 짝이 없네요.
자신이 낳은 딸들, 그중하나는 전전남편과의 딸인데도
전남편에게 넘겨버리고 헐~
IP : 121.166.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 꽃뱀
    '14.1.23 9:34 AM (121.131.xxx.66)

    완전 고등 정치인 꽃뱀인간이네요.. 등쳐먹는 여자들이 왜이리 많아..
    국민을 등쳐먹는 여자가 있지 않나..:) 정치하는 여자들 중 특히 많네요!

  • 2. 제목이 요상하넹
    '14.1.23 9:57 AM (175.210.xxx.70)

    너무 거두절미라,,....힐러리가 사기꾼 처럼 비춰지네요

    오프라윈프리 비슷하도다,,,,ㅎ~
    하이틴때 성폭행 당해서 미혼모 되고 어쩌고....거의 다,,,뜨기 위한 구라래요
    그녀의 친척들은 도무지 알지 못하는 일이라하고, 언론이 뒤를 캐려고해도
    이미 그 바닥에서 최고가 된 오프라는 언터쳐블이라~;;;;;;

  • 3. 123
    '14.1.23 10:25 AM (211.181.xxx.31)

    아우 이런 사기꾼 종자들..

  • 4. 왜 안까발리나요?
    '14.1.23 11:24 AM (121.131.xxx.66)

    어떤 종류의 인간이라도 당연히 남 짓밟고 남 등쳐먹고 다른 사람 편취하면서
    승승장구하는 인간들은 낱낱이 까발려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까발리는게 더 치사하다는 분은 본인이 뭐 비슷한 여력 갖고 계세요?
    희한한 쉴드 치시네요.

  • 5.
    '14.1.23 11:28 AM (115.139.xxx.40)

    이런 여자관련해서 언급되는 힐러리가 제일 불쌍
    내조외조 다되고 본인 능력도 뛰어난 힐러리는 무슨죄

  • 6. 같은 여자라고 무조건 편드는 거 참 찌질하다
    '14.1.23 12:35 PM (119.69.xxx.42)

    어떤 종류의 인간이라도 당연히 남 짓밟고 남 등쳐먹고 다른 사람 편취하면서
    승승장구하는 인간들은 낱낱이 까발려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까발리는게 더 치사하다는 분은 본인이 뭐 비슷한 여력 갖고 계세요?
    희한한 쉴드 치시네요 222

  • 7. 기사보니
    '14.1.23 1:14 PM (125.129.xxx.218)

    저 여자 공부시켜줘 애들 키워줘 그러다 이혼당한 변호사 남편
    정말 불쌍하더라고요.
    저런 사람도 소시오패스 아닐까요?
    정치판에서 아주 매장 당했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40 민낯 색깔이 누리끼리하면 간이 안좋은건가요? 3 민낯 2014/01/24 1,423
346239 별그대 재밌게 보시는 분들만 ..수다 떨어요.ㅎㅎㅎ 2 끼리 모여요.. 2014/01/24 1,446
346238 2014년 1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24 757
346237 직장을 옮겨야하는데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땡땡이 2014/01/24 868
346236 같은날 결석했는데 한아이한테만 연락하는 유치원선생님? 9 열매사랑 2014/01/24 2,783
346235 별 그대가 나를 울린 이유 7 투덜이 2014/01/24 2,864
346234 캐나다 빅토리아 몬트리올 등이 궁금합니다.. 경기.. 주거.. .. 1 캐나다 2014/01/24 1,420
346233 밤에 안자면 늙나요? 22 창작인 2014/01/24 10,253
346232 성숙하고 진지한 사람 vs 영리하고 얄팍한 사람 6 2014/01/24 3,880
346231 요즘 증명사진 찍을 때 피부보정해주나요? 3 ... 2014/01/24 1,150
346230 저도 외로운 사람일까요? 5 .. 2014/01/24 1,814
346229 미국에서 아이둘과 한달에 쓰는 돈.... 13 미국 2014/01/24 3,566
346228 꿈에서 행복한 모습 다 보여준거 아닐까요? ㅠㅠ 2 도민준씨 2014/01/24 1,296
346227 접촉성 피부염 앓고 계신분 계세요? 이거 해결책이 없나요?ㅠㅠ 4 어이구 2014/01/24 3,440
346226 박지은 작가님 궁금 21 마ㅔㅐㅕㅓ 2014/01/24 4,639
346225 em 쓰시는 분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초보.... 4 em 2014/01/24 1,819
346224 고통의 시간을 작품 (시. 음악. 소설.등)으로 승화시킨 유명한.. 9 감사해용^^.. 2014/01/24 1,599
346223 IB, 은행, 증권사 등 금융계 프론트오피스 다니다 혹시 완전히.. 16 자유행복 2014/01/24 6,660
346222 에이미가 가난한집 딸이었어도 검사가 그랬을까여? 17 .... 2014/01/24 6,470
346221 돈을 쓰기위해 버는것 같은 기분.. 6 .. 2014/01/24 2,263
346220 이것도 비문증 증상인가요? 1 2014/01/24 1,905
346219 저렴이 화장품중 가격대비 대박인 제품 있으신가요? 15 릴렉쑤 2014/01/24 5,437
346218 뇌경색 오신분들 보면 눈물이나 웃는걸 많이 하는 경우도 있던가요.. 6 아이블루 2014/01/24 2,555
346217 병원치료 수술비 보험적용여부 차이? 4 실비 2014/01/24 1,042
346216 박근혜 시계, 선거용이라 봐야하는 이유 4 손전등 2014/01/24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