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지도 않은 휴대폰 요금이 빠져나갔네요.신종사기인가요?

휴대폰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4-01-23 07:33:41

kt올레 쓰는데..이번달 휴대폰요금이 4만원이 넘게 나왔거든요.통화나 문자 거의

월 무료서비스 건 수 안 에서 거의 해결 되서 저 금액이 나올리가 없는데 이상해서

홈피 들어가서 내역 보니 12월 20일자로 소액결제 16500원이 됬더라구요;;

 

폰으로 그 날짜 문자 확인 해보니 그 날짜로 저 금액 결제 됬다는 문자가 하나 와있는데

전 본 기억도 없지만 그 번호로 전화 한 적은 더더욱 없거든요? JulyGate 라는 곳 에서

온 문자인데..컨텐트정보이용료월정액 16500원 결제완료 라고 써있네요.

 

검색창에 줄라이게이트 쳐보니 제 경우처럼 12월 20일자로 이런 문자 받고 실제로 요금

빠져나갔다는 댓글들 많네요.저 번호로 전화 해서 환불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전화 하면

요금 더 나갈까봐 못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영업시간 개시 되면 kt고객센타에 전화 하면

해결 될지 모르겠어요.고객센타에서도 저쪽 업체에 직접 전화 해서 해결 하라고 했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나저나 정말 황당해요.정보이용 한 적도 없고..번호로 전화 걸은 적 도 없는데

문자 한통 마음대로 보내놓고 돈이 '빠져나갈 수 도 있는건가요?요금 많이 나온거 자각 못했으면

홈피에서 내역 확인도 안해봤을거고 ..그럼 그냥 매달 저 돈 빠져나가는거잖아요.

IP : 1.238.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옥같은댓글
    '14.1.23 8:07 AM (118.33.xxx.128)

    Kt전화하시면 해결됩니다

    저도 이번달 평소 핸드폰요금 보다 많이 나와 확인하니 16,500원 소액결제 건이'있더라구요.
    핸드폰으로 114 눌러 상담원 연결하여 사용치 않은 소액결제건이다 이야기하시면
    소액결제 업체로부터 문자오게끔 조치해줄 건데요.
    2-3일 걸려요. 다만, 문자보고 소액결제 민원콜센터 전화해도 거의 통화안되고 전화번호 남기라는 안내멘트에 수차례 남겨도 연락안 옵니다.
    다시 kt 연락해서 상황이 그렇다 하면 kt 민원담당부서에서 직접 조치하고 연락줍니다.

    다시 이런일 발생치 않도록 하시려면 소액결제한도를 이참에 없애면 됩니다

  • 2. 원글
    '14.1.23 8:13 AM (1.238.xxx.75)

    아직 상담원들 출근시간이 아니라 시계만 쳐다보고 있네요.안그래도 검색 하면서 찾아보니
    소액결제한도 0으로 바꾸라고 나와있어서 그것도 해달라고 하려구요.114에서 해결이 되면
    다행이네요.줄라이게이트인지 뭔지 직접 전화 하자니 찜찜했거든요.근데 이런식으로 돈이
    빠져나가다니 정말 황당하네요.바쁘거나 홈피 일일이 들어가보지 않으면 그냥 매달 나가게
    되있나본데..더 나이든 노인분들이나 꼼꼼히 다 확인 안해보는 사람들은 대책 없이 당하겠어요.
    와중에 주옥같은 댓글 제목 보고 웃음이ㅋ 시원한 댓글 감사합니다.

  • 3. joy
    '14.1.23 8:56 AM (14.53.xxx.66)

    저도 16,500원이 이번달 결제금액에 포함
    되어져있고 다음달에도 포함되어져 있다는
    내용 확인하고 요금조정 받았네요.
    평소에 청구서 잘 확인안했는데 앞으로 신경써서
    보려구여. 소액결제 전부차단했어요.

  • 4. 원글
    '14.1.23 9:12 AM (1.238.xxx.75)

    방금 고객센타 상담원이랑 통화 하고 소액결제 0으로 차단 했어요.줄라이게이트에서
    빼간 돈 은 kt에서 중간업체?통해서 클레임 걸면 2~3일 후 제게 연락 오게끔 했구요.
    처음에는 제가 직접 줄라이게이트로 전화 하라고 하길래 직접 걸기 찜찜하니 kt에서
    해결 하라고 했구요.그넘들 연락 오면 환불 해준다고 계좌번호 불러줄 것 도 내키지 않다고
    했더니..114로 전화 해서 계좌번호 자기들한테 알려주면 중간에 연결 해주겠다네요.

    본인인증도 안했고 번호로 전화도 안했는데 이렇게 돈이 빠져나갈 수 있냐고 뭐라 하니
    그것까진 통신사에서 어쩔 수 없다는 식 이라..정말 짜증 나네요.소액결제 차단은 했지만
    뭐 어떤식으로 또 돈들을 빼갈지 알 수 없잖아요.카드사들도 난리고..눈 뜨고 코 베어가는 세상이라더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67 사용법 주니 2014/02/01 509
346366 잘 모르겠음 16 나쁜 아내?.. 2014/02/01 1,991
346365 댓글 남기고 지울게요.. 20 ㅇㅇ 2014/02/01 7,909
346364 약사님이나 의사분들 계세요? 2 ... 2014/02/01 1,298
346363 별 다방 와 있는데 12 dkdh 2014/02/01 3,571
346362 남자가 5억짜리 집을 해오면 평생 주도권이 남자에게 있는거에요?.. 32 .... 2014/02/01 7,799
346361 미국 사시는 분 12세 여아 옷 메이커 좀 알려주세요 3 여학생 2014/02/01 939
346360 짝 골드미스 특집..여자출연자들 다 못났다는 남자4호 말인데요 9 ... 2014/02/01 4,202
346359 자기 딸보다 며느리를 좋아?예뻐?하는 시어머니 있을까요? 15 ㅇㅇㅇ 2014/02/01 4,410
346358 명절스트레쓰는 친정에서.. ㅡㅡ 2014/02/01 786
346357 제가 예민한가요? 1 .. 2014/02/01 698
346356 오늘 나가려 했더니 신랑은 출근을 -.-; 5 ... 2014/02/01 1,935
346355 명절에 친정 먼저가는것도 힘들어요 6 현실 2014/02/01 1,845
346354 불고기에 마늘 넣나요 안넣나요 13 2014/02/01 2,591
346353 양파가 이런 효능이 있다네요.. 4 양파 2014/02/01 9,213
346352 치과진료 급해요 2014/02/01 696
346351 언제부터 한복이 거리에서 사라졌을까요 19 몬식이 2014/02/01 3,654
346350 미국에서 교정해보신 분, 치과 갈 때마다 돈 내나요? (인비절라.. 5 궁금이 2014/02/01 11,007
346349 물 어떻게 끓여드세요? 14 ^^ 2014/02/01 3,051
346348 제사고 명절이고 친정먼저 안할 생각은 없죠? 29 2014/02/01 3,453
346347 다른건 다 좋은 남자친구 12 남자친구 2014/02/01 3,388
346346 제사 없애도 집안에 별 일들 없죠? 22 궁금하다 2014/02/01 7,291
346345 이마트 맘키즈행사 오늘? 2014/02/01 728
346344 담임선생님 발음할 때요. 3 ?? 2014/02/01 1,757
346343 냉동실에서 3년된 멸치를 발견했어요..ㅜㅜ 먹어도 되나요?? 5 ... 2014/02/01 5,611